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미용

별모양 조회수 : 899
작성일 : 2025-11-18 08:57:46

말티푸 강아지인데

다는곳이 병원에 속한곳이라

갈때마다 과잉진료로 미용비보다

더 많이 들어서

미용갈때가 됐는데 벌써 부담이

됩니다

여기는 강남구인데

꼭 강남구 아니어도

편하게 미용 시킬수 있는 곳이면

상관없어요

괜찮은 곳 소개 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8 9:28 AM (182.226.xxx.155)

    전 2마리 키우다 지금 하나 있는데
    10년이 넘도록 샵에서 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유툽 보고 바리강 가위 사서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야매 티가 70퍼
    점 점 지금은 샵보다 제가 더 잘해요 ㅋ

  • 2. .....
    '25.11.18 9:33 AM (211.234.xxx.36)

    저희집은 시츄인데
    저도 강아지미용 예약하다가 예약이 너무 밀려있고 직장 쉬는 날과 날맞춰 잡기 어려워서 그냥 바리깡 사다가 집에서 해요.
    저희집은 시츄라서 몸통은 그냥 밀고
    다리털은 가위 사서 라인 맞춰서 잘라줘요.
    입주변만 동그랗게 가위컷 잘 해주면 예뻐요..
    산책 다니다가 어디서 미용하셨냐고 묻는 분들도 많네요 ㅎㅎ
    자세히 보면 야매미용티 확 납니다만 ㅋㅋㅋ

  • 3. ..
    '25.11.18 9:45 AM (118.130.xxx.66)

    저는 비숑키우는데요
    지금 6살 되었네요
    애기때 두세번 애견미용센터가서 미용을 했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강아지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그후 바리깡 사고 가위사고 숱가위 사고 발톱그라인더 사고 제가 하기 시작했어요
    첨엔 어렵지만 하다보면 늡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 강아지는 제눈에만 이쁘면 되는거니 크게 신경 안씁니다
    하다 힘들어하면 담날 이어서 하기도 하고 ..
    눈가털이나 똥코털 발바닥 털은 그때그때 깍아주고요
    그냥 그렇게 살아요

  • 4. 별모양
    '25.11.18 9:57 AM (116.37.xxx.79)

    아ᆢ자신 없는데ᆢ
    다 집에서 하시네요
    그부분도 상의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25.11.18 10:17 AM (58.120.xxx.112)

    제가 다니는 병원에 있던 미용실인데
    얼마전 독립했어요
    기술은 보통인데 빨리 끝나서
    강아지 스트레스
    덜 받겠다싶어서 다닙니다
    방배 이수역 근처 플러피 독 이에요

  • 6.
    '25.11.18 10:51 AM (125.176.xxx.8)

    우리강아지 11살인데 일년에 4~5번정도 해요.
    비숑이라서 10만원 정도 드는데 그동안 내가 하고 저돈을 모았으면 얼만가 ᆢ 갑자기 아깝더라고요.
    가위 몇개 사서 바리깡도 사고 ᆢ유튜브 보고 ᆢ따라서 해요.
    처음부터 했으면 10년세월 지금 미용사 되어있을 실력이 되어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한꺼번에 하지 않고 하루 하루 조금씩 몇일걸려하니 할만한데
    야매티는 나지만 나한테는 제일 예뻐요.
    그동안 산책갈때 예쁘게 다닐려고 했는데 그런게 무슨 필요있었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0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1 111 01:26:10 382
1783119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4 ... 01:21:42 760
1783118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3 ㅇㅇㅇ 01:13:09 726
1783117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흰머리 00:59:25 873
1783116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916
1783115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1,742
1783114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292
1783113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7 돈까스 00:33:13 965
1783112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8 11 00:29:11 853
1783111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6 ㅇㅇ 00:25:59 521
1783110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226
1783109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8 ㅇㅇ 00:20:04 1,163
1783108 고민 5 학교 00:17:52 386
1783107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9 ㅇㅇ 00:08:49 1,433
17831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222
1783105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2,425
1783104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6 .. 2025/12/19 5,295
1783103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7 ㅇㅇ 2025/12/19 711
1783102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5 . . . .. 2025/12/19 1,086
1783101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3 안면인식 2025/12/19 907
1783100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4 스트레스 2025/12/19 1,056
1783099 정수기 뭐 쓰세요? 이제 2025/12/19 169
178309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쿠팡의 수상한 변명, 결제정보는 .. ../.. 2025/12/19 232
1783097 나혼산 4 ... 2025/12/19 2,880
1783096 김천대와 중부대 8 ㅡㅡㅡ 2025/12/19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