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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수시논술보러 가게 한것

자식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5-11-17 13:46:14

화나서 혼자 수시논술보러 가게했어요

말안듣고 공부 죽어라 뺀질거리고

달에 4백씩 들어가도 느슨하게 느긋하게 공부하는둥 마는둥하더라구요

시험 전날까지도 수험표도 안 뽑고

시험시간 확인도 하라고 백번말해서 간신히 체크하고요

태연하고 느긋하길래

너 혼자 가라 하고

내비뒀어요

너무 화나서요

그러고 나서도 계속 괴롭습니다

저렇게 기본도 안 된 아이로 키우 죄책감과

저런 태도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한 분노까지..

이런 시간을 보내는 괴로운 마음까지 ㅠㅠㅠㅠ

 

IP : 211.208.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7 1:4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늘 혼자보냈어요..

  • 2. ㅇㅇ
    '25.11.17 1:47 PM (1.240.xxx.30)

    다 혼자 보내요.. 애기가 아닌데;;

  • 3. ..
    '25.11.17 1:47 PM (115.143.xxx.157)

    그동안 얼마나 세세히 챙겨주셨을지 글에서 느껴지네요

  • 4. 저같은사람도있음
    '25.11.17 1:47 PM (221.138.xxx.92)

    자기일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따라오는거 싫어해요.
    저는 수능부터 하나도 같이 안다녔어요.

  • 5. 내맘
    '25.11.17 1:50 PM (122.32.xxx.106)

    내맘대로 즐대 안 움직이는 베짱이같은 자녀 여기도 있어요
    토닥토닥

  • 6. ...
    '25.11.17 2:20 PM (61.72.xxx.152)

    데려다 주실거면 원글님이 그냥 수험표 뽑고 시간 알아보시지..
    애들이 불안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수능보고 논술 치러 다니는 아들이 있는데 한숨도 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어쩌겠어요
    성인 될 날 얼마 안 남았어요
    우리 참아보아요

  • 7. ㅇㅇ
    '25.11.17 2:34 PM (112.170.xxx.141)

    대중교통 불편한 상황 아니면 혼자 가는 애들도 많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요.
    이제 진짜 다 왔어요.
    화이팅입니다

  • 8. 저도
    '25.11.17 2:36 PM (115.143.xxx.182)

    어제장수생 성대논술갔다가 지금뻗어있어요. 장수생조차 그 인파에 버스,지하철 타는게 힘들었던 기억이있어서그런지 같이가주길 바래서 몇시간을 카페에서 버텼더니 제가 시험본것마냥 지치더라고요.
    아직 다른 논술일정있으시면 꼭 차로같이움직여주세요

  • 9. 저희
    '25.11.17 2:37 PM (210.96.xxx.10)

    저희 애도 혼자 보러갔었어요
    괜찮습니다
    스스로 겪으면서 깨닫는 바가 있을거에요
    엄마가 다 해주면 끝까지 몰라요

  • 10. ..
    '25.11.17 2:45 PM (118.235.xxx.182)

    저희애도 혼자 삐져서 실기시험 혼자 갔어요 인천에서 용인까지…
    그전에 실기나 콩쿨 혼자 다니는 애들봐서 할만 했다고 나름대로 생각한거 같아요
    데려다 주겠다 했는데 짜증내며 알아서 한대서 냅뒀어요
    나중에 듧은바로..
    3시 시험이었는데 8시전에 나갔고 학원에서 연습하다 갔는데 너무 일찍 죽전에 도착 혼자서 밥먹고 가서 대기하다 시험보고 왔다고 ㅡㅡ;; 고생했지? 담부턴 그러지마 했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ㅎㅎ

  • 11. kk 11
    '25.11.17 4:54 PM (223.39.xxx.49)

    혼자 가는 애 많아요
    실수도ㅜ하고 불이익 당하면 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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