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 12:18 PM
(119.70.xxx.9)
풍년이군요
2. ...
'25.10.2 12:18 PM
(43.249.xxx.12)
서울에 집도 두채나 있으신 분이 이러시면...
3. 여기까지가
'25.10.2 12:19 PM
(121.167.xxx.88)
내복이다 생각하고 감사하면 속 편해요~^^
저도 남들 다하는 주식.코인 못했어요
지금은 너무 오른것 같아 막차탈까봐 못하겠더라구요
그저 내 성격이 이러니 여기까지만 내 복인갑다 생각하고 살아요ㅎㅎ
4. ㅇㅇ
'25.10.2 12:19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두채 지역이 어디인데요?
5. 그러지 말고
'25.10.2 12:19 PM
(175.212.xxx.179)
왕창 사세요
6. ㅇㅇ
'25.10.2 12:21 PM
(59.10.xxx.58)
집두채에 현금 10억인거죠?
7. 뭐래
'25.10.2 12:21 PM
(61.43.xxx.178)
제가 자게어서 본글중 황당한글 베스트에 들겠네요
집이 두채 있는 분이
왜 이래요??
현금만 들고 있음 바보라는건
부동산 주식등도 없이 오로지 말그대로 예금만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ㅡㅡ
8. 부럽네요
'25.10.2 12:22 PM
(223.38.xxx.122)
님이 위너 아닌가요
서울에 집이 두채나 있으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님이 너무 부러운데요
9. 사회성부족
'25.10.2 12:22 PM
(98.98.xxx.121)
둘 중에 하나만 합시다.
징징대지 말고 투기를 하든가. 세금 덜내니 만족을 하든가.
자랑도 가지가지
10. ..
'25.10.2 12:23 PM
(220.122.xxx.156)
서울에 집도 두채나 있는분이 이러시면…2
저도 현금 14억있지만 지방살아서 집은 꼴랑 4억이예요.
모든 자산이 너무올라서 섣불리 뭐하기도해서 녹고있는돈 구경만하고있네요
11. ㅇㅇ
'25.10.2 12:24 PM
(211.36.xxx.46)
한번에 왕창 사자니 저윗님말마따나 지금이 고점아닌가 싶어서... 하긴 이러니 여태 예금만했겠죠
집 두채는 상급지축에 드는데 강남은 아니에요
한채는 임사로 묶여있고 사는집팔아 현금보태 강남가고 싶었는데 애가 전학가기 싫어해서 못갔네요
그사이에 강남은 너무많이 올랐고...
웃긴게 예전부터 자주가는 카페에서 벌써 수년전부터 금사라 주식사라 코인사라 절대 현금쥐고있지마라 얘기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동안 그말 안듣고 뭐했나몰라요
하다못해 가진 현금 반의 반만이라도 그리해볼걸
12. ..
'25.10.2 12:25 PM
(211.109.xxx.240)
강남권 집 그다음 노후대비 건물하려구 했다가 이십대 자식 집먼저로 돌아섰어요 애 집사면 현금 십억이야 금방 사라질 예정이에요 아주 작은 돈으로 코인 주식 흉내만 내보고 있어요
13. 코인이나
'25.10.2 12:28 PM
(223.38.xxx.75)
주식하는 분들은 그만큼 리스크를 떠안고
투자하시는 거죠
코인 투자도 아무나 못하죠 리스크 감당해야 하니까요
원글님은 이미 서울에 집이 두채나 있으시니 괴로워 마시길요
14. 아니
'25.10.2 12:2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집 두 채에 현금에 재산이 그리 많은데도 홧병이 날 지경인가요?
15. ㅂㄱㅅ
'25.10.2 12:29 PM
(211.234.xxx.207)
서울 집 두채 있는 사람도 불행하네...
