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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하이 여행중..좋네요

중국 조회수 : 9,667
작성일 : 2025-10-01 22:55:24

서울,경기 합친 인구수만큼 상하이 인구도 2천5백만 정도

무슨 미래도시 온것마냥 야경이 화려하고, 조용하고, 신선하네요

사람들 얼굴이 다들 행복해 보여요

봄에 일본 갔을땐 사람들이 우울해 보였는데, 여긴 아이들도 천진난만하게 웃고 까부는게 보기 좋아요

전철요금 엄청 싸고, 택시비도 싸서 택시로만 다니고 있어요

관광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상인들이 세계 어딜가나 있듯이 여기도 있는데, 그냥 가려고 하면 끝까지 '얼마면 살래요?'하면서 붙잡는데 재밌어서 반값에 또 반값 불러보면 안된다고 하면서 표정짓는 게 또 너무 재밌어요

그러다 안사고 가도 웃으면서 잘가라고 인사해요

그 다음부턴 미안해서 조금만 깍고 사줘요

사는 모습이 저에겐 관광이네요

이렇게 크고 거대한 나라에서 내수만해도 엄청날텐데 왜 콩알만한 우리나라로 관광 가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명도 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돼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긍심이 엄청나요

여기도 빈부격차가 심한지 물가가 엄청곳도 있고 대중적인 곳은 또 많이 싸네요

상하이역 근처 인민공원? 산책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장이 서는 날인가?했더니 아들딸 짝 찾으려는 부모들이 A4용지에 배우자 구한다는 글 써서 광고하고 있더라구요

신부감은 키 165, 몸무게 55키로 다른건 글을 몰라서@@

제 딸이 마침 그 정도 외모인데 같이 구경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붙들고 자기 아들 얘기하더라요ㅋ

키가 185, 금융업 종사하는데 연봉이 1.2억 상해대 졸업했대요

여자도 상해대 졸업했으면 하고, 동거 전력이 있으면 안된다고ㅎㅎ

웃통벗고 배 내놓고 장기두는 할배들, 요상한 운동하는 노인들, 러닝하는 젊은이들..모두 정겨워 보였어요

 

일본여행보다 경비는 반도 안드는거 같고, 교통이나 여러가지가 일본보다는 훨 편하네요

두어달전에 다녀온데가 일본이라 일본이랑 비교해보니 그렇네요

 

 

 

IP : 110.70.xxx.123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 10:56 PM (218.234.xxx.124)

    좀 전 뉴스에 중국 명절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치어다니는 영상이던데.. 엄청 막히고요. 상하이 는 괜찮나봐요

  • 2. ..
    '25.10.1 10:57 PM (118.221.xxx.98)

    호텔은 어디로 정하셨어요?
    많이 덥진 않나요?

  • 3. ...
    '25.10.1 10:57 PM (1.241.xxx.7)

    오 가보고 싶네요 상하이는 패키지로 가셨나요 자유여행으로 가셨나요? 자유여행이라면 어렵지않게 갈만한가요? 위험하지는 않나요?

  • 4. ㅇㅇ
    '25.10.1 10:57 PM (218.234.xxx.124)

    아 ..상하이 가본지 10년도 넘었단요..
    즐여행하세요

  • 5. 네네
    '25.10.1 10:57 PM (218.48.xxx.188)

    중국 찬양 많이 하시고 셰셰 많이 하세요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 6.
    '25.10.1 10:57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일본. 수도없이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설래고 좋아요
    중국상해 안가봤는데
    중국하면 전 음식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요
    음식이 넘 맛있어요

  • 7. ㅇㅇ
    '25.10.1 10:58 P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ㄴ 헐..뭐 이딴 댓글을 완전 싸이코

  • 8. ㅇㅇ
    '25.10.1 10:58 PM (218.234.xxx.124)

    '25.10.1 10:57 PM (218.48.xxx.188)
    중국 찬양 많이 하시고 셰셰 많이 하세요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ㄴ 완전 돌았네요 쯧쯧

  • 9. ??
    '25.10.1 10:59 PM (172.226.xxx.43)

    배까고 다니는 할배들이 정겹다고요?
    실제로 보면 우웩인데…취향 특이하시네요

  • 10. 윤수
    '25.10.1 11:00 PM (183.101.xxx.104)

    오늘부터 중국 연휴 시작이라서 뉴스에 보니까 엄청 사람 많다고 나오던데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이때 호텔 가격이 엄청 오른다고 하던데 숙소 가격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가고 싶어요

  • 11.
    '25.10.1 11:01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헐ᆢ사이코라니 ᆢ
    요즘 많이 불행하신가봐요
    불특정다수에게 이런 막말을

  • 12. ㅇㅇ
    '25.10.1 11:06 PM (221.150.xxx.78)

    중국 7월 청년실업률 17.8%…11개월 만에 최고

    https://v.daum.net/v/20250819173606626

    행복 ??????

  • 13. 인파?
    '25.10.1 11:06 PM (110.70.xxx.123)

    서울에 비하면 많이 한가한 편이예요
    차 안막혀요
    전철도 서울보다 편리하고 붐비지 않구요
    자유여행이고,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잡았어요
    배까고 장기두는거 구경하는 할배 모습이 옛날 조선시대 민화에 나오는 할배모습이랑 겹쳐서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본사람들이 까다롭고 예민해 보였던것에 비해 중국사람들은 무던하고 호탕해 보였어요
    제가 두나라중 선택해서 살라면 망설임없이 중국을 택할거 같애요

  • 14. 윤수
    '25.10.1 11:08 PM (183.101.xxx.104)

    그래요? 아까 뉴스에서는 베이징 나왔는데 거의 인산인해 수준이었거든요.. 이번 연휴에 가고 싶어도 어차피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서 못 갈 거 같지만 궁금하네요. 거기 분위기..

