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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평생맞으면 안될까

김가네수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5-11-22 08:12:29

평생 식욕때문애 괴로웠어요

살도 잘찌는체질인데 식단조절하면 먹는게 더생각나고

몸이 무거우면 사는게 너무 고단하고

안먹으면 식욕이 폭발해서 사는게 우울하고

 

그런데 마운자로 맞으니까 식욕이 반토막으로 줄어드네요

저에게는 식욕이 고통의원천인데

이렇게 식욕응 없애주고 살이덜찌게하는 약이있다면

지병약 처럼 평생 복용하고싶어요

일본서는 가격도 싸다던데..

 

 

IP : 106.101.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8:21 AM (49.171.xxx.41)

    저도요...
    위고비 4개월차인데요, 제 삶에서 크게 차지했던 고통의 근본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식욕이 사라지면서 삶이 넘 단순해지고 평화로워 졌어요.
    계속 투약하고 싶은데...안되겠죠..ㅠ.ㅠ

  • 2. 김가네
    '25.11.22 8:25 AM (106.101.xxx.232)

    저랑 느낌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삶이 단순해지고 평화로워졌어요!

  • 3. 아아아아
    '25.11.22 8:31 AM (61.255.xxx.6)

    이제 약으로 비슷한 게 나온대요. 가격도 무지 싸지구요...

  • 4. 부작용은
    '25.11.22 8:38 AM (49.161.xxx.218)

    없나요?
    평생 맞고 싶다고하니...

  • 5. ...
    '25.11.22 8:42 AM (175.208.xxx.117)

    주사는 싫고
    약으로 나오면
    먹어볼까 생각중이예요.
    물론 의사랑 상담후에~

  • 6. ㅇㅇㅇ
    '25.11.22 8:42 AM (120.142.xxx.17)

    당뇨 예방, 혈당도 떨어뜨리고, 고혈압도 예방 해주는데 살까지 빠지는 약. 평생 맞아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 7. ..
    '25.11.22 8:45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외부로 느껴지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3단계 1.0 맞고 나서 조금 과하게 먹었다면 속이 불편한정도에요.
    의사샘께서 피검사 해보라고 하셔서 곧 해보려고요.

  • 8. ..
    '25.11.22 8:46 AM (49.171.xxx.41)

    외부로 느껴지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3단계 1.0 맞고 나서 조금 과하게 먹었다면 속이 불편한정도에요.
    의사샘께서 3~4개월차에 피검사 해보라고 하셔서 곧 해보려고요.

  • 9. 재능이필요해
    '25.11.22 9:29 AM (117.111.xxx.107)

    전 나비정같은 내과에서 처방하는 항정신성 식욕억제제 거의 10여년간 계속 먹음. 뚱녀로 인생 너무 힘들게 살바엔 일찍 죽더라도 평범한 식욕 시스템을 가진 평범한 체격으로 살고싶다라고 생각했죠. 내성 생기니 약효도 잘 안나고 다시 먹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좀 무서워서 지금은 한약쪽으로 4년 넘게 먹고있습니다. 크게 부작용(간에 문제가 생긴다거나)없음 영원히 먹고싶어요. 지금도 폭식은 하지만 그래도 약 먹으면 간헐적 폭식이 돼서 그나마 다행.

  • 10. ...
    '25.11.22 10:00 AM (58.145.xxx.130)

    지금 그걸 누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 없어요
    심지어 개발자조차도...
    발매된지 몇년 안되서 장기 안전성이 확인된 바 없으니 장기적으로, 평생 맞아도 된다 안된다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유럽 의약품청에 해당하는 기관에서 위고비에 대해서 만명당 한명꼴로 나타난다는 망막과 시신경 손상에 대한 희귀안과질환 발생에 관한 부작용을 사용설명서에 명기하기를 강력권고했는데 노보노디스크에서 아무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누구도 아무도 아직 모른다는 것이 현재 상황이죠

    따라서 지금 현재, 장기적으로, 원글님이 원하는 것처럼 평생 맞아도 되느냐 안되느냐는 아무도 말할 수 없어요.
    그냥 원글님 판단에 따라서 할수밖에 없는 거죠

  • 11. 시력검사
    '25.11.22 10:00 AM (121.190.xxx.190)

    아주 드물겠지만 시력이 나빠지거나 실명할수 있대서 못하겠어요..그런일이 생기진않겠지만 혹시나
    눈변화도 주의해서 잘 보세요

  • 12. ...
    '25.11.22 10:02 AM (58.145.xxx.130)

    먼저 나온 위고비도 데이터가 적은데 더 늦게 나온 마운자로는 더 데이터가 적으니 아직 더더더 알 수 없지요

  • 13. ...
    '25.11.22 10:13 AM (58.145.xxx.130)

