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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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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ㅇㅇ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25-10-27 23:22:59

"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라고 상대방에게 묻고

상대방이 만약 "뭐래?"라고 하면

"뭐래 하면서 지나가더나?"

 

상대방이 한말 그대로 붙여서 "~하면서 지나가더나"반복

 

엄마 어릴때 이렇게 하면서 놀았다고 아이에게 말하니

검색해보더니

없다고

엄마가 만든거냐

엄마 혼자 그러고 놀았냐

이거 은근 재밌다 하네요

 

아시는분 ~

IP : 124.216.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11:30 PM (211.58.xxx.161)

    너거집앞에---너희집앞에란 뜻인건 알겠는데
    지나가더나?? 이건 지나갔냐?란 뜻인가요??

  • 2. ㅇㅇ
    '25.10.27 11:35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걸 봤냐?
    그런말이에요
    그냥 하는 말

  • 3. ㅇㅇ
    '25.10.27 11:36 PM (124.216.xxx.97)

    지나가는걸 봤냐?
    지나갔냐?
    그런말이에요
    그냥 하는 말

  • 4. ???
    '25.10.27 11:40 PM (222.108.xxx.71)

    재미가 없을거 같은데요 시장에 가니는 재미라도 있지

  • 5. ㅇㅎㅎ
    '25.10.27 11:42 PM (211.234.xxx.138)

    재밌어 보여서 바로 남편에게 실전 연습해봤어요

    나: "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남편: "으응~" (유튜브 보며 건성으로)
    나: (아 뭐래)
    "으응~ 하면서 지나가더나?" (벌써 혼자 실실 웃음)
    남편: "응 음메 하면서 지나가더라."
    아 넘 웃겨 빵 터졌어요! 왜 웃기는지 모른겠는데 엄청 웃기네요 이거 ㅎㅎ

  • 6. ㅇㅇ
    '25.10.27 11:44 PM (124.216.xxx.97)

    깔깔깔 넘어갔어요 울아이도요

  • 7. ㅇㅇ
    '25.10.27 11:45 PM (124.216.xxx.97)

    응 음메 하면서 지나가더라하면서 지나가더나~
    이렇게 계속

  • 8. 나만
    '25.10.28 1:06 AM (211.60.xxx.148)

    뭔말인지 모르는건지..
    뭐가 웃긴건지..당췌

  • 9. 근데
    '25.10.28 7:34 AM (112.169.xxx.252)

    그 말은 잘 모르겠고
    식구는 많은데 소고기국 한번 하면
    반근 끊어와서
    일곱식구가 두끼를 먹었어요.
    그때 엄마가 그랬죠.
    소가 물건너가는 국 이지만 많이 먹어라 하셨죠.
    지금은 한근 끊어서 네식구가 두끼먹는시절
    국먹을때마다 엄마 생각나요.
    소 물건너가는 국

  • 10. ---
    '25.10.28 10:22 AM (175.199.xxx.125)

    저 50대 후반 경상도 아지매.....원글이 써신글이 우리어릴때 재미로 많이 했어요..ㅎㅎ

    반갑네요

  • 11. ㅇㅇ
    '25.10.28 12:44 PM (124.216.xxx.97)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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