이런거보면 참
16. 저랑반대
'25.10.2 12:30 PM
(39.123.xxx.96)
-
삭제된댓글
전 서울요지에 아파트 3채 있는데
지금 미친듯이 폭등중입니다
부동산에서 매물좀 달라고 전화오는데
팔생각은 없어요
세금 중과세 되서 종부세까지 엄청 많이 냅니다
세금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명품 하나씩 사는데( 애들도 사주고)
그럼 좀 풀려요
17. ㅋㅋㅋ
'25.10.2 12:31 PM
(211.234.xxx.242)
왜 저래 ㅋㅋㅋ
18. 결과론적입장
'25.10.2 12:31 PM
(112.133.xxx.101)
오늘 삼전 탈출한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4-5년간 맘 고생하면서 돈 묶인 사람도 많아요. 그러다가 손실 보고 정리한 사람도 있었을거고...
오늘의 결과론으로 그런 말 하시면 평생이 우울합니다.
남들 보기엔 집도 두채나 있고 현금도 10억이 넘게 있는데 배 아파하면 없던 병도 생기는 체질로 바뀌어요.
19. 뭐..어쩌라고
'25.10.2 12:32 PM
(112.157.xxx.2)
다 팔아 빌딩을 사시던가요.
수도권에 아파트 수도권에
전원주댁보유자인데
절대 어디가서 세금이 많이 나온다는니
뭐 어쩌고 하는 신상발언 하지 않습니다.
부자들 앞에선 쨉도 안되고
1가구인 친구들에겐 자랑 같아서요.
20. 그냥이
'25.10.2 12:33 PM
(124.61.xxx.19)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21. ㅇㅇ
'25.10.2 12:35 PM
(211.234.xxx.151)
더 가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저도 똑같아요 주식으로 간 떨어진 경험 이후 못 하고 있는데 지금도 똑같음
22. 흠흠
'25.10.2 12:35 PM
(106.101.xxx.45)
ㅋㅋㅋㅋㅋ
23. ㅇㅇ
'25.10.2 12:35 PM
(121.141.xxx.225)
그러게요...안샀을땐또안샀던 이유가 있겠죠....
제일 후회되는건 올초에 금미친듯이오를때 큰맘먹고 현물 5천만원어치 샀다가
사자마자 바로 폭락맞고 마이너스 700만원 당하고 한달인가 두달 버티고
본전오자마자 치를떨며 팔아버린거였어요
그걸 그냥 놔뒀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금값 너무 올라 살까말까하시는분들 안사시길바래요
그때 김프 7프로였나 했는데 바로 폭락해서 꺼지더라구요
지금 김프 20프로가까이 꼈다는데 제생각엔 반드시 꺼집니다 ㅠ
서울에 아파트 3채라는분은 대단하시네요
그 종부세를 어떻게 버티시는지.... 저는 두채도 무서워서 한채 임사놨는데;;
근데 임사 안놓고 종부세 그냥 내며 버텼으면 지금쯤 그거 팔아 강남 갈아탔겠죠
누가 그러던데요 세금 무서워하면 돈못번다고....
역시 간이 커야 돈을 버나봐요
24. 원글님은
'25.10.2 12:36 PM
(223.38.xxx.169)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는 떨어지니까
금 주식 코인 투자로 돈버는 분들이 더 부러워보이겠지만요
서울에 집 두채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겁니다
현금도 10억 넘게 있으시고...
25. -.-
'25.10.2 12:37 PM
(121.160.xxx.250)
할말이 없다 할말이
26. .....
'25.10.2 12:37 PM
(120.85.xxx.105)
강남 건물주가 똑같은 소릴 하더라구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은 악귀상태가 된거죠
그냥 인생이 짠해요
써보지도 못하고 움켜쥐고만 살더라구요
27. ..
'25.10.2 12:37 PM
(1.219.xxx.25)
사람이 욕심이 끝이 없군요
28. ㅎㅎ
'25.10.2 12:37 PM
(119.71.xxx.125)
그저 헛웃음만 .......
29. …
'25.10.2 12:40 PM
(112.166.xxx.70)
ㅎㅎ 절반 정도 투자해 보세요. 7억이 3-4억이 되봐야~ 그동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몰랐구나~ 라고 반성도 하고 성숙해집니다.
30. ...
'25.10.2 12:40 PM
(218.145.xxx.245)
에이 홧병은 너무 했네요. 더 심하게 현타 온 분들도 많은데.. 괜히 마음에 지옥을 만들지 마세요. ^^
31. ...
