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도
1학기와 2학기가 너무 달랐어요
화이팅 넘치던 1학기와는 달리
2학기는 꾸역꾸역 겨우 따라가며 점점 지쳐가는게 보여요
그래도 공통과목이라 그나마 할 만 한데
2학년은 어떤가요?
아이 점수가 점점 떨어져서 걱정인데
2학년 과목들 난이도가 높고 등급받기도 어려울 것 같고
아이는 지쳐가고
걱정이에요
공부체력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1도
1학기와 2학기가 너무 달랐어요
화이팅 넘치던 1학기와는 달리
2학기는 꾸역꾸역 겨우 따라가며 점점 지쳐가는게 보여요
그래도 공통과목이라 그나마 할 만 한데
2학년은 어떤가요?
아이 점수가 점점 떨어져서 걱정인데
2학년 과목들 난이도가 높고 등급받기도 어려울 것 같고
아이는 지쳐가고
걱정이에요
공부체력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요합니다.
현 고1 5등급제 아이들은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어쨌든 과목을 선택하니 자기가 좋아하는 수업 위주로 들어서 좀 나은 면도 있어요
그런데 인원이 줄어드니까 성적경쟁이 훨씬 심해요
고2가 1,3 학년보다 더 힘들죠
예를 들어 소인수과목 대표격인 경제는
저희 아이 학교 280명 중에 22명 전후라 9등급제에서는 1등 1등급, 2등 2등급 이런식이었어요
고 2때가 제일 힘들죠. 정작 고3때는 할게 줄어들어요
고2때는.. 이과 문과 나뉘어서 인원수 줄어드니.. 등급 따기 더 힘들고..`
과목도. 본격적으로 이과경우.. 물리 화학.. 다 들어가서.. 공부도 더 어렵고..`~~
1학년때 어떻게든. 성적을 최대한 올려놔야.. 그나마 2학년때.. 성적이 좀 떨어줘서 그나마 1학년 성적이 받쳐줌..~
3학년때는. 과목도 적고. 등급 올리기의 효과도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지금 대1인 저희애도 고2때 가장 힘들어했어요
일단 선택과목이 분산되면서 인원이 줄어
등급 따기가 너무 힘들어서
물리같은 과목은 전교2등까지 1등급, 7등까지 2등급 이정도였으니
상위권 과탐 선택자들은 내신의 치열함, 속상함이 말로 다 못했어요 ㅠㅠ
수학 과학 성적이 떨어졌어요 공부를 해도 해도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던데요 일학년때는 공부양도 많지 않았는데 고2 때는 너무 많아요
학생들이 고2때가 고3때보다 더 지옥같았다고 생각들 할겁니다
고2는 하는 애들은 지옥이고 안되는 아이들은 포기하죠.. 그러니 상위권 등급이 치열합니다.. 수능은 더 치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