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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은 모르는게… 사람 명줄이 있을까요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5-11-15 22:55:35

정말 전혀 예상도 못하던 분이 돌아가시거나 하는거 보면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게 신기하고 무섭고 그래요

늘 겸손히 살아야겠어요

IP : 223.39.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5.11.15 10:57 PM (58.29.xxx.96)

    일하시는 젊은분 주무시다 돌아가셨다고
    미혼이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서

    진짜 한치앞을 모르는게ㅠ

  • 2. 건강
    '25.11.15 11:11 PM (218.49.xxx.9)

    무언가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맛있는것,예쁜것부터
    먹어야해요 ^^
    놔뒀다 먹지 말고

  • 3. .....
    '25.11.15 11:11 PM (119.71.xxx.80)

    성당 장례부고 문자가 자주 오는데 젊은 분들 은근 많아요..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는데 돌아서면 리셋되고 마음에 잡초가 자꾸 자라서 인간사 굴레에 휘말리며 잊고 살게되네요 ㅠ
    언제 갑자기 떠날지 모르는데 욕심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 4. 저는
    '25.11.15 11:13 PM (121.190.xxx.190)

    죽고사는건 운명이란 생각이에요
    사람손에 달린일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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