  • 15. 22222222
    '25.10.1 11:10 PM (49.164.xxx.115)

    배까고 다니는 할배들이 정겹다고요?
    실제로 보면 우웩인데…취향 특이하시네요 2

  • 16. 숙소 가격
    '25.10.1 11:11 PM (110.70.xxx.123)

    의외로 저렴하더라구요?
    한군데 정해놓고 택시로 다니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타봐야 그나라 문화를 잘 알수 있을거 같애서 일부러 몇번은 전철 타서 상해역에도 가봤구요
    오토바이가 엄~청 많은데 출퇴근용으로 타고 배달도 엄청 많이해요
    배달비가 여기는 아주 많이 저렴해요
    호텔에서 배달시켜 먹는 사람도 많네요
    배달음식도 많이 싸요
    호텔주변 음식점은 또 엄청 비싸구요

  • 17. 울 나라 사람들이
    '25.10.1 11:12 PM (211.241.xxx.107)

    중국 가 보면 고개를 끄덕끄덕 할걸요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또 미국은 우러러 찬양하는게 웃깁니다
    얼마전 과학계 교수가 은퇴하고 중국대학으로 좋은 조건으로 갔는데 그분 말씀이 중국대학으로 가면 매국노 처럼 욕하고 미국대학으로 가면 경사라고 찬양한다고
    한국에 있으면 은퇴후 꽃이나 가꾸고 했을건데
    후학을 가르칠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하시데요

    중국인 중에 안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도 많았어요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 친절했구요
    울 나라 사람들이 호남 사람 욕하는거와 다를거 없잖아요 좋은 사람있고 안 좋은 사람있는거지
    중국인이라 그런건 아닌듯

    저도 10월 말 상해여행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중국 여행 다녀온지 10년도 넘었는데
    남은 지폐를 이번 여행에서 다 소진하려고 하는데
    현금을 안 쓴다는 중국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봐야겠어요

  • 18. 날씨는
    '25.10.1 11:13 PM (110.70.xxx.123)

    여행하기 딱 좋아요

  • 19. 별꼴일세
    '25.10.1 11:15 PM (49.164.xxx.115)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

    그 보잘 것 없던 말든 내 나라니까 내 나라 우습게 여기는 것들 무시한다는데
    그런 속도 없이 사는 거 보니
    중국인인가?

  • 20. 윤수
    '25.10.1 11:15 PM (183.101.xxx.104)

    근데 제 생각에는 오늘이 중국 연휴 첫날이라서 사람이 좀 적었을 수도 있는데 내일부터는 또 모를 거 같아요. 왜냐면 중국 사람들도 이런 날에 상해나 베이징으로 몰려서 여행한다고 했거든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오래전 상해 출장 가서 먹었던 음식들 다시 먹고 싶네요..!

  • 21. ㅇㅇ
    '25.10.1 11:16 PM (221.150.xxx.78)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곳

    자유가 없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일반인도 아닌 알라바바의 마윈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죠?

  • 22. ..
    '25.10.1 11:18 PM (221.162.xxx.205)

    상해로 중국이 어떻다 유추하면 안된대요
    상해랑 그외 중국도시들이랑 완전 다르다고

  • 23. 여기서는
    '25.10.1 11:21 PM (110.70.xxx.123)

    알리페이만 써요
    현금은 아예 준비를 안해서,,전 오히려 이게 편하네요
    일본은 카드 안받는곳도 있고 결재가 체계적이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는데 핸드폰으로 다 결재가 되니까 너무 편해요
    그리고 대체로 물가가 많이 싸요
    저도 미국,유럽보다 중국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버럭 성질 낼것 같은 상황에서도 다들 호탕해요
    제가 한국에서도 일하면서 중국인과 상대하는 일을 몇년 했었는데 다들 괜찮았다는 생각이 이번 여행하면서 새삼 떠오르네요
    이 넓은 땅덩어리에 이 인구들..
    예민하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었겠죠

  • 24. 혹시
    '25.10.1 11:25 PM (211.235.xxx.109)

    조선족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명도 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돼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긍심이 엄청나요

    먼가 글이 어색해요

    저 일본 싫어하고 차라리 중국이 나은 사람인데 님 글은 좀 어색하네요. 저도 상하이 가봤는데. 큰건물 같은 하드웨어는 화려한데(약간 화려+촌스..) 섬세하거나 세련된 맛은 좀 떨어져요
    길도 크고 넓고 아무튼 컸어요. 옛날건축물이든 뭐든 어쨌든 규모가 큰 느낌
    우리나라같이 뭔가 아기자기 예쁜 거랑 다른 느낌.
    우리나라 관광오는 기분 알 것 같아요

  • 25. .......
    '25.10.1 11:29 PM (120.85.xxx.105) - 삭제된댓글

    상해에서 몇년 사업했었어요
    저기 위에 중국인한테 뒷통수 맞았다는 분은 아마 조선족일거예요. 중국 한족들 의리파 많아요. 한족이랑 일하는 게 훨씬 깔끔했고 신세도 많이 졌어요. 상해 있을 때가 벌써 10년전쯤 됐는데 그때도 이미 화려하고 스케일이 다르다 느꼈어요.
    상해 물가가 결코 싸지 않아요. 로컬로 저렴하게 찾아다니면 가능하긴한데 저 거기 있을 때 강남 물가 비슷했거든요.

  • 26. .......
    '25.10.1 11:31 PM (120.85.xxx.105)

    상해에서 몇년 사업했었어요
    저기 위에 중국인한테 뒷통수 맞았다는 분은 아마 조선족일거예요. 중국 한족들 의리파 많아요. 한족이랑 일하는 게 훨씬 깔끔했고 신세도 많이 졌어요. 상해 있을 때가 벌써 10년전쯤 됐는데 그때도 이미 화려하고 스케일이 다르다 느꼈어요.
    상해 물가가 결코 싸지 않아요. 로컬로 저렴하게 찾아다니면 가능하긴한데 저 거기 있을 때 강남 물가 비슷했거든요.
    상해는 하이엔드로 즐기자면 한국보다 훨씬 고급진 곳들 많아요. 저렴한 로컬로 관광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중국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나라예요.