'25.10.2 12:42 PM
(223.38.xxx.91)
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건보료 무서워서
비자발적으로 한국 대형주(삼전, 신한지주, 현대차 등), VOO, QQQ, 테슬라, 아마존 장기 투자 중인데,
예금을 그렇게 많이 갖고 있으면 세금 무섭지 않으세요?
대주주 아니면 비과세인 한국주식, 분리과세 되는 미국주식 하시지.
32. ...
'25.10.2 12:44 PM
(223.38.xxx.91)
세금이 무서워서 연저펀, IRP, ISA도 풀로 부었고
심지어 브라질국채(비과세)도 하고 있어요.
1, 7월에 달러로 이자 받아서 미국주식에 재투자 중.
현금을 10억 넘게 들고 계신 원글님 진정 용자.
33. ㅋㅋㅋㅋ
'25.10.2 12:46 PM
(49.1.xxx.69)
진짜 풍년이네
34. ㅇㅇ
'25.10.2 12:46 PM
(121.141.xxx.225)
윗분 분산투자 현명하시네요
사실 세금도 잘 몰라요 ㅜㅜ
이자 2천만원 넘으셔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나온다고 세무사가 그러긴 하던데
제가 따로 업체가 있어서 그런지 종소세랑 묶어서 처리하니까 그렇게 큰금액이 아니어서 여태 신경을 안써왔어요
어차피 의보야 한달 수백 때려맞은지 오래니까 금융소득때문에 오른거같지도 않고요
저도 지금이라도 Voo랑 QQQ 하루에 15만원씩 30만원어치 사지게 해놨어요
타이거 S&P도 소소하게 5만원씩요
국장은.... 여러번 피봐서 안하고 싶어요
10년전에 천만원어치 산 주식이 지금 3백만원도 안돼요;;;;
그나마 석달전엔가 심심해서 하이닉스 2천만원어치 산게 오늘보니 3천만원가까이돼있네요
35. ..
'25.10.2 12:47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벼락거지라고 하는거 보고 어이 털림..
36. 잘랑도
'25.10.2 12:47 PM
(59.1.xxx.109)
웬만치 해야 들어주는데 영 아니올시다
37. ...
'25.10.2 12:50 PM
(211.36.xxx.10)
별... 이제는 벼락거지 호소인이 유행할듯요 ㅋㅋㅋㅋ
38. 저는 부럽지만
'25.10.2 12:51 PM
(223.38.xxx.198)
원글님 입장에선 속상하실 법도 하네요
금값이 이리 폭등할줄이야...
금투자하신 분들은 또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부럽네요
화폐가치는 떨어지는데...
39. 거참
'25.10.2 12:52 PM
(61.98.xxx.185)
이글보는 사람들이 홧병날지경이구만...
날도 좋은데 동네나 한바퀴도세요 참나
40. ㅎㅎㅎ
'25.10.2 12:54 PM
(1.240.xxx.138)
자기가 리스크 감당하기 싫어서 현금 쌓아놓고 뭔 푸념?
게다가 집이 두채라면서...
정말 욕 나오려고 함
41. 금값
'25.10.2 12:56 PM
(122.32.xxx.106)
김프가 20이래요??
42. ...
'25.10.2 12:57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집만 두채인가요. 나름 주식도 하고 있는데 왜 이래요. 그때 어떻게 했으면 얼마를 더 불리는건데...이런거 없는 사람 없어요.
43. .dcg
'25.10.2 12:57 PM
(125.132.xxx.58)
돈은 제법 있으신거
같은데. 마인드는 부자 마인드가
전혀 아니네요? 신기.
44. ...
'25.10.2 12:58 PM
(211.36.xxx.104)
집만 두채인가요. 나름 주식도 하닉도 샀고 지수 적립식도 하고 있으면서 왜 이래요. 그때 샀으면, 안 팔았으면 얼마를 더 불리는건데...이런거 없는 사람 없어요.
