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쩔수가 없다 보고왔어요

하푸 조회수 : 6,569
작성일 : 2025-10-03 23:36:29

박찬욱 감독 작품은 저에게 호불호가 극히 갈려서

올드보이 극호

친절한 금자씨 극비호

아가씨 극호

헤어질 결심 극비호

어쩔수가 없다는 극호 차례죠? ^^
역시나 저에게는 극호였어요

실직을 희화화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어차피 무리한 설정의 블랙코미디니까

저는 그냥 너무 가슴찢어지고

가장과 가족들의 스트레스가 너무 와닿아서...

영화초반 유머코드가 안맞아서 아 이번엔 비호인가... 하다가

많이들 말씀하시는 고추잠자리 씬부터 넋놓고 몰입

말도 안되는 구직의 몸부림들을 너무너무 두손모아 응원하며 보았어요

남편이 오십대에 접어들어 이제 남일같지 않아서 그랬나봐요ㅠㅠ

IP : 121.160.xxx.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0.3 11:38 PM (119.71.xxx.160)

    쓰신 작품들 다 극호였어요. 친절한 금자씨는 보통.

    헤어질 결심도 극호.

    10월 안에 어쩔수가 없다 볼 예정인데 극호라니 기대됩니다.

  • 2.
    '25.10.3 11:40 PM (211.206.xxx.180)

    올드보이만 극호였는데.
    그래도 예술이 그런 것이지 하며 봅니다 ㅋ

  • 3. ..
    '25.10.3 11:41 PM (49.161.xxx.58)

    친한 언니랑 이 영화는 최소 40대는 되어야 가슴으로 이해갈거라고.. 고용 불안은 다 있지만 젊은 사람이야 어디 가서 몸이 멀쩡하면 할 수 있지 나이들면 못하죠 거기에 자식들 다 미성년자에 한명은 악기 그것도 첼로 배우는데 ......ㅜ

  • 4. ㅇㅇ
    '25.10.3 11:45 PM (121.173.xxx.84)

    아 저랑 호불호가 비슷하시군요

  • 5. Gh
    '25.10.3 11:48 PM (59.14.xxx.42)

    영화관 자리 꽉 찼더군요. 극호. 역시 박찬욱이네요.

  • 6. ㅇㅇ
    '25.10.3 11:52 PM (116.33.xxx.99)

    헤어질결심이 최애
    그다음이 어쩔수가 없다
    아가씨
    JSA

  • 7. 오!! 봐야겠어요
    '25.10.4 12:08 AM (211.118.xxx.238)

    올드보이 아가씨 금자씨 다 너무 좋아해요
    박쥐를.. 못보겠던;;;;
    헤어질결심도 그닥.. 인데

    이번건 봐야겠네요

  • 8. ...
    '25.10.4 12:27 AM (118.235.xxx.55)

    후기 잘봣어요

  • 9.
    '25.10.4 12:43 AM (175.206.xxx.101)

    저도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고 잘만들었어요

  • 10. rudnfqkek
    '25.10.4 1:19 AM (220.85.xxx.82)

    저도 극호였어요
    왜 박찬욱인지,배우들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죠
    특히 고추잠자리 씬은 최고더군요

  • 11. ..
    '25.10.4 7:46 AM (182.220.xxx.5)

    저는 박찬욱 감독 작품 비호...

  • 12. ..
    '25.10.4 8:41 A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괜춘~~ㅋㅋ 남편은 별로였돈듯

  • 13. 저도요
    '25.10.4 9:01 AM (58.235.xxx.48)

    두번 보세요!
    첫번째에 좋긴 한데 약간 이해 안가고 늘어지는 부분이
    두번째 보니 명확해 지면서 웃음 포인트가 오히려 늘더라구요.
    이거 평점 1로 주는 사람들은 아마 일베들일 듯요.
    박 감독 영화 잔인해서 못 보는 저도 소화 가능한 충분히 대중적인 작품인데?

  • 14.
    '25.10.4 10:47 A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접수합니다

  • 15. ...
    '25.10.4 5:17 PM (118.235.xxx.28)

    저도 지금 막 보고 집 가는 중.
    저는 시작 음악이 시작부터 끝까지 좋았고
    배우들 연기가 다 참 좋았어요.
    오히려 지금까지의 작품 중 제일 순한편의 영화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277 삼성역 공사 그대로 진행되었다면…. 07:13:11 105
1812276 투썸이 신세계 계열사 인가요 3 ㅇㅇ 07:10:19 286
1812275 내부제보:사라진 현장소장 7 삼성역 철근.. 05:55:25 1,569
1812274 젓갈내가 강한 김치 어떻게 할까요 4 비법 05:46:53 549
1812273 주식 문의합니다 4 ... 05:42:58 1,454
1812272 정부의 공식적인 스타벅스 불매운동 어떻다고 보세요? 59 .... 05:42:15 2,805
1812271 부처님오신날 갈곳 1 절구경 05:33:29 324
1812270 대장내시경 물약 결국 새벽에 토했어요 9 .. 05:25:50 1,002
1812269 (최욱, 권순표) 실제 만나보고 실망했던 인물 6 ㅅㅅ 05:16:42 1,837
1812268 8천원짜리 바지 할머니이니 깎아달래요~ 2 당근 04:02:11 2,024
1812267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출금이 되었는데 6 .. 03:55:19 1,940
1812266 현인 정세현 장관께서 당장 경질해야 한다고 말한 공뭔 3 .. 03:05:13 1,704
1812265 대문글 남편은 남의편님께 2 지나다 02:02:20 1,359
1812264 [펌] 미국에서 9.11에 '비행기 데이' 라고 하고 17 111 01:53:10 3,836
1812263 기념비적인 한해로 기록될 2026년 3 .... 01:43:11 1,600
1812262 연말정산에 가족 카드내역 나오는거요 퇴직후~ 퇴직후는 알.. 01:26:11 440
1812261 그러면 빠진 철근은 어디로? 9 궁금 01:21:35 1,539
1812260 MBC는 왜 사과 안 하죠? 13 .. 01:09:12 1,880
1812259 주식 이래도 안사? 3 바보 01:06:23 3,275
1812258 명언 - 어려운 환경 1 함께 ❤️ .. 00:40:40 649
1812257 나솔사계 20영식 4 ... 00:39:00 1,901
1812256 김새론 인스타랑 집애서 김수현 사진은 33 ㅇㄹ 00:17:13 8,174
1812255 나솔사계 25기 영자 9 111 00:03:55 2,604
1812254 MBC, 역사 왜곡 사과 대신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 9 ... 2026/05/21 1,795
1812253 아 김수현 “음성은 AI가 만들었고 카톡은 7곳 편집됐다” 9 2026/05/21 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