  • 27. 웃겨
    '25.10.1 11:32 PM (110.70.xxx.123)

    자기맘에 안들면 알바 아니냐고 하더니 이번엔 조선족 아니냐고 하네요ㅎ
    뭐가 어색한데요
    어마어마한 땅덩어리에 어마어마한 인구가 사는데 일본처럼 아기자기할수가 있겠어요?
    여기도 일본처럼 아기자기한 곳이 있어도 거대한 것들에 파묻혀 티가 안나요
    작을수록 아기자기가 가능하지요

  • 28. 혹시
    '25.10.1 11:32 PM (211.235.xxx.109)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또 미국은 우러러 찬양하는게 웃깁니다

    이거 완전 중국인아니면 조선족 관점 아닌가요?
    우리나라가 왜 보잘것 없어요? 우리나라는 일당백이에요

    중국이라는 통일된 나라가 있기도 전에 다 진나라니 뭐니 흡수되고 병합되고 했을때. 우리나라는 살아남았죠
    일본이야 바다건너지만 우리나라는 중국대륙과 이어져 있는데도.
    동양문화의 근원지야 중국이겠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다른
    높은수준의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킨것도 큰 이유라고 봅니다

  • 29. 일당백
    '25.10.1 11:33 PM (211.235.xxx.109)

    만보산 사건으로 일본 제국에 대해 큰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있던 당시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훙커우 공원에서 윤봉길이 폭탄 투척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중국의 100만이 넘는 대군도 해내지 못한 일을 조선인 청년이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하였고, 이는 그 동안 장제스가 별다른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는 일당백임

  • 30. ...
    '25.10.1 11:35 PM (106.102.xxx.245)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ㅡㅡㅡㅡㅡㅡㅡ
    제정신인가 ㅋㅋㅋ
    대한민국 무시하며 짱깨 찬양하는 사람은 조선족이겠죠

    설마 대한민국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고 샆지않다

  • 31. 윤수
    '25.10.1 11:36 PM (183.101.xxx.104)

    내일은 분위기 어떤지 또 글 좀 써주세요 ㅋ 진짜 중국인 조차도 절대 국경절에 상해랑 베이징 오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직접 여행 가신 용기 있는 분을 보니까 너무 궁금해요..!

  • 32. 오늘 상해임시
    '25.10.1 11:37 PM (110.70.xxx.123)

    정부에 다녀왔는데, 거기에 중국이 우리나라 임시정부에 지원 많이 해줬다고 써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독립운동하신 분들 생각에 가슴이 짱했고 당시 중국정부에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 33. 글쓸수록
    '25.10.1 11:38 PM (211.235.xxx.109)

    원글님 글 쓸수록 먼가 먼가네요 ㅎ
    저도 일본보단 차라리 중국 좋아하고 중국인들 성품 좋아하는데
    님처럼 희한하게 우리나라 내려치기하면서 얘기하는건
    이상해 보여요 의심사기 딱 좋은 행동을 하시면서. 왜 발끈?

    하려면 중국 좋은 얘기만 하세요. 우리나라 내려치기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중국혐오는 정치적인 의도로 언론에 퍼뜨린 게 가장
    커요. 주로 일본 바이럴들이 인터넷에 중국 혐오 작업 하죠.

  • 34. ...
    '25.10.1 11:40 PM (58.123.xxx.225)

    돈주고 중국을 왜 가나요?
    공기는 더럽고 위생관념 없고 시끄럽고..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은근히 까내리는걸 보니 중국안 내지 조선족인듯..
    같은 돈 낼 바에는 일본이 나아요

  • 35. ...
    '25.10.1 11:40 PM (1.241.xxx.7)

    상하이 어느 호텔 묵으셨나요? 저도 가보고 싶어서요.. 미국에서 살때 중국에서 온 학교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이 많았는데 의리있고 합리적인 애들이 많았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요~

  • 36. 이글은 참 ㅜㅜ
    '25.10.1 11:42 PM (119.14.xxx.95)

    중국이 지원해주고 협조해줬지만 그건 서로 이익이 되었기때문이죠
    상해는 중국이 아닌건 맞지만 빈부격차 엄청나고 ㅜㅜ
    관광하기에 일본보다 저렴은 하겠죠
    공산주의가 뭔지 모르시나요?
    지식인도 어릴때부터 제한된지식을 배우죠
    중국과 우리의 역사 모르세요?
    동북공정은 아시나요?
    우리나라 우습게 아는 나라에요

  • 37. 국경절
    '25.10.1 11:43 PM (119.14.xxx.95)

    국경절에는 사람에 떠밀려다녀요
    6。25때 배운 중공군 인해전술을 바로 몸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 38. 한심
    '25.10.1 11:46 PM (218.39.xxx.136)

    중국 인해전술로 분단 났는데
    뭐가 그리 고마운지
    정규교육을 중국에서 받았나

  • 39. ....
    '25.10.1 11:47 PM (168.126.xxx.234)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중국에서 좀 마음 편했던 부분은
    중국사람들이 일본사람 진짜 싫어해요
    난징 대학살때 수도를 이전할 정도로 끔찍했었고 마루타 실험도 중국인이 가장 많았어서 일본에 대한 증오심이 국민정서에 있어요. 같은 동병상련이라 그런지 일본 욕할 때 같이 마음이 통한다는 게 편하더라구요.
    근데 여행은 일본여행 잘 가고 일본 문화는 또 좋아하긴 해요. 그거랑 별개로 역사적인건 잊지 않고 있다는게 동질감이 느껴졌었네요.

  • 40. 내일과 앞으로
    '25.10.1 11:47 PM (1.229.xxx.130)

    여행 언제까지하실지 모르지만
    사람 많은지 다닐만한지 알려주세요~~

  • 41. ㅎㅎ
    '25.10.1 11:47 PM (218.48.xxx.188)

    중국정부에 감사한 마음이라...ㅎㅎ 대단하시네요 한국전쟁때 중국이 한짓은 안감사하고요?

  • 42. 네, 의심
    '25.10.1 11:47 PM (110.70.xxx.123)

    많은 사람한테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우리나라 내려치기로 보였다면 그건 사과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짱깨짱깨하면서 중국인을 혐오하고 우습게 보는데 중국 와보니 그게 너무 챙피하고 같잖게 느껴졌어요
    쥐가 고양이 비웃는 것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기술도 엄청 발전했고, 그게 실생활에서도 느껴지는데 무슨 근자감으로 비웃는지
    사람들 성격 또한 호탕해서 잠시 소심하게 굴었던 제가 다 챙피해집디다요

  • 43. ㅇㅇ
    '25.10.1 11:48 PM (218.39.xxx.136)

    툭하면 올라오는 중국여행기
    저번엔 신혼 여행지로 인기있다고
    얼토당치 않은 쌉소리 하더니

  • 44. 상하이
    '25.10.1 11:49 PM (211.235.xxx.109)

    원글님은 글은 왜 요상하게 쓰셔가지고 욕을 버세요..
    상하이 저는 좋았어요. 일본은 방사능도 무섭고 하는짓이 괘씸해가지고 안가요. 왜 핵오염수를 우리바다에 버리냐고요
    전세계 해양생태계가 엉망진창됐는데 ..일본은 지진전에 많이갔고요.

