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행나무만한 가로수 수종이 없다네요, 가을만 잠깐 참아요

ㅇㅇiii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25-10-26 12:45:17

한국 4계절 기후에  가로수로 은행나무만한게 없대요

 

한국의 4계절을 당연하다는 듯이 버티면서(의외로 많은 수종이 공무원의 보살핌하에 4계절을 지냄, 짚이불+영양제)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비용이 낮고(위의 4계절 나기 뿐 아니라, 댕강 대강 잘라도 쑥쑥 잘 자람)
한국 자생종이고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하고

미관상 예쁘구요

 

 

1. 소나무: 소나무 재선충, 엄청 독한 놈이고 다른 나무로 확퍼짐, 그래서 소나무 가로수는 약 많이 쳐야함

2. 플라타너스: 애벌레 비내리는거 그게 이 나무, 특히 방패벌레, 역시 약쳐야

3. 벚나무: 수명 짧음

4. 느티나무, 단풍나무: 연약예민, 잘 죽음, 관리해야=공무원 노동=세금

5. 스트로브잣나무: 외래종, 꽃가루, 송진

6. 삼나무: 말해뭐해, 꽃가루가 안개처럼

 

 

가을 똥냄새 잠깐만 참으면 은행나무만한 가성비 가로수가 없다고 합니다

 

IP : 1.225.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6 12:48 PM (219.254.xxx.170)

    은행나무 너무 예뻐요.
    냄새 조금만 참아주세요~

  • 2. ㅡㅡ
    '25.10.26 12:52 PM (211.217.xxx.96)

    은행나무 좋아요
    플라타너스 반대

  • 3. ...
    '25.10.26 12:52 PM (119.198.xxx.118)

    저도 은행나무 좋아요
    가을에 노란단풍 너무 이쁩니다

  • 4. ㅇㅇ
    '25.10.26 12:56 PM (1.225.xxx.133)

    은행나무 유일한 단점이

    수나무의 꽃가루와
    암나무의 가을똥내인데

    전 꽃가루 알러지 있어서 가을똥내를 견디고 싶어요

  • 5. 그럼요~
    '25.10.26 12:56 PM (121.167.xxx.88)

    저도 은행나무 좋아요
    똥냄새 그럭저럭 견딜만 해요^^

  • 6. ooo
    '25.10.26 1:02 PM (182.228.xxx.177)

    그러게요. 일년 중 1~2주만 참고 조심하면 되는건데
    조금의 불편도 내가 왜 겪어야 하냐며
    민원 넣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기적이고 한심해요.

  • 7. ㅌㅂㅇ
    '25.10.26 1:03 PM (117.111.xxx.176)

    저도 좋음

  • 8. ㅇㅇ
    '25.10.26 1:07 PM (1.225.xxx.133)

    게다가 소나무같은 침엽수는 겨울에 잎이 지지않아 도로와 인도를 상시 결빙 상태로 만들 수 있대요
    겨울 되기전에 넓은 가로수는 쳐내는 이유가 이것 때문

  • 9. 어제
    '25.10.26 1:15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며칠전 집앞에 아파트라 시에서 관여안하니
    예쁘게 떨어져 있은 차다니는 대로변으로 떨어진 은행열매 망치로 까서 열매를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하고 볶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샐러드에 넣었더니 고급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멀리까지 가서 은행나무 열매 주워서 까왔어요
    왜 이열매가 어때서 당연히 열리는게 정상이고
    열매 특성상 떵내 나는게 정상인데
    숫나무로 교체해서 멀뚱하니 별로에요.
    은행나무도 암나무가 훨씬 웅장하고 풍요롭게 생겼어요.

  • 10. 어제
    '25.10.26 1:18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며칠전 집앞에 숫은행나무로 교체해서
    알맹이 구경도 못했은데
    옆 아파트 단지에 아파트라 시에서 관여안하니
    예쁘게 떨어져 있은 차다니는 대로변으로 떨어진 은행열매를
    주워 닦아서 말려 망치로 까서 열매를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하고 볶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샐러드에 넣었더니 고급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멀리까지 가서 은행나무 열매 주워서 까왔어요
    왜 이열매가 어때서 당연히 열리는게 정상이고
    열매 특성상 떵내 나는게 정상인데
    숫나무로 교체해서 멀뚱하니 별로에요.
    은행나무도 암나무가 훨씬 웅장하고 풍요롭게 생겼어요.

