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들 부모돌봄기능??

ㅉㅉ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25-11-10 22:13:16

자식돌봄기능이라는글도 보이네요

제발 자식에게 노후돌봄 기대하지마세요들좀!!

아들딸 다떠나서 자식을 왜낳는거예요?

부모돌봄하면 그자식인생은요??!!!

요새 아파 늙어도 장수하니 부모돌보다가 같이 죽겠는지경까지가는데 그짐을 자식에게 짊어지게 하고싶은가요?

어쩔수없어도 안돼요

그냥 노후는 요양원이든 알아서들 자기몸 스스로 알아서하길요

자식에게 기대지마세요좀! 기대도 하지말고요

IP : 116.125.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10:16 PM (115.21.xxx.164)

    내가 아이 키울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때는 외면하고 돌도 안된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일나가라던 나 무시하면 안된다 했던 시부모가 며느리인 나에게 노후돌봄 당연시하듯 요구하네요. 아무말 안하고 안해줬어요.

  • 2. 알았어여
    '25.11.10 10:16 PM (220.118.xxx.69)

    자식들도 부모한테?기대지마슈
    알아서 독립하고요

  • 3. ㅇㅇ
    '25.11.10 10:19 PM (118.235.xxx.242)

    부모는 자녀가 성인이 될때까지 돌보아야 할 의무가 있어요
    하지만 자녀는 부모를 돌볼 의무는 없어요
    법적으로 그래요

  • 4. 부모돌봄기능
    '25.11.10 10:24 PM (223.38.xxx.122)

    진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식한테 자기 노후 뒷바라지 안시킵니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이기적인 부모들이 자식한테 노후 수발 바라는거죠

  • 5. 부끄러운줄도
    '25.11.10 10:26 PM (223.38.xxx.195)

    모르나봐요
    자식돌봄 기능을 기대하고 설레발치는 분들 말이죠
    자식을 노후 돌봄 수단으로 부리려고 낳았나요ㅜㅜ

  • 6. ㅇㅇ
    '25.11.10 10:30 PM (122.43.xxx.217)

    220.118//
    어차피 이 게시판엔 부모한테 의존하는 연령대가 없어요.
    오히려 이게시판 메인은 본인은 젊어서 일찍일찍 독립했는데
    지금은 부모 부양에 더해서 독립 늦어지는 자식 때문에 양쪽으로 속터지는 나이대가 많죠

  • 7. ...
    '25.11.10 10:40 PM (222.100.xxx.132)

    맞아요 82회원 대다수가 부모와 자식 양쪽에
    의무만 남은 세대죠. 부모에겐 받은거 없이
    맨땅에서 자립하느라 고생,
    자식에겐 나처럼 안살게 하려고 고생,
    부모 자식 양쪽다 당연한 권리처럼 도리와 의무를 내세우며 죄책감을 건드려요.

  • 8. 그러니까요
    '25.11.10 11:27 PM (125.178.xxx.170)

    나이 들면 애가 된다더니
    그래서 그걸 당연 시 여기나 봐요.

    어린 자식은 몸이라도 작지
    대소변 못 가리는 노인들을
    힘 없는 나이 든 자식들이
    육체적으로 매일 돌볼 수 있겠나요.

    건강해서 직업으로 하면 하는 거지
    저는 체력 안 돼 못 해요.
    외동딸에게도 안 시키려고 돈 벌어요.

  • 9. 미리
    '25.11.11 9:48 AM (112.164.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말들 하세요
    기대를 하지 마시라고
    잘할거 처럼 기대하게 해놓지 마시고요
    부모들이 홀로 서기를 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6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00 03:53:55 55
1783605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2 ㅇㅇ 03:41:51 177
1783604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322
1783603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8 결국 02:57:11 652
1783602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 ... 02:49:04 163
1783601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402
1783600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8 01:27:30 1,011
1783599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914
1783598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427
1783597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025
1783596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270
1783595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671
1783594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138
1783593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616
1783592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05
1783591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903
1783590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9 ㅡㅡ 00:21:36 2,575
1783589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170
1783588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869
1783587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9 ㅇㅇ 00:13:07 3,221
1783586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118
1783585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131
1783584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624
1783583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348
1783582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