    제가느낀상하이는 건물은 크지만 막 세련미는 못느꼈어요
    상하이 동방명주? 거기는 중국 전국에서 다 와서. 중국 꾀죄죄한
    시골사람들 얼굴 다 구경할수있어요 발 디딜 틍 없어요
    애들 어릴때 갔다가 진짜 힘들었어요. 사람에 밀려다녀요
    글두 추억이네요
    상해 무슨 사원?있는동네 에갔는데 신기하고 크고..
    암튼간에 다 커요..
    전 일본보다 중국이 더 기억에 남네요.
    원글과는 상관없이 재방문 의사 있어요.
    영국 조차지 시절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와이탄? 인가 거기는

  • 45. 당시중국정부라
    '25.10.1 11:50 PM (110.70.xxx.123)

    했잖수

    내일 어디로 갈지 아직 안정했어요
    낼 아침 먹으며 정하기로 했어요
    사람 진짜 많이 없어요
    서울 동경보다 훨 없어요

  • 46. 엥?
    '25.10.1 11:51 PM (106.101.xxx.103)

    신부감은 키 165, 몸무게 55키로 다른건 글을 몰라서@@
    제 딸이 마침 그 정도 외모인데 같이 구경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붙들고 자기 아들 얘기하더라요ㅋ
    키가 185, 금융업 종사하는데 연봉이 1.2억 상해대 졸업했대요
    여자도 상해대 졸업했으면 하고, 동거 전력이 있으면 안된다고ㅎㅎ
    ========
    글은 몰라도 중국말은 할 줄 아시는건가요?
    중국어로 써있ㄴㄷㄴ건 키,몸무게만 겨우 알아보시는 분이..
    중국 아줌마가 말하는 아들 스펙+원하는 신붓감에 대해서는 알아들으셨어요?ㅋㅋㅋ

    주작글 티나요ㅋㅋ

  • 47. ㅇㅇ
    '25.10.1 11:53 PM (125.240.xxx.146)

    음..주작같네요.

    상해가 일본에 비해 경비가 반밖에 안든다는 말이

    당장 유튜브에 상해서 식당 먹거리 검색하고 일본에서 검색해보세요들. 식당 밥값이 반인지

    단지 교통비만 비교하면 일본보다 저렴할 수 있겠으나
    밥값 비교하면 상해가 조금 쌀 뿐.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비슷하고 그렇습니다.

    중국 어디 안쪽 소도시 로컬 식당도 아니고 상해는 대도시여요. 어디서 모아서 들은 정보해서 댓글수집하는 것 같아요.

    내수가 큰데 콩알만한 우리나라에 관광온다? ㅋㅋ
    중국인은 우리나라만 오는게 아니고 태국.일본 등 관광지는 다 중국인입니다.경제 대국 되고 돈 많이 버니 다들 나가서 돈 쓰고 노는거죠. 뭔 내수랑 관광 여행이랑 무슨 관계라고
    한국은 땅덩어리 좁아도 내수어려워도 연휴되면 공항이 미어터지게 많이 나가는거 모르시나요?

    조선족이 쓴 글같아요. 글 곳곳에 빈곤한 지식이..

  • 48. 주작이었음
    '25.10.1 11:55 PM (110.70.xxx.123)

    좋겠어요?ㅎㅎㅎ
    파파고 몰라요???

  • 49. 엥?2
    '25.10.1 11:55 PM (106.101.xxx.103)

    알리페이만 써요
    현금은 아예 준비를 안해서,,전 오히려 이게 편하네요
    일본은 카드 안받는곳도 있고 결재가 체계적이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는데 핸드폰으로 다 결재가 되니까 너무 편해요.
    ==========
    알리페이 결제(결재 아니고 결제고요)되는것만 편하고, 네이버나 구글안되는건요?ㅋㅋㅋ
    와이파이로는 아예 접속 못하고,로밍해서 가도 속도 엄청 느려서 전 속터져 죽을 것 같은데...
    중국사는 외국인들 다 VPN써야 넷플릭스,유튜브,인스타 할 수 있는건 아세요?ㅋㅋ VPN 돈내고써요.

  • 50. ...
    '25.10.1 11:58 PM (218.48.xxx.188)

    그냥 상해여행에 관해서만 쓰면 누가 뭐라하나요
    너무 일방적인 중국 찬양글이라 보기 불편한 거예요
    일본인은 우울해보이는데 중국인은 다 행복해보인다
    이렇게 거대한데 왜 한국에 관광 가는지 모르겠다
    문명도 문화도 한국과는 쨉이 안된다
    왜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면서 중국은 다 미화시키나요
    하다못해 배까고 앉은 할배들 바가지 씌우려는 상인들까지
    그러니까 단순 여행후기 느낌이 아니라 거부감이 드는 거예요

  • 51. 상하이. 자유
    '25.10.1 11:58 PM (124.54.xxx.122)

    상하이 여행 좋았어요. 저도.
    하지만 유투브 인스타 카카오등 인터넷 제한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것도 국민을 통제하는데 다른 것은 어떨가
    싶던데요. 자유가 없는 나라.

  • 52. 엥?3
    '25.10.2 12:00 AM (106.101.xxx.103)

    네ㅋㅋ 주작이었음 좋겠을 정도로 어이가없어요ㅋㅋ
    상해에 사람이 진짜 없다시니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
    인민광장 가셨다니 쓰는데 난징동루나 인민광장, 와이탄 항상 사람 많아서 그 넓은 인도릏 걸어다녀도 띠엔동(오토바이)이랑 뒤섞여서 정신없고, 빵빵거리고.. 심지어 연휴아닌 평일에도 사람 미어터지거든요.

  • 53. 엥?4
    '25.10.2 12:04 AM (106.101.xxx.103)

    저도 미국,유럽보다 중국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버럭 성질 낼것 같은 상황에서도 다들 호탕해요
    =========

    그리고 중국어도 할 줄 모르시는 분이 중국인들이 사람이 좋고 무슨 버럭 성질 낼 것 같은 상황에서 호탕한지 아닌지를 알아요. 궁예도 아니고. 게다가 여행객이 그런일에 처할일이 얼마나 됩니까. 돈쓰러가는데 다 친절하죠. 한국에서도 돈 펑펑쓰시면 다 친절해요.

