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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기 시작했습니다 ㅜ(입시)

Ooo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5-12-11 20:59:19

수시는  내신이 바닥이라 기대 안했는데

 

불합격   보니  참..

 

구청에서 하는  무료컨설팅 받았는데

전문적이지 않고 ㅜ

 

카톡프로필에

같은학년맘이 서울대합격증  올린거보니

한숨나오고

정시도 지원해야되는데

성적은  쓸 데 가 없고

 

총체적   ...난국 ..입니다

 

IP : 58.123.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12.11 9:00 PM (211.58.xxx.161)

    눈치없게 꼭 그런걸 올려야쓰것냐 ㅜㅜ

  • 2. ㅜㅜ
    '25.12.11 9:07 PM (211.58.xxx.161)

    카톡프사엄마 얘기에요ㅜ

  • 3. 최종발표인가요
    '25.12.11 9:15 PM (175.123.xxx.145)

    오늘 9시가 최종발표 인가요?
    정시 원서 잘 쓰셔서 원하는곳 가길 바래요

    내아이의 기쁨으로 다른이들에게 좌절감을 준다면
    차후에 기쁨 나눠도 될텐데 ᆢ안타깝네요
    잔인하지만 그게 현실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합격증 올렸다면 기쁘구나 했겠지만
    아이엄마가 올리는건 ᆢ 씁쓸하죠

  • 4. 어휴
    '25.12.11 9:32 PM (223.38.xxx.51)

    눈치없게 무슨 합격증을

  • 5.
    '25.12.11 10:22 PM (124.49.xxx.188)

    그쵸 ..지옥의 나날 시작이에요

  • 6. ㆍㆍ
    '25.12.11 10:33 PM (118.220.xxx.220)

    이시기에 합격증 올리는거 참 그렇네요
    힘내세요

  • 7. 저도
    '25.12.11 11:43 PM (175.115.xxx.131)

    아이가 가채점보다 몇과목 등급이 내려가서 재수 하네마네
    그러고 있는데,아이친구엄마 뜬금없이 전화해서 등급이 다 올랐다..수학이 1등급이다..영어도 불수능인데 2등급 나왔다..좋아서 그러더군요.평소에 눈치없지 않은 사람인데..기분이 너무 좋은건지..아이 친구들은 거의 수시 합격한 분위기인ㄷ저희애만 죽을 쑤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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