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기농 유자를 샀고
껍질이랑 속 분리하고 씨를 뺐어요
씨뺀 속 알맹이는 휴롬으로 내리는데
내린걸 두세번 더 내렸어요
껍질은 뒤집어서 흰색 부분 저며내고
(100프로까지는 힘들고 8-90프로)
바이타 믹서에 즙이랑 껍질
설탕을 무게의 90프로 정도 넣고 갈았어요
와 진짜 너무너무 정말정말 맛있어요
2키로 사서 했는데 설탕까지 넣으니 2키로 나오네요
절반이 됨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 해야할까봐요
넘넘 맛나요
김냉에 보관하면된답니다!!
일단 유기농 유자를 샀고
껍질이랑 속 분리하고 씨를 뺐어요
씨뺀 속 알맹이는 휴롬으로 내리는데
내린걸 두세번 더 내렸어요
껍질은 뒤집어서 흰색 부분 저며내고
(100프로까지는 힘들고 8-90프로)
바이타 믹서에 즙이랑 껍질
설탕을 무게의 90프로 정도 넣고 갈았어요
와 진짜 너무너무 정말정말 맛있어요
2키로 사서 했는데 설탕까지 넣으니 2키로 나오네요
절반이 됨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 해야할까봐요
넘넘 맛나요
김냉에 보관하면된답니다!!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원액으로 먹고싶네요.ㅎ
(고흥) 두원농협 갈아만든 유자차 좋아해요.
원글님이 정성으로 만든 수제청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게으름뱅이 저에겐 이게 최선이더라구요.
빵에 잼처럼 발라먹어도 좋더라구요.
정성들인 유자차 맛이 매우 궁금해요
집에 두 가지 기계가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일이 커질까봐 두려운데
원글님 글 저장해뒀다가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두원 농협 유자차 소개해주신 분도 감사해요^^
고생하셨는데 넘 아깝네요..
유자속껍질 쓴맛이 나는 하얀부분은 헤스페리딘이라는
약용성분이 더 많은데..
씨만 빼내고 다 드시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