  • 54. 지치다
    '25.10.2 12:07 AM (110.70.xxx.123)

    오늘 상해역에서 두사람 식사비 36위안(약 7천원), 전철 600원
    상해임시정부 입장료 8천원, 주가각 나룻배 탑승료 4천원..
    이 정도면 10년전 우리나라 물가보다 싼거 아닌가요?
    택시비 40키로 18000원정도
    호텔주변 음식점은 한사람당 5만원~20만원도 많아요
    번화가 카페 커피값이 두사람 만원이 안돼요

  • 55. 상해
    '25.10.2 12:07 AM (180.69.xxx.254)

    상해 다시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기도 해요.
    대륙 스케일도 느껴지고 사람들도 친절 호방해보여
    좋았어요.

  • 56. 엥?5
    '25.10.2 12:07 AM (106.101.xxx.103)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지금 상해에 계시는것 같은데
    지금 중국은 국경절 연휴거든요?

    이 시기엔 어딜가도ㅋㅋㅋ 중국이 미어터지는데 사람이 없다니요.
    노동절, 국경절, 춘절은 중국 가면 안되는 시기인데@_@
    (사람이 원래도 많은데 어딜가나 더 많아지는 시기임)

  • 57. 글고
    '25.10.2 12:08 AM (211.235.xxx.109)

    위에이어서 좀 더 쓰자면. 전 애들 미취학때 용감하게 상하이를 갔는데요.( 많이걸어야 해요 여기도) 동방명주 근처는 중국 전국에서 다 몰려듭니다 지이인짜 사람 많으니 참고하세요
    거기서 유람선 탔는데 힘들었던 보람이 있을정도로 좋았어요
    바다 건너편 빌딩 숲에 i love sanghai적혀있고..반짝반짝
    야경 예뻤어요
    무슨 중국 공원 같은곳 좋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상하이는 제 느낌으론 홍콩 넓고 큰 버전 같기도 해요

    하겐다즈 엠앤엠즈 배스킨라빈스 디즈니스토어 등등 외국브랜드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요. 다시가라면 그런덴 굳이 안갈듯요

    홍콩은 우리애들 이쁘다해주고 한국애라하니 관심가져주고 심지어 디즈니랜드에선 애들이랑 사진찍어도 되냐 (응?) 이러던데 상해는 하도 넓어서 서로 아는척 하고 자시고 그런분위기가 아닌거같기도 하고. 암튼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재밌었음요

  • 58. ...
    '25.10.2 12:09 AM (61.83.xxx.69)

    상하이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여행기 감사합니다.

  • 59. ㅇㅇ
    '25.10.2 12:09 AM (211.234.xxx.49)

    원글 뭔가 거부감 들게 하네요
    이게 오늘 저녁 회의 내용인가?
    댓글에 임시정부 쓴거며 암튼 신박

    중국 개인적으로 가고 싶지 않고 갈 생각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저렴한 물가에 많이들 가더군요
    별개로 중국 관광객들은 와서 한국에서 돈 많이 쓰고 갔으면 합니다 요즘 중국 mz들 서울병이라고 좋은 기류인데 한푸 세력말고 서울병mz들이 혐중 시위 못봤으면 좋겠고 계속 한국 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가줬음 해요

    유학중일때 아이가 해 준 말이 중국 본토 친구들이 제일 점잖고 예의있대요.성품도 좋고.
    아이도 상해 다녀왔어요 이번에
    서비스직 접객원들이 한국만큼이나 친절하다고 하네요
    대만 홍콩 친구들이 한국 질투나 비꼬는게 보인다고 여러번 말 했어요

  • 60. 상해5년
    '25.10.2 12:13 AM (119.14.xxx.95)

    상해는 상해죠
    거기사는 사랑도 스스로 상하이런이라고 해요 ㅡ상해사람

    상해는 중국의 대표도시지만 상해를 중국으로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어요
    상해가 엄청 발전한 건 맞지만 그 이면 또한. 엄청나서 ㅜㅜ

  • 61. 공감
    '25.10.2 12:19 AM (112.154.xxx.145)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또 미국은 우러러 찬양하는게 웃깁니다"
    이 말에 공감요
    울나라는 이제 중국을 쫒아갈수 없을 정도로 뒤쳐졌는데
    여전히 중국 비하하고 무시하는거 보면 우습죠
    물론 평균으로 보면 중국이 우리보다 뒤쳐지지만
    그들의 모든분야의 발전상을 보면 무섭기까지하죠
    트럼프도 이젠 중국에 두손두발 다 들고 만만한 우리나라만 잡는 형국.

  • 62. 우리나라에
    '25.10.2 12:23 AM (211.235.xxx.109)

    인터넷엔 중국혐오 작업댓글 넘치지만 실제로는 일본보단 중국이 낫다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저처럼..일본은 진짜 알면알수록 음습 민폐 그 잡채고요..
    근데 님의 글은 중국에 호감있는 저같은 사람들조차도 좀
    반감일어나게 쓰셨네요
    중국 혐오는 개개인보다는 정치적이고 의도적인 긴 어떤 세력의
    작업물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현실 한국인들은 딱히 중국인 싫어하지 않아요
    언론이 싫어하라고 제발 싫어하라고 판 깔아주죠
    그 언론 뒤에는 일본이 있죠

  • 63. ㅇㅇ
    '25.10.2 12:24 AM (211.234.xxx.49)

    아 원글 댓글 읽다보니
    우리나라 사람이면 화 날 상황도 호방하게 웃고 넘긴다 이거요 더쿠에서 본건데 중국인 성품이라고
    새치기 일상이라
    한국사는 처자들도 안 참고 확 새치기 하면 뒤에 중국인이 화내고 그럼 그 뒤에 중국인들이 야 급한 일이 있겠지 대신 화내준다고 해서 웃었네요
    원글이 주작은 아닌듯 하나 여행중 기분 업 되서 오해가게 쓴 듯요

  • 64. 뭐..
    '25.10.2 12:27 AM (221.138.xxx.71)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곳
    자유가 없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일반인도 아닌 알라바바의 마윈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죠?
    2222222222222222222

    공산국가 좋으시면 거기 사시면 되겠네요.
    언어 안통하면 바로 북한 가시면 아주 정겹고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저는 돈줘도 안가려고요.
    몇번 갔다가 뒤통수 거하게 맞아서요.
    중국 말고도 좋은 나라 많은데 영어도 안통하는 거길??
    아..
    원글님은 언어가 잘 통하셔서 편하고 정겨우신가 봐요.
    말통하는 고향이 원래 좋죠..

