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젠 외국인들이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기까지 하네요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25-11-12 03:05:04

K푸드가 참 디테일하게 퍼지는군요

날 추워지니 길거리 군고구마가 생각나요. 

저만 그런건지 길에서 못본지 한참 됐어요

IP : 118.235.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25.11.12 3:07 AM (211.49.xxx.209)

    요즘 편의점에 팔던데 하나씩 가끔 사먹으니 맛있어요.

  • 2. ..
    '25.11.12 3:10 AM (1.233.xxx.223)

    고구마에 김치 올려 먹는 외국인이라니 ㅎㅎ

  • 3. 아니...
    '25.11.12 3:10 AM (121.173.xxx.84)

    편의점에 군고구마도 파나요? ㅎㅎㅎ 편의점에도 없는게 없네요

  • 4.
    '25.11.12 4:28 AM (112.146.xxx.207)

    국가기밀이 너무 많이 유출되었어… ㅎ

    아무리 그래도, 그들이
    눈이 소복히 장독대 위에 쌓인 겨울날에
    할머니가 몇 개 군불에 묻었다 꺼내 주신 고구마를 호호 불며
    얼음 어석어석 언 동치미 국물을 하얀 대접에 떠다 놓고
    엉덩이에만 화상 입을 것처럼 뜨거운 아랫목에서(! 중요! 니들이 온돌을 알어…?)
    엉덩이를 이쪽으로 옮겼다, 저쪽으로 옮겼다 하며
    형제들이랑 옹기종기 모여 앉아 차가운 김장김치 척 걸쳐 한입 먹던 그 정서를 알지는 못하겄쥬. ㅎㅎ 햐… 이 맛을 알면 좋을 텐데 싶기도 하면서, 니들이 알어? 모르지이? 하는 이 마음 ㅋㅋ

    코 시리고 엉덩이 뜨겁고 등 시리고 손은 뜨겁고
    입은 맛있고 달콤하고 뜨겁고 시원하고, 밖에는 흰 싸라기눈이 또 날리고,
    방학은 아직 한참 남았고…

  • 5. 윗님
    '25.11.12 5:04 AM (121.173.xxx.84)

    추억소환 짝짝짝~

  • 6. 112님
    '25.11.12 5:24 AM (118.40.xxx.35)

    울집에 와보셨다요?ㅎㅎ

  • 7. ㅎㅎㅎ112님
    '25.11.12 7:03 A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웃긴데 왜 아련하고..
    무뜬금
    .
    .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8. ㅎㅎ112님
    '25.11.12 7:05 AM (180.66.xxx.192)

    웃긴데 왜 아련하고
    무뜬금
    .
    .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 9.
    '25.11.12 7:24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K-푸드 얘기하면서 외국여자가 일회용 지퍼백에 절인배추 넣고 고추가루 마늘 액젓 설탕 넣고 지퍼 닫고 두손으로 아래 위로 마구 흔들어서 접시에 담고 김치 맛있어요 하고 겉절이 만들어 만들어 먹는거 봤어요

  • 10. 유투버
    '25.11.12 7:42 AM (118.235.xxx.202)

    1명이 올리니 다 그런줄 알고 열광 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 11.
    '25.11.12 7:55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편의점은 옥수수철에 옥수수 쪄서 팔고
    감자 나올땐 감자, 호박도 팔고....
    그게 편의점 주인이 농사지어 파는것이었어요.
    깔끔하게 팔수있으면 그런것들 갖다 놓으니 좋네요.
    군고구마 냄새도 좋으니 인기있겠어요.

  • 12. ...
    '25.11.12 7:59 AM (219.254.xxx.170)

    군고구마 김치랑 먹는건 우리나라 문화지만,
    군고구마 자체는 중국, 대만에도 있고, 아마 일본도 있을거에요
    군고구마 편의점에서 판거는 대만이 훨씬 먼저에요.

  • 13. ...
    '25.11.12 9:19 AM (1.236.xxx.250)

    112님
    아련했던 제 추억을 소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91 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 ㅇㅇ 04:45:57 42
1804590 남편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 여자들 많을 거예요. 3 .. 04:23:25 272
1804589 오늘 서울형키즈카페에 처음 갔는데요 서울형키즈 04:17:09 123
1804588 유전이 진짜 신기한게  1 유전자 02:59:27 754
1804587 미성년자 강제추행한 중국인, 고작 '집행유예' 선고 논란 4 .... 02:36:12 343
1804586 불없이 가능한 음식 적어볼께요 다른 것도 추천해주세요 4 n우라리 02:20:47 714
1804585 이스라엘은 행한만큼 당하기를.... 4 02:12:42 664
1804584 김병세 미국 집 봤는데 1 ㅇㅇㅇ 01:45:52 1,513
1804583 이스라엘, 협상 비웃듯 또 레바논 공습 6 ㅇㅇ 01:43:50 1,179
1804582 이스라엘 한인 회장 페북 글 30 ... 01:28:31 3,231
1804581 [성명] 이스라엘. 레바론 공습,집단학살 규탄 성명 2 침묵방관하지.. 01:26:38 1,016
1804580 대통령사진을 왜 쓰지 말란거래요? 2 대통지우기 01:08:26 543
1804579 코메디보다 더한 민주당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발표 3 Adg 00:59:48 759
1804578 우리나라가 언제 이렇게 성장한건지 신기해요 2 ㄱㄴㄷ 00:59:27 853
1804577 식용유도 고민 안하고 그냥 쓰려구요 10 식용유 00:50:46 2,094
1804576 와인이 몸에 좋아요? 2 00:40:57 611
1804575 네타냐후, 또 재판 연기 신청 11 ㅇㅇ 00:40:28 1,516
1804574 남편 뜻밖에 감동 6 ㅇㅇ 00:29:38 1,719
1804573 사람들이 왜이리 몰려있나 했더니 1 후리 00:29:35 1,767
1804572 우리 부서에서 적응못하고 다른 부서에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 팀원.. 1 eden 00:29:19 588
1804571 아까 비빔면 먹었는데 1 ㅇㅇㅇ 00:28:55 743
1804570 중국영화여배우가 살찌우면 찍은 영화 5 진주 00:27:18 2,076
1804569 대학생 의류 구입 5 초보엄마 00:25:18 697
1804568 친정모가 하는 모든 말이. 이래서 싫은거에요. 1 . . 00:21:15 1,102
1804567 시어머니가 흉본거 말하는 남편 4 .. 00:20:1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