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보고 있어요.

그당시에못봄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5-11-05 22:35:07

전도연을 좋아하는데, 제가 프라하의 연인을 안봤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2005년 당시의 풍광도 예쁘고, 일단은 마음에 드네요.

계속 보면, 재미있긴 한 거죠?  김주혁이 맡은 최상현역의 무례함이 거슬리지만

(호텔직원에게 빈정거리고 불친절 막말,

순간순간 말도 안되게 화 내는 것 등등)

전도연 얼굴때문에 보고 있어요. 

넷플릭스에 옛날 드라마들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좋네요.

저는 요즘 드라마트렌드를 싫어해서 더 좋아요.  타임슬립, 영혼 바뀜, 이런 거 싫어요.

할머니가 다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IP : 49.174.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5 10:48 PM (112.154.xxx.18)

    저도 얼마 전에 봤어요^^

  • 2. ㅁㅁ
    '25.11.5 10:54 PM (1.240.xxx.21)

    김주혁 배우 역할은 지금 시대랑은 안맞긴 한데
    그럭저럭 볼만한 드라마.
    근데 넷플에서 옛날 드라마는 왜 자막이 없는지 소리가 정확히 전달안되어서 답답.

  • 3. 새내기 주부에용~
    '25.11.6 12:07 AM (86.49.xxx.0)

    완전 tmi 이긴한데 드라마 초반 마라톤? 달리기 장면서 응원하는 교민으로 엑스트라 출연했어요! ㅎㅎ
    이게벌써 20 년인가요?
    그때 교민들이 플하에 얼마없어 일당 벌자고 총출동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4. ..
    '25.11.6 12:19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참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어요
    전도연의 사랑스러움이 잘 녹아있는 드라마예요~
    위에 엑스트라 참여하신분은 재밌는 경험하셨겠어요
    전도연 좋아해서 옛날에 모델했던 비아뜨 카다로그 아직도 갖고있어요.

  • 5. 푸른섬
    '25.11.6 8:17 AM (222.108.xxx.162)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전도연 전 연인으로 나왔던 배우…. 연기 너무 못해서 충격…. 도대체 뭘로 뜬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7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3 ㅇㅇ 04:47:47 234
1783606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ㅇㅇ 04:25:29 390
1783605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3 고민중 04:08:18 243
1783604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2 00 03:53:55 598
1783603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4 ㅇㅇ 03:41:51 584
1783602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872
1783601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0 결국 02:57:11 1,397
1783600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2 ... 02:49:04 281
1783599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524
1783598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9 01:27:30 1,324
1783597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1,169
1783596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825
1783595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277
1783594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328
1783593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6 00:46:30 1,991
1783592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326
1783591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731
1783590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91
1783589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1,089
1783588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20 ㅡㅡ 00:21:36 3,048
1783587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491
1783586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5 00:20:26 1,016
1783585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10 ㅇㅇ 00:13:07 3,680
1783584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271
1783583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