    82에 조선족 분들 많으시다더니 참으로 티납니다.ㅎ

  • 65. 저는
    '25.10.2 12:30 AM (121.124.xxx.33)

    봄에 상해 갔다가 학을 떼었어요
    어찌나 사람들이 시끄럽고 목청큰지 다들 싸우는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담배는 어찌나 피워대던지 택시고 호텔이고 담배에 찌든내 때문에 토할뻔요
    일주일 있으면서 영혼이 피폐해지는 느낌만 받고 왔어요

  • 66. 82
    '25.10.2 12:33 AM (211.235.xxx.22)

    82에 조선족도 많지만 일본인들도 많아요
    허구헌날 한국여자 비하하고 일본여자 찬양하죠
    검색하면 그 아이피가 그 아이피
    한남일녀 결혼 얘기는 아주 사골국.

  • 67. 이제 자야할
    '25.10.2 12:33 AM (110.70.xxx.123)

    시간

    저도 여행전에는 인터넷이 어쩌고 구글 안되고 뭐라뭐라해서 불편한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정보 찾고, 계산하고, 한국 회사일 다 보고, 뱅킹하고, 암시롱 안합니다
    아직은 연휴전이어서 사람이 덜 붐볐나보네요
    낼부터는 염두에 두고 움직여야겠어요

    관광지는 상해나 동남아나 제주도나 비싸다고 생각하구요
    현지인들 물가는 많이 저렴한거 같애요
    동경이나 한국 현지인 물가와는 비교불가
    사람들이 물가 비싼데 가야 좋은줄 알더라고요ㅎㅎ

    정치도 반반 나뉘어서 싸우는데 내 글이 모든 사람 맘에 들리가

  • 68. 하하하
    '25.10.2 12:41 AM (180.71.xxx.43) - 삭제된댓글

    오래 전이지만 상해갔다 와서 두 가지 생각을 했어요.
    중국인들은 스케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나구나.
    담벼락 같은 것도 무지하게 크고 뭐든 커요.
    가이드가 서비스직이라는 느낌이 없고 배째라의 느낌인데
    저는 그게 중국인의 스케일에서 오는 자부심이라 생각했어요.
    인구도 많고 땅도 넓고 세계사의 큰 축이라는 자부심.

    근데 문화는 아주 후진적이에요.
    거짓말도 엄청 많이 하고 신뢰랄 게 없어요.
    돈에 대한 집착도 크고요.
    공중도덕도 필요없고 체면도 없고
    씻지도 않고.
    너무 별로였어요.
    스케일은 큰데 가만히 보면 엉성해요.

    하지만
    니들이 뭐라하든 우린 중국이야, 그런 근자감이 있어요.
    저는 중국이 문화적으로 발전하기란 쉽지 않아 보였어요.

  • 69. ㅇㅇ
    '25.10.2 12:58 AM (118.223.xxx.29)

    역시 82는 중국인 싸이트ㅋㅋㅋㅋㅋㅋㅋ

  • 70. ..
    '25.10.2 1:00 AM (1.235.xxx.206)

    짝퉁 빼고 쇼핑 물가는 한국보다 비싸요. 먹고 마시고 노는 건 몰라도. 술 빼고 사 올 게 X

  • 71.
    '25.10.2 1:11 AM (223.118.xxx.127) - 삭제된댓글

    친구가 중국어과 나와서 2,3년에 한 번씩 중국 가고 대학땐(2000년대 중반) 상해에서 어학연수 한적도 있는데 걔가 그때도 상해는 미래도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훨씬 전에 90년대 후반에 갔었는데 그때 다른 지방은 다 시골같은데 상해만 도시같긴 했었어요
    궁금하네요 어떻게 변했을지 즐거운 여행 하세요

  • 72. 저도
    '25.10.2 1:21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한 30년 전쯤 샹하이 갔었는데 그 땐 진짜 길거리에 소달구지 같은 거 다니고 완전 개발이 안 됬었거든요. 물론 번화가도 있고 야경도 유명했지만 조금만 뒷골목으로 나가면 제 삼세계였죠.
    그래도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은 나요. 출장으로 갔었는데 손님 대접한다고 매일 저녁마다 만찬이 휘황찬란했어요. 저한테 붙여준 통역 아가씨한테 이렇게 먹는데 어떻게 살이 안찌냐고 물었더니 우린 이렇게 매일 먹지 않는다고, 손님대접하느라고 준비한 이런 음식 자기도 처음 본다고요. 짠하대요. 근데 최근에 어떤 패션 유튜버 봤더니 상하이를 꼭 가봐야 한대요. 거리도 가깝고 핫한 플레이스 다 모여있고 패션의 중심지라네요. 다시 한번 가보면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가면 짝퉁만 안 사고 쇼핑도 좀 할래요. 차도 사고 로컬 브랜드도.

  • 73. 저도
    '25.10.2 1:24 AM (74.75.xxx.126)

    한 30년 전쯤 샹하이 갔었는데 그 땐 진짜 길거리에 소달구지 같은 거 다니고 완전 개발이 안 됐었거든요. 물론 번화가도 있고 야경도 유명했지만 조금만 뒷골목으로 나가면 제 삼세계였죠.
    그래도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은 나요. 출장으로 갔었는데 손님 대접한다고 매일 저녁마다 만찬이 휘황찬란했어요. 저한테 붙여준 통역 아가씨한테 이렇게 먹는데 어떻게 살이 안찌냐고 물었더니 우린 이렇게 매일 먹지 않는다고, 손님대접하느라고 준비한 이런 음식 자기도 처음 본다고요... 근데 최근에 어떤 패션 유튜버 봤더니 상하이를 꼭 가봐야 한대요. 거리도 가깝고 핫한 플레이스 중요한 레스토랑 다 모여있고 패션의 중심지라네요. 다시 한번 가보면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가면 짝퉁만 안 사고 쇼핑 할래요. 차도 사고 신선한 로컬 브랜드도.

  • 74. 매번 중국 찬양이...
    '25.10.2 1:25 AM (183.97.xxx.222)

    우리나라 사람들이 짱깨짱깨하면서 중국인을 혐오하죠? 최근에 중국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 1위가 한국이라네요!
    그리고 중국인들은 전세계가 다 싫어해요.
    그 이유를 구구절절히 다 말하기도 지겹구요.
    스페인의 한인2세를 만난적이 있는데 자긴 어떤 욕(모욕)도 다 감수할수 있는데 자길 중국인이라고 누군가 말하면 손이 올라올 정도로 최고의 모독이라고 하더군요.

  • 75. 허걱
    '25.10.2 1:39 AM (125.178.xxx.170)

    몇 달 전 상하이 여행 다녀온
    20대 아이도 좋았다고
    또 가고 싶다 하던데
    발끈하는 댓글들 왜 이러나요.

