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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하고 싶은거 하라면

123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5-11-27 10:35:41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하면

뭐 하실건가요?

저는 연말이 다가오니 이쁜 트리들 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쇼핑 하고

맛있는 점심 먹고 놀다오고 싶네요~

날씨탓인지 쳐지기 쉬워서

언제 비가 그치나 기다리네요

IP : 223.38.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보
    '25.11.27 10:37 AM (221.138.xxx.92)

    전시회보러 갔다가 북카페에서 책구경하고
    따뜻한 음악,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독서할래요.
    생각만해도 좋아요

  • 2. 비오면
    '25.11.27 10:39 AM (112.167.xxx.92)

    칼국수 수제비죠 나가 먹고 카페서 카푸치노 마시면 세상 행복

  • 3. ^^
    '25.11.27 10:48 AM (106.101.xxx.58)

    예쁜 까페가서 독서

  • 4. ....
    '25.11.27 10:51 AM (112.216.xxx.18)

    예쁜 카페가서 독서를 몇시간 이나 하려고요 ㅋ

  • 5. ㅎㅎ
    '25.11.27 10:58 A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차갖고 근처 문학관 주차장에 세우고(한시간반 주차무료) 비떨어지는소리 들으며 라디오 듣는거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제차를 없애서..못하네요.흑

    비 오는거 보이는 큰 창문 있는 카페 가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82보기~~

  • 6. ..
    '25.11.27 10:58 AM (218.153.xxx.253)

    오늘같은날 카페가서 따뜻한 라떼마시면서 독서하고 비구경하고파요. 그러나 제 현실은 일하는중 ㅋ
    원글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 7. ㆍㆍ
    '25.11.27 11:12 AM (118.33.xxx.207)

    사람없는 자연 좋은 곳에서 비 흠뻑 맞으며 뛰고 싶어요
    이상해보이나요?
    뭔가 답답한가봐요^^

    82님들 조금은 편안한 하루 되시길

  • 8. 로즈
    '25.11.27 11:19 AM (211.177.xxx.226)

    비오는날 출근 안하는게 소원인데 ~~^^

  • 9. 전업주부
    '25.11.27 11:21 AM (220.78.xxx.213)

    많구나를 82에서 자주 느껴요
    저 포함 제 주위엔 할머니들 말곤 없거든요

  • 10. 비축복
    '25.11.27 11:31 AM (116.41.xxx.141)

    즐기셔도 좋구요
    이맘때 얼매나 귀한 비인지 ..

  • 11. 220.78
    '25.11.27 12:37 PM (211.36.xxx.61)

    별 노인네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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