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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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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50대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5-11-08 02:53:01

내일 아침엔 그냥 죽어있길 소망합니다

그냥 잠들듯 그냥 가고싶은데 꾸역꾸역 살아지네요

성인이 된 아이는 매일 맛있는 거 타령하고 일하느라 못챙겨주면 온갖 짜증을 내고

뭐라하자니 불화가 더시끄럽고 두자니 속이 시끄럽습니다

자식도 그렇고 사는건 뻔하고 

더 사는것도 기대되지않아요

수면내시경할때 예방주사맞을 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아직도 꾸역꾸역 살고있네요

나만 사라지면 될 것 같은데 그러기가 참 힘드네요

 

IP : 223.39.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5.11.8 3:06 AM (121.173.xxx.84)

    빨리 이겨내시고 일상 찾길 기원합니다

  • 2. 그런데
    '25.11.8 3:19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된 자녀는 따로 사는 게 답인듯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왜 그 비싼 월세를 내면서 독립을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가족관이 더 이상 유교적이지 않은데 계속 모여사니 그 스트레스가 서로서로 안 좋은 듯합니다.
    어떡하든 독립하라 하세요
    월세 살다 청년 임대 알아보고, 청년 임대 몇 년 살면서 돈 조금이라도 모으면 생애 첫대출 받든가 결혼해서 신혼특공 들어가든가 할겁니다.
    일단 나가살아야 해요. 그래야 자신이 누려왔던 게 귀한건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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