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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규는 찐 연예인이네요

ㅇㅇ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25-10-02 15:07:26

서울가요제 보는데

노래를 참 분위기에 맞게 잘풀어내네요

이전 과정에서 넘 가볍고

쓸데없는 말해서 주책스럽게만 생각했는데

또 무대에서는  딱 그 시대 노래에 맞추네요

뭉클한 느낌들게시리

IP : 112.148.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2 3:11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2년쯤 전에 실물 봤는데
    댄디한 스타일?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나이가 70이 넘었죠?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했었는데,
    노래도 잘 하네요.

  • 2. 연기도
    '25.10.2 3:15 PM (116.33.xxx.104)

    너무 잘하죠. 타고난 연예인
    노래 개그 정극 희극 말솜씨 다 좋음
    젊었을땐 인물도 좋았고

  • 3. . .
    '25.10.2 3:17 PM (175.119.xxx.68)

    박영규 아저씨
    앨범 낸거 있어요.

  • 4. 40년 전쯤인가
    '25.10.2 3:17 PM (118.218.xxx.85)

    아무튼 테레비젼에서 이분이 '라노뷔아'를 부르는데 얼마나 얼마나 멋엤는지 국내,국외를 통털어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 5. 박영규씨
    '25.10.2 3:31 PM (221.149.xxx.157)

    앨범낸 가수죠.
    카멜레온.. 이노래 모르는거 보니 영하시구나...

  • 6. ..
    '25.10.2 3:43 PM (125.176.xxx.40)

    ㅋㅋ 카멜레온 노래 모르면 어린거 맞죠. ㅎㅎ

  • 7. ..
    '25.10.2 3:47 PM (106.101.xxx.52)

    건너 아는 지인이 서울예대 출신인데 동문모임인가 그런곳에 왔는데 누구보다도 재미있고 노래도 잘하더라고 타고난 연예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 그 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여러명 왔는데 제일 기억에 남고 암튼 박영규 아저씨 땜에 웃다가 거의 굴렀다고.

  • 8. . .
    '25.10.2 3:55 PM (175.119.xxx.68)

    라디오 듣던 시절에 카멜레온 노래는 자주 나왔었어요

  • 9. ㅇㅇ
    '25.10.2 4:06 PM (121.163.xxx.10)

    옛날 서갑숙이랑나온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모자인가 거기서 처음보고 한눈에 반했던기억이 진짜 잘생기고 멋지고 목소리도 좋고 그래서 깜놀
    그런데 시간지나고 이미지가 순풍이미지로 박혀서 ㅎㅎ

  • 10. ㅎㅎ
    '25.10.2 4:27 PM (1.243.xxx.9)

    초록모자, 기억합니당~

  • 11. 초록모자
    '25.10.2 4:35 PM (211.48.xxx.45)

    초록모자, 기억합니당~22222

    서갑숙도 청순한 느낌
    박영규 도 ㅇㅇ님 말처럼...

  • 12. .....
    '25.10.2 5:02 PM (103.199.xxx.74) - 삭제된댓글

    제비와 댄디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왔다 갔다 하는 묘한 캐릭터죠.

  • 13. ㄱㄴㅋ
    '25.10.2 5:20 PM (118.235.xxx.66)

    제비와 댄디ㅋㅋㅋ
    아 빵터짐요ㅋ

  • 14. 초록빛 모자
    '25.10.2 6:02 PM (220.117.xxx.100)

    초록모자 아니고^^
    저도 넘 재미있게 봤고 그거보고 좋아서 밤늦게까지 친구에게 편지에 초록빛 모자 얘기 써서 부쳤는데…
    완전 옛날옛적 이야기죠 ㅎㅎ

    박영규는 천상 연예인이예요
    뭘 해도 끼가 넘쳐 흘러요
    젊을 적 얼굴도 잘 생겼지만 노래도 잘해 시트콤에서도 상상못할 연기력으로 배잡게 만들고..
    억지로 하는 연기가 아니라 타고난듯 자연스러움이 그 끼를 말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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