45. ㅇㅇ
'25.10.2 12:58 PM
(121.141.xxx.225)
윗분
배부른소리한다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저로서는 남들 타는 비즈니스 한번 안타고 가방하나 안사면서 모은돈이라 가만히 앉아 현금가치 녹아내리니 속상해서 써본글이에요
왜저래 싶으실수도 있지만 욕까지 나올일인가요
제가 님돈 훔쳐온거 아닌데 자중하세요
네 금값 김프가 지금 16프로인가 그렇다더라고요 제가 한번 맞아보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어요
46. 0000
'25.10.2 1:01 PM
(104.28.xxx.8)
저는 님보다 현금은 적지만
주식 안해요
다른
사람들 주식 올랐다 말듣고 그렇구나 잘되었네
그 생각해요...
홧병 날일 뭐가 있어요 있는대로 사는거지
47. 그럼
'25.10.2 1:04 PM
(221.149.xxx.36)
그 현금을 지금 한번에 미국지수etf에 넣으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48. ..
'25.10.2 1:23 PM
(106.101.xxx.203)
비즈니스 한번 안타고 모은돈이라는 신박한 표현이네요
돈이 많으신데 뭐그리 걱정이세요
지금 좋아도 주식시장 곡소리 날때도 있을텐데
길게 평균하면 한국 주식시장 투자할밀한곳 아니에요
49. 힘들겠다
'25.10.2 1:25 PM
(61.105.xxx.165)
난 이런 성격 만나면
누구 닮았을까?그 생각만 듬.
징징이 친정엄마 전화에 너무 질려서...
50. 배아픈건 못참아!!
'25.10.2 1:31 PM
(106.101.xxx.232)
원글님 배울점이 많은데
여기 82분들 배아파 죽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이러니한건 돈번거 배아파 하면서도
본인들 돈 손해보는건 또 못참는다는 사실.
솔직히 돈벌 능력이 부족해서 부자 못되는 것이지
사회적 평등을 위해서 일부러 가난한 상태 유지는 아니지 않나요.
51. 악플 왜그래요ㅜ
'25.10.2 1:36 PM
(223.38.xxx.101)
솔직히 원글님이 질투나서 악플 달리는거 같네요
원글님 입장이 되면 속상하실 수도 있겠죠
물론 저도 원글님이 많이 부러운 입장이지만요
원글님은 서울집 두채 가지셨으니 그건 든든하시겠어요
그만 속상해하시길 바래요
52. 원글님
'25.10.2 1:37 PM
(210.96.xxx.10)
글 속에 원인이 있네요
”역시 간이 커야 돈을 버나봐요“
원글님 간이랑 배짱이 주식 코인에 투자 못할 간이었던거예요
금도 사놓고도 버틸 배짱이 없었으니 700 손해보고 팔았고
세금 무서워서 임사 놓고 갈아타기도 놓친거...
그러니 남들 부러워해봤자 소용없죠
내 그릇이 거기까지인거임
53. 아
'25.10.2 1:42 PM
(223.38.xxx.92)
어차피 똑같구나 하면서 안심이 되네요. 돈이 많아도 더 못번거 후회되고 돈이 없어도 없는게 후회되고. 있으나 없으나 맘이 힘들고 비교되는건 똑같다고 생각하니 그냥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라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54. 아마
'25.10.2 1:50 PM
(125.178.xxx.88)
직업이 의사시죠? 안그럼 이렇게못벌죠 의사들1년에 3억우습던데 그냥 부동산사세요 세금정도내고말죠 오르는게더많은데
55. ㄸㅅ
'25.10.2 1:58 PM
(210.96.xxx.45)
주식으로 몇억 날린 사람을 못보셨군요
울집에 있는데 ㅠㅠ
56. ...
'25.10.2 2:06 PM
(39.117.xxx.84)
저는 이런 글이 좋아요
원글님은 연령대와 어떤 직업이세요?
현금을 그렇게 많이 모으셨다니 궁금해요
57. .......
'25.10.2 2:10 PM
(106.101.xxx.224)
다양한 분들을 만나지만 이렇게까지 가지고도 홧병난 사람은 또 드문데 신기하네요 죄송한데 행복하게 살기 힘들 성격같아요
58. 음음음
'25.10.2 2:15 PM
(106.101.xxx.2)
저도 이런 글 좋습니다.
연초에 삼성전자 찔끔 샀는데 더 살걸 후회되네요.
