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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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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은영 박사가 말한 피해야

hgfds 조회수 : 7,056
작성일 : 2025-10-17 17:13:40

할 인간 유형 1순위가

특히 공감능력 뛰어나신 분들은

사람을 가려만나야 한다고

감정 뱀파이어들이라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병적인 면을 막 쏟아내는 사람..

 

그거 들어주다 보면 기가 빨려서

 

남의 인생을 책임지고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오만이라고

https://blog.naver.com/smallbigmedia/224017467068

 

제 경험에 의하면 그냥 공감 거기서 딱 그치는게

장기간의 관계를 해치지 않고

적당한 거리도 유지되고 좋더라구요

 

상대방의 감정을 책임지려하거나

공감에서 한발짝 나아가 해결책을 제시하려 한다거나 하면

거의 100프로 어긋나고 안좋아 지더라구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5.10.17 5:16 PM (118.235.xxx.16)

    글잘읽었습니다. .
    저에게 꼭 필요한 타이밍에 또 망각하고
    있다가 정신차리게 됐네요

  • 2.
    '25.10.17 5:23 PM (115.138.xxx.1)

    그냥 공감만 약간 해줘도 안떨어지고 이용해먹어요
    적당선 유지 그게 참 힘들더군요
    바쁘다 바쁘다 하는 수밖에 없어요

  • 3. ㅣㅣ
    '25.10.17 5:32 PM (220.78.xxx.94)

    힘든얘기 하소연 들어주는거 그거 완전 중노동이에요.
    그런건 돈내고 상담사나 의사한테 얘기해야죠.

  • 4. ...
    '25.10.17 5:33 PM (211.218.xxx.216)

    시모에게 친정에서 보낸 봉투를 드렸는데 갑자기 제 손을 붙들고 자기가 시집와서 애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 고생하고 친구하나 없어 외로웠다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그래사 누가 작은 도움만 줘도 너무 감동이고 고맙다고 십분을 그러시길래 저도 왠지 측은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근데 너무 찜찜하더라고요 아니 그시대 다 상경한 부모들 비슷한 환경이고 나도 그랬고 뭐지? 지금도 자식들한테 정서 경제적 의존 다 하고 있는데 이게 공감을 떠나 더 막 보살펴주고 해결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 이거 제가 느낀 거 맞는 거죠?
    솔직히 그 다음부터 선 긋게 되더군요 가스라이팅 같고 사소한 불만같은 것도 감쓰로 당하게 된 후 더욱.

  • 5. ㅇㅇ
    '25.10.17 5:52 PM (223.38.xxx.239)

    라디오에서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데 정신과의사 자살률
    높대요
    보상이 따르는 자신의 일인데도 쉽지 않은걸
    정신 착취 당하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고 나르는
    빨리 손절해야돼요

  • 6. 근데
    '25.10.17 5:54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적당한 선에서는 교감할수있는것 아닌가요
    너무 반복되고 의존적인 경우 그런 심한경우 아니고서는요
    힘든 얘기도 공감도 나누면서 가까와지는거기도 하고요
    너무 그런거 철벽치면 좀 삭막한거같아요

    술도 한잔하고 가슴 속 토로도 하고
    뭐 그럴때도 있는거죠

    어찌 만날 밝고 경쾌한 얘기만 하나요

    끌려당기지 않는 선에서는 어느정도 인간미있고 괜찮지 않을까요?

  • 7. 인생무념
    '25.10.17 6:22 PM (211.215.xxx.235)

    내현적 나르시스와 비슷한것 같네요.

  • 8. 그냥
    '25.10.17 6:43 PM (223.39.xxx.235) - 삭제된댓글

    하소연 많이하는 사람은 1절만 들어주면 되요
    남에게 하소연해서 동정심 얻고 이야기거리 제공하는게 그들 나름의 사회성이랍니다
    해결할 마음이 없으니 같은 하소연을 또 하고 또 합니다 레파토리도 비슷해요

  • 9. 저도
    '25.10.17 6:57 PM (118.235.xxx.112)

    공감잘해주는데 정성껏 들어주고 오면 병나요 몸살

  • 10. ㅇㅇ
    '25.10.17 8:47 PM (118.235.xxx.107)

    힘든얘기 하소연 들어주는거 그거 완전 중노동이에요.22222
    해결할 마음이 없으니 같은 하소연을 또 하고 또 합니다22222
    정성껏 들어주고 오면 병나요 몸살222222
    그냥 공감만 약간 해줘도 안떨어지고 이용해먹어요2222

    으아, 넘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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