    그놈의 중국인 조선족 운운
    혐오 발언 처벌법 빨리 만들었음 좋겠어요.
    왜 미국과 일본 극우에 놀아나는지
    속이 답답합니다.

  • 76. 친중정부에
    '25.10.2 1:40 AM (175.117.xxx.137)

    친중사이트 82
    어쩌댜가 이리 됐을까
    어쨌거나 시진핑 아웃이다

  • 77. 친중정부
    '25.10.2 1:44 AM (106.102.xxx.206)

    들어서더니 중국 찬양 글들이 느네요. 역시~~

  • 78. 일본찬양
    '25.10.2 3:10 AM (211.235.xxx.109)

    인스타에 일본찬양 하는거 보실래요? 아주 토나와요.
    118.223.xxx.29 일본바이럴 어서오고

  • 79. 친일정부
    '25.10.2 3:14 AM (211.235.xxx.109)

    친일정부보단 친중정부가 차라리낫죠
    친일정부는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바치려 하잖아요 선거자금도 일본극우가 로비하고. 일본황실도 연관되어있고ㆍ
    윤석열 보세요.

    단순하게 생각해 보세요
    자연재해로 나라 가라앉을 위험이 있어서 새 땅이 필요한 나라가 절박할까요 큰 땅덩이 이미 가진 나라가 절박할까요?

  • 80. 저도
    '25.10.2 3:43 AM (121.134.xxx.62)

    중국여행 유툽 보고 중국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더라고요. 너무 힙했어요. 남편한테 우리도 저기 여행 가볼까 했더니 좋다고. ㅎㅎ 하지만 자유가 제한된 나라이므로 살고 싶진 않고.

  • 81. 와우
    '25.10.2 4:44 AM (211.36.xxx.56)

    82쿡 많이 변질됐네요
    이런 글에 성격 이상자들의 댓글들이?
    전부 리박이들인 거죠?
    정치글에 못된 댓글 다는 부류들이
    일상의 글에도 못된 댓글을 다는 거 맞겠죠?
    82쿡이 처참해졌어요

  • 82. 반디나무
    '25.10.2 5:57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그리 좋으면 중국가서 사심되겠네요
    상해가 좋으면 상해좋은점만 이야기해요
    일본한국깍아내리네요

  • 83. 0099
    '25.10.2 5:58 AM (182.221.xxx.29)

    리박이 망상정치병환자부터 짱깨들 출몰까지 어질어질하네

  • 84. ..
    '25.10.2 6:13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님 중국어 잘하세요? 신부감 구하는 사람이랑 스몰토크도 잘하시고
    중국어 몇년공부한 사람도 발음땜에 중국인과 대화 잘 못하던데

  • 85.
    '25.10.2 7:08 AM (121.144.xxx.62)

    여행후기에 난리도 아니네요
    여행가서 좋은 점 쓴건데
    일본과 중국에만 너무 예민하네요
    중국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상해 가고싶네요
    어째 중국은 후기도 잘 없어서 궁금했거든요

  • 86. 원글
    '25.10.2 7:29 AM (223.38.xxx.165)

    맷집 좋네요

    보잘 것 없는 한국 이란 말에 대한 댓글은
    뭐 ,?

    나는 중국 좋아 끝!

  • 87. ㅋㅋ
    '25.10.2 7:36 AM (211.234.xxx.194)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명도 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돼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긍심이 엄청나요

    ?????????

    그냥 여행후기라기엔 이 부분 보니 한국인같지는 않음
    그 대단한 문명 자기들이 스스로 파괴해놓고 한국문화 지네거라고 우기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죠 ㅋㅋ

    암튼 뭐 상해 후기 잘 봤습니다

  • 88. 뒤통수?
    '25.10.2 8:20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

    이렇게 뒤통수 스토리텔링하는 부류는 전 극우 일베라고 생각해요.

    뒤통수는 국적불문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인데, 특정 지역 프레임 씌울때 자주 써먹어왔죠.
    예전에는 같은 나라안에서 호남 지역에 통수 프레임 많이 씌웠죠.
    이제는 그나마 외국인 중국으로 옮겨갔나요?

  • 89. 뒤통수?
    '25.10.2 8:24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218.48) ->

    이렇게 뒤통수 스토리텔링하는 부류는 전 극우 일베라고 생각해요.

    뒤통수는 인간의 보편적이자 악한 본성 중 하나인데, 특정 지역 비하 억까 왕따용으로 자주 써먹어왔죠.
    일베 극우들이 같은 나라안에서조차 호남 지역에 통수 프레임 많이 씌웠죠?

    이제는 중국으로 옮겨갔나요?

  • 90. 뒤통수?
    '25.10.2 8:27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218.48) ->

    이렇게 뒤통수 스토리텔링하는 부류는 전 극우 일베라고 생각해요.

    뒤통수는 인간의 보편적이자 악한 본성 중 하나인데, 특정 지역 비하 억까 왕따용으로 자주 써먹어왔죠.
    일베 극우들이 같은 나라안에서조차 호남 지역에 악의적으로 통수 프레임 많이 씌웠죠?

    이제는 중국으로 옮겨갔나요?
    극우 일베는 패턴이 한결같네요?

  • 91. ,,,,,
    '25.10.2 8:2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
    중국인가보네..
    중국여행이 아무리 좋았어도 ㅁㅊㅈ 않으면 이런 표현안하지.. ㅉㅉ

  • 92. ,,,,,
    '25.10.2 8:29 AM (110.13.xxx.200)

    중국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한국인이 중국을 무시하지만
    ---
    중국인가보네..
    중국여행이 아무리 좋았어도 ㅁㅊㅈ 않으면 이런 표현안하지.. ㅉㅉ
    본인도 보잘것없는 한국인이라 좋은거보네? 훗..

  • 93. 뒤통수?
    '25.10.2 8:29 AM (210.109.xxx.130)

    저는 중국인들하고 일하다가 뒤통수를 하도 맞아서 님같이 유토피아로 안보여요 (218.48) ->

    이렇게 뒤통수 스토리텔링하는 부류는 전 극우 일베라고 생각해요.

    뒤통수는 인간의 보편적이자 악한 본성 중 하나인데, 특정 지역 비하 억까 왕따용으로 자주 써먹어왔죠.
    일베 극우들이 같은 나라안에서조차 호남 지역에 악의적으로 통수 프레임 많이 씌웠죠?

