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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루가 아~~~주 많아요.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5-10-12 15:09:59

머루쨈 말고

머루주 말고 

활용할 방법을 찾습니다.

먹을것도 없고 씨만 많은 머루가

 가지가

끊어질듯 많이 달렸어요.

IP : 118.37.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0.12 3:1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주물러 끓여 채반에 내려
    냉동에두고 타마시죠 뭐

  • 2. ...
    '25.10.12 3:19 PM (221.147.xxx.127)

    쨈처럼 달게 오래 끓이지 말고
    콩포트 정도로 과육 살아있게 졸여서
    얼음틀에 얼려서 하드 먹고 싶을 때 먹는 거요

  • 3. 부럽네요
    '25.10.12 3:30 PM (222.119.xxx.18)

    머루주 담고 싶은데.
    청으로 만드셔야죠.

  • 4. 저도요
    '25.10.12 3:45 PM (175.223.xxx.188)

    저도 마당에 머루가 잔뜩
    냄새보니 스스로 술 처럼 익어가는 냄새도 나요

    올 해는 방치중이고
    작년엔 소주에 술담갔어요
    머루주요

    올해 몇알 따 먹어보니 달콤하긴 한데
    크기가작고 씨는 빽빽해서
    저도 활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글 넘 반갑네요 :)

  • 5. ...
    '25.10.12 3:47 PM (39.125.xxx.94)

    머루 맛있는데..

    내년에도 많이 달리면 알을 잘라내고 따내서 솎아주세요

    알이 너무 많이 달리면 알이 잘아서 먹기 나빠요
    맛도 덜하고.

  • 6. ...
    '25.10.12 4:00 PM (118.37.xxx.80)

    저도요님.
    머루주 맛 어때요?
    담금주를 안마셔서 만들어봐야 제 노동만 들어가고
    땡일것같아 시도도 안했어요ㅎ

  • 7.
    '25.10.12 4:14 PM (121.167.xxx.120)

    삶아서 건더기 거르고 쥬스로 마시거나 졸여서 병에 담아 물에 희석해서 마셔요

  • 8. 저도요
    '25.10.12 4:23 PM (175.223.xxx.188)

    원글님 안타깝게도 아직 안먹어봤어요
    뚜껑 열어보니 향은 좋아요

    설탕을 안넣어서 단맛은 없는데
    조금 단맛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술은.. 저도 조금 맛보고
    이쁜 병 사서 주변에 나눔할거예요

  • 9. 포도처럼
    '25.10.12 10:27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한달내에 먹을건 냉장고에 넣어두고
    바로 먹을건 베란다에 둬서
    아그작 아구작 씹어서 드심 금방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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