그렇다고 지금 들어가지도 못하겠어요.
59. 다양한 이야기도
'25.10.2 2:26 PM
(223.38.xxx.82)
접하는게 좋죠
60. ㅇㅅ
'25.10.2 2:56 PM
(118.222.xxx.156)
서울 부동산 자체가 인플레 방어에요
현금 투자 못했다고 홧병날 일인지
늘 불행할 사람이네요
서울 부동산 없는 사람 천지인데
더 갖지 못해 안달이네요
61. . .
'25.10.2 3:17 PM
(221.143.xxx.118)
아파트를 팔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세요. 깔고 앉는게 제일 나아요. 그럼 여유자금도 없어지고 세금도 줄고 좋네요.
62. ㅇㅇㅇ
'25.10.2 3:25 PM
(211.177.xxx.133)
대신 부동산 올랐을꺼아니예요?
있는사람들이 더한다
63. 주변에
'25.10.2 3:57 PM
(49.1.xxx.69)
찐부자언니있거든요. 남편이 금좀 사둬야겠다 해서 한 5-6년전쯤? 잔뜩 사뒀대요. 액수는 말안하지만 수억단위였을듯. 지금 너무 흐마해하더라고요. 역시 돈복있는 사람은 흐름도 잘타네요 에휴..
64. ᆢ
'25.10.2 4:05 PM
(211.215.xxx.144)
님글보면 욕 나옵니다.
65. ~~
'25.10.2 4:25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왜 여기 글 써서 욕을 자청하세요..
은행 PB랑 상의하거나
집을 팔고 강남집을 사거나
대출 내서 건물을 사거나
5억쯤은 삼전주식에 뭍어두거나 하시죠
66. ~~
'25.10.2 4:26 PM
(118.235.xxx.244)
왜 여기 글 써서 욕을 자청하세요..
은행 PB랑 상의하거나
집을 팔고 강남집을 사거나
대출 내서 건물을 사거나
5억쯤은 삼전주식에 묻어두거나 하시죠
67. 현금이라
'25.10.2 5:32 PM
(41.82.xxx.150)
주식, 코인했으면
날리고 반쪽일수도 있지요
68. Pp
'25.10.2 5:44 PM
(118.235.xxx.125)
어쩌라는건지
69. ㅇㅇ
'25.10.2 5:44 PM
(39.117.xxx.200)
부동산 사라고 추천하시는 분 있는데
부동산은 안됩니다.
물려줄 직장 다니는 성인 자식 있으면 또 모를까
지금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세금 더 걷으려고
다른 세법을 개정한다거나
세율을 조정한다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모든 거 문재인 때로 원위치 한다 하면 끝납니다.
종부세 세율도 올릴필요 없어요.
종부세 공정가액비율
문재인 때 95프로로 원위치하면 됩니다.
양도세도 그냥 한시적 완화 기간 끝나면
연장 안하면 그 뿐이예요
멋 모르고 1채 더 사서 3채 됐다가는
종부세 세율 최고 6% 때려 맞을 수 있는 거고
그 때 가서 팔려고 내놔도 양도세
문재인 때 최고세율인 82.5프로 때려 맞을 수 있는 거죠.
70. ㅇㅇ
'25.10.2 5:47 PM
(211.246.xxx.133)
주식해서 1억 날린 저는 죽어야겠네요
71. 역시
'25.10.2 5:53 PM
(121.190.xxx.190)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ㅎㅎ
정신차리자 나자신인
72. ...
'25.10.2 5:57 PM
(115.138.xxx.147)
인플레고 돈이 돈같지 않아서 님이 돈 그만큼 번거예요.
시중에 돈 없으면 님 돈 그렇게 못 벌었어요~~~~
그러니 똔똔.
73. ...
'25.10.2 6:14 PM
(218.148.xxx.200)
주작인가 ㅋㅋㅋ
돈이 많아도 이리 불행할수도 있구나
74. 1111
'25.10.2 6:15 PM
(14.63.xxx.60)
서울 20억대 집한채에 현금만 20억넘게 있는 우리시댁과 시누이네도 있어요
75. 홧병이
'25.10.2 6:16 PM
(211.206.xxx.180)
왜 나요. 인생이 다 선택의 결과인데.