    지금 위고비나 마운자로같은 계열의 약들이 혈당강하나 비만에만 쓰는게 아니고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 임상 3, 4상을 진행하고 있어요.
    앞으로 식욕억제, 비만 분야가 아니라 일반인이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도 의약품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건 이 계열의 약물들이 우리 몸 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평생 이 약을 쓴다는 것은 단지 식욕만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고 때로는 이게 부작용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 부작용은 강력하고 심각한 것일 가능성도 높고요

    그래서 어떤 장기 안전성도 알려지지 않은 현재, 위고비, 마운자로를 평생 쓴다,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는 건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모험이자 스스로 임상시험 대상이 되겠다고 마음먹지 않는 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현재 지구상의 어떤 전문가도 원글님에게 '괜찮다'는 답을 줄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물론 '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전문가도 없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오로지 원글님 뜻에 따라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책임도 본인이 져야한다는 전제하에...

  • 14. 이ㅡ
    '25.11.22 11:26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의사남편이 나쁜게 없대요
    비싸서 그렇지.
    당뇨개발약인데 비만에 효과좋은건데
    비싸잖아요. 그게 흠이지
    부작용도 안나타나면 단점이 없죠

  • 15. 사람
    '25.11.22 11:42 AM (58.227.xxx.190)

    건강상태에 따라 결과도 다르죠
    죽어라 담배펴도 멀쩡
    담배 물어본적도 없어도 폐암

    똑같은거예요

  • 16. o o
    '25.11.22 12:34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가격이 문제지 다른건 다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고 심하게 골던 코도 안골고
    쑤시던 어깨 무릎도 전혀 안아파요
    1만보를 넘게 걸어도 몸에 무리가 전혀 없네요.
    3개월차 11kg 뺐는데 체지방만 9kg 빠졌어요.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살이 더 쪘는데
    이 호르몬변화를 다 잡아주니 인생 2막이 이제 시작된 기분이네요.
    얼굴도 더 젊어졌고 목선이 생기고 몸통이 얇아져서
    15년만에 66사이즈 옷을 주문했어요.
    그 전엔 88사이즈 입있거든요 ㅎㅎ
    이젠 식욕조절이 되니 하루에 한끼를 먹더라도
    좋은거 먹으려고 고민하네요.

  • 17. .....
    '25.11.22 1:53 PM (1.228.xxx.68)

    아까 어떤글보니 한두번 맞고 응급실 실려간 사람도 있더라고요 혈압이 치솟았다고 해요
    잘맞는 체질이면 좋은거 아닐까요 그래도 체크한번 해보세요

  • 18. ㅎㅎ
    '25.11.22 2:20 PM (211.218.xxx.125)

    원래 1만보는 걸어도 무리가 없어야 정상인데, 윗님 88사이즈보다 더 하셧을수도 있었겠어요. 66사이즈면 딱 정상이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마운자로 많이 비싼가요?

  • 19.
    '25.11.22 4:33 PM (210.100.xxx.34)

    2.5 두 달 맞고 5로 넘어온지 2주 됐는데. 확실히 식욕이 좀 덜하기는 합니다. 근데 또 아예 없지는 않아요.
    저는 신기한게 그 전에는 밥먹은지 세시간 정도 되면 배가 고프고 일하느라 밥 못 먹는 시간이 길어지면 진짜 손이 달달 떨렸거든요. 정말 인슐린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밥 먹고나면 또 뭐가 먹고 싶고 땡기고 해서 먹고 또 먹고 했는데 확실히 ‘조절가능’ 상태가 되더라구요.
    이 비싼 약 맞으면서 술 먹고 정제당 먹고 할 수는 없어서 그것도 줄어들구요. 실제로 덜 맛있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안 먹어버릇해서 그런가 아니면 진짜 맛없게 해주는 건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정말 호르몬 조절해주는 약이란 걸 실감해요. 어느 정도 먹으면 포만감이 들고 더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고 부대껴요.

    제가 유튭 어떤 의사 꺼 보는데, 현재로서는 평생 맞아도 문제는 없을 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문 의약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보다 목표체중 도달하면 좀 끊고 식단과 운동으로 조절해랴, 문제 생기면 그 때나 다시해라. 그러더라구요.
    평생 생각은 마시구요. 일단 이 약이 일년에서 이년 정도를 권고하고 있으니 그 정도 기간 안에 내 식생활, 생활습관 교정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시고 약은 보조로, 일차는 역시나 식단과 운동이라고 머릿 속에 딱 못박아 놓으세요. 원래 일년인가 일년 반인가 논문들에서는 그렇게 썼을 때의 효과를 본거라 하더라구요. 최대 이년 쓴다 생각하고 식단 정돈하셔요. 단백질, 채소,. 하다보니 나름대로 할만하네요. 맛있게 먹고싶은 거는 그 후에 조금만. 그 전에는 그게 안됐던 거잖아요 식욕 때문에 ㅎㅎ 그리고 배부르지 않아서. 지금은 그거 할 수 있는 상태니까 열심히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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