  • 11. ㅇㅇ
    '25.10.26 1:20 PM (1.225.xxx.133)

    맞아요!!!
    암나무는 가을 똥내가 날지언정
    웅장하고, 꽃가루도 없고, 열매도 몸에 좋고 최고인데 말입니다

  • 12. ㅇㅇ
    '25.10.26 1:25 PM (1.225.xxx.133)

    근데 윗님

    ‘숫나무로 교체해서 멀뚱하니 별로에요.
    은행나무도 암나무가 훨씬 웅장하고 풍요롭게 생겼어요.‘

    이 표현이 재미있어요ㅋㅋㅋ
    길가에서 만나는 은행 숫나무 볼 때마다 생각날 듯해요
    멀뚱한 숫나무 ㅎㅎㅎ

  • 13. 그죠
    '25.10.26 1:25 PM (1.240.xxx.21)

    그 은행도 잠깐이구요 열매는 맛있기까지.
    은행나무 노란단풍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공기정화기능 뛰어난 것만으로도 우리가
    아껴야할 은행나무.

  • 14. ..
    '25.10.26 1:45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울 동네는 은행나무 뽑아내고
    이팝나무로 바꿨어요

  • 15. ㅇㅇ
    '25.10.26 1:50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아ㅜㅜ이팝나무 꽃가루ㅜㅜ
    이팝나무 넘 이쁜데 전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서요

  • 16. 은행나무
    '25.10.26 3:37 PM (118.235.xxx.194)

    너무 이쁘지않나요?
    은행잎은 약재이기도 하고
    열매는 쫀득하니 술안주로 최곤데…ㅎㅎ

  • 17. 그렇군요
    '25.10.26 4:42 PM (121.190.xxx.190)

    왜 똥내나게 은행나무 많이심나했더니 이유가 다 있네요
    강릉에 가로수로 감나무 심은거보고 읭?했어요

  • 18. 단풍도
    '25.10.26 7:00 PM (183.97.xxx.222)

    아름답지 않나요?

  • 19. ....
    '25.10.27 10:32 AM (211.114.xxx.98)

    냄새도 냄새지만 공무원들이 은행 턴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19 오@시스 삼성카드 쓰시는 분들 ㆍㆍ 17:21:41 3
1804518 하남 미사 아파트중 궁금 17:19:58 45
1804517 친구 아들이 대학 졸업하는데요 4 지지 17:16:52 169
1804516 관광지로 목포, 광주 어디갈까요? 1 질문 17:16:49 39
1804515 벚꽃못보신분 가평 포천가세요 ... 17:07:05 199
1804514 제육볶음 볶아서 얼리면 2 자취 17:04:10 293
1804513 굵은컬 열펌하고싶은데 꼭 가는 롯드로 말아줘요 6 바람 16:57:58 446
1804512 정부 “이스라엘, 대통령 발언 취지 오해”… 유감 표명 7 ㅇㅇ 16:56:06 600
1804511 82 천재님들 ~곡 제목 찾아요 2 uf 16:55:07 167
1804510 노인들 낙상하고 생명에 지장없는 경우 있나요? 2 노인 낙상 16:44:47 483
1804509 민주당 지지 안 하면 '돌아이'? 양승조, 유권자 향한 비하 발.. 7 ... 16:39:29 345
1804508 70년대생 고등학교 학생증 16 기억상실 16:33:27 823
1804507 나베,대통령 이스라엘에 사과해야 10 이게속보 16:28:03 722
1804506 치아가 건강한 분들이 부러워요. 3 ㅂㄹ 16:20:00 780
1804505 실업급여신청시 '이직확인서'에 대해 여쭤봅니다 7 ... 16:19:35 407
1804504 영화 "내 이름은" 관람에 함께해주실 국민여러.. 3 국민165명.. 16:10:53 744
1804503 서동주 괜찮아요 11 .. 16:01:25 2,607
1804502 저혈압인 분들 이명 있으신가요? 7 ㅇㅇ 16:01:19 557
1804501 이번에 아이 중학교 첫시험인데요. 6 지필평가 15:56:17 575
1804500 야생동물의 인생은 비극적이네요 10 ㅁㄴㅇㅎㅈ 15:52:45 1,795
1804499 김남길 의외네요 16 ㅡㅡ 15:52:41 3,864
1804498 신발장에 제가 모르는 로퍼가 있어요 2 정신머리 15:46:39 1,577
1804497 막걸리 사장님 고소했던 백종원 회사.jpg 4 양아치네 15:32:01 1,452
1804496 숨고에서 고수찾기 하는데 왜 연락이 안올까요? 5 답답 15:31:58 729
1804495 공동주택 빌라 살면서 현관 계단에 신발장 내놓나요??? 8 빌라 15:17:51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