그 사람들도 리스크 감수하고 돈을 써서 정보를 사든 부지런 떨든 하며 투자한 결과겠죠.
76. 밀
'25.10.2 6:17 PM
(1.227.xxx.56)
마용성급이실 것 같은데 올해 두 집값만해도 어마무시 올랐을텐데 더 못 불려서 속상하고 여기에 푸념까지 하실 정도라니..
여기 전세집 하루하루 올라 맘 졸이시는 분도 많고 싱글맘에 돈 벌랴 애 뒷바라지하랴 투자는 생각 못하시는 분도 많고 지방에 오르지도 않은 집 가지고 있어서 빅탈감 있는 분도 많거든요
금하락 말씀하시는 거보니 2월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그거 손절 안하고 들고 계셨어도 오늘 기준 엄청 올라있었을 거예요 원글님은 투자하기엔 깜냥이 안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맘 편히 지낸 걸로 만족하심 어떨까요
저도 올초 한국주식이 워낙 싸다길래 풀매수 들어갔다가 가슴 졸이다 팔고 놀래서 팔고 결국 스트레스 받아 시드를 줄였더니 번 돈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 깜량도 그것밖에 안되는 거죠 주식이든 투자든 승부사들이 버는 것 같아요
얼마전 여기 올해만 10억 버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분은 드만한 댓가를 충분히 치루셨을 거예요
툭하면 지정학적 문제 대내외변수 트렁크 관세이슈 환율..그 불안을 다 버티고 버는 돈이더라구요
77. ..
'25.10.2 6:30 PM
(125.186.xxx.181)
부자 마인드이시네요. 아직도 이렇게 남았어요. ㅎㅎㅎㅎ 안분지족인건가요? ^^
78. ..
'25.10.2 6:34 PM
(211.112.xxx.69)
속상하시겠어요.
잘 굴렸음 14억 이미 두배는 뻥튀기 됐을텐데.
그래도 서울집으로 이미 몇배 불렸을테니 아주 소외된건 아니죠.
79. ...
'25.10.2 6:42 PM
(149.167.xxx.251)
현금만 너무 많아서 속상하면, 저 주세요. 그럼 현금 적어지니 안 속상하실 듯.
80. 흠
'25.10.2 6:52 PM
(223.39.xxx.100)
14억은 어떻게 벌었어요? 근로소득?
81. 눈치찾기위원회
'25.10.2 7:10 PM
(180.69.xxx.145)
돈이 많아도 눈치는 없으시네요
보통은 주변의 상황 봐가면서 고민을 얘기하죠
집 두 채 얘기는 빼놓고 하거나
현금 액수는 딱히 밝히지 않거나요
현금 녹는거 누구에게나 안타까운 건 분명 맞으나
집 두채가 인플레이션 방어를 해줄텐데
굳이 더 가지겠다고 발버둥치시면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같이 고민하고 괴로워해주실까요?
잘생각해보세요
82. 서울집도
'25.10.2 7:40 PM
(220.72.xxx.2)
서울 집도 올랐을꺼 아니에요????
오른담에 사셨나.....
83. ...
'25.10.2 7:47 PM
(124.49.xxx.13)
코인사서 8억된 지인 너무 부럽더라구요
몇년 버티긴했는데 순식간에 5배가 오르니
그때 저한테도 사라했는데 도박같은 소리한다고 비웃은 저를 매우 치고 싶네요
과감한 투자 그리고 인내가 돈을 버네요
둘중하나라도 없으면 자격없음요
84. 원글님
'25.10.2 8:03 PM
(211.201.xxx.93)
저도 좀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내가 뭘 모르면서 투자했는데 갑자기
막 불어난 자산은 뭔가 신기루 같을 거예요
지금 소액이지만 주식도 투자하고 ETF도 투자해보고
날리기도 해보는 중인데요
이렇게 공부하다가 좀 안목이 생겼을때 투자하면
14억이 일년도 안돼서 30억이 돼 있을 수도 있어요
다들 오를때 상투 잡으면 사고 나서도 불안하고
밤잠 못자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상승 거치고
조정 거치고 오를때 그때 올라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