    이제는 중국으로 옮겨갔나요?
    중국 찬양 바이럴도 싫지만
    극우 일베는 패턴이 한결같죠? 혐오를 먹으며 자라는 벌레들.

  • 94. Morning
    '25.10.2 8:34 AM (110.70.xxx.123)

    Coffee time

    사람들 재밌네요
    상하이 여행 좋다는데 왜케 미워죽겠다는 사람들이 많죠?
    패키지로만 여행하는 사람들은 물가가 여기나저기나 비슷하다 생각할테고, 관광지만 다니니 그냥 크고 멋없다 생각하겠죠
    그냥 쉬러 여행 다니는 사람은 패키지, 문화를 알고 배우고 싶은 사람은 자유여행,,이렇게 나뉘는거 같애요
    저는 여행할때 꼭 전철타서 중심부에 가봐요
    그래야 사람들 찐표정, 물가, 성격들이 느껴지니까요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촌스럽고, 매너없고,지저분한 사람도 많아요
    16억인구가 다 똑같겠어요?
    그런데 이런거땜에 인상쓰고 싫어하지 않고 무던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는거예요
    뉴욕 갔을때 4,5살 꼬마들 공원 견학 하는데 흑인,백인 아예 한명도 안섞여 따로 노는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뉴욕이나 파리 여행가서 너무 좋아요~라고 썼다면 이런 반응들이었을까요?
    16억인구 사는데 너무 자유롭게 놔둬도 문제가 커질수 있겠죠
    뭐가 정답인지 누가 알아요
    겨우 5천만 인구가 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정치 가지고 백날천날 물고뜯고 싸우기만 하는데
    상해임시정부 가서 목숨바쳐 나라 되찾아놓은 조상들 보니 그 희생이 의미가 있나 싶어집디다

    정치만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라 중국여행 괜찮았다는 글에도 아주그냥 죽기살기로 물고뜯고 난리네요ㅎㅎ

    참,상해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제말은 뉴스에 나오듯 인산인해 정도나 서울 동경만큼은 아니라는거예요
    한산하다는 뜻이 아니예요
    서울 출퇴근시간 아닌 시간대 정도의 인파예요
    전철타면 몇정거장 지나 자리에 앉을수 있는 정도

    오늘 일정 챙기러 저는 이만~~~

  • 95.
    '25.10.2 8:44 AM (64.129.xxx.47)

    중국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한국이라니…
    전형적인 중국인들 사상인데 진짜 한국사람 맞나요?
    중국 공기 나쁘고 무질서하고 일때문에 상해도 몇번 갔지만 절대 내 돈 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인데 그건 뭐 개인의 취향이니 그려려니 하지만 내 나라 후려치기 하면서 중국 치켜 세우는 거 불편하네요

  • 96.
    '25.10.2 8:53 AM (211.243.xxx.238)

    왜 짱깨장깨하겠어요
    그 옛날 오랜동안 우리나라 쳐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압박을 가했는데요
    지금도 우리가 속국이라 말하는게 중국이잖아요
    동북공정 어쩌구해가면서

  • 97.
    '25.10.2 9:19 AM (223.62.xxx.137)

    저도갔었는데좋았어요
    상해
    이분말씀처럼
    그런데 네이버는안되고요
    한류하나도. 없었어요
    그 미미몰민가!근처삼성전자와 애플 화웨이 잇는데 삼성전자 에사람이없어서 충격
    인구가많아서 링스틱하나씩팔아도 우리부자되겠다싶었는데
    하나도안팔아주닞애들 정말 독하다싶었고요
    저는 더싼물가기대했는데 그닥은안싸고 한국과비슷
    그래도
    거리가넓고 뭐든대형
    많은인구

    그리고 마윈의 위대함
    경제대통령맞던데요
    알리페이로 다 되니

    저는 리셥센컬렉션에 투숙. 거기가좋았어요
    센트럴들보다가요
    그리고 샤오롱바오가 맛잇었습니다
    미슐렝맛집이라는 노포의
    웨이웨이레스토랑도좋앟구요

    트럼프가 왜이러나알았어요
    중국이 1등할듯보여서에요
    다시가고픈데상해

  • 98. 좋은정보
    '25.10.2 9:28 AM (118.235.xxx.136)

    내년에 상하이 갈일이 있는데
    기대되네요ㅎ

  • 99.
    '25.10.2 9:32 AM (112.216.xxx.18)

    저도 상하이 너무 좋아요
    왜들 그렇게 알바니 뭐니 그런 소리를 하는지
    한국 일본과는 전혀 다른 미래도시에 와 있는 느낌.
    아 10월 말에 둘쨰 뭐 하나 끝내고 바로 가자고 했었는데 갈까. 싶네요

  • 100. ....
    '25.10.2 9:57 AM (58.29.xxx.22)

    우리나라 공학자가 중국으로 가는건 기술을 전수 나쁘게 말하면 유출하러 가서 글찮아도 이제 기술적으로도 경쟁상대가 된 중국에 도움을 줘서 울나라 국익에 반하게 되잖아요. 지금 뉴스에 올라오는 삼성전자 전직원이 중국으로 기술 빼돌려 삼전 하이닉스의 손해가 수조에서 수백조라는 거 보세요.

    그에 반해 미국으로 가는 건 다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후학들에게 가르치는 입장이죠.

    중국으로 큰 돈 받고 취직해 가는거 좋게 안보이는 거 맞아요.

  • 101. 네이버 돼요!
    '25.10.2 10:00 AM (110.70.xxx.123)

    레테 들어가서 댓글 달고 미주카페 가서 질문하고,,다 돼요
    자꾸 뭐가 안된다는데, 뭐가 안된다는거예요?
    미국이 유일하게 긴장하고 견제하는 나라가 중국이잖아요
    짱깨짱개하면서 혐오하며 내려치기 해봐야 방구석 망상병자 망상일뿐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거
    쫌 집밖에 나와 오픈마인드로 현실직시하며 살아요
    세상은 마음이 열린 만큼 열매도 크기가 비례합니다
    잘 살고 싶다면 마음을 열어 보아요~

  • 102. ㅅㄷ
    '25.10.2 11:37 AM (210.222.xxx.250)

    겨울 어씽하러 하이난갈까 하는데 가격 어떨까요?

  • 103. ㅇㅇ
    '25.10.2 11:40 AM (106.102.xxx.181)

    중국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한국
    --이 말 혐중 하는 사람이 쓴 듯.
    공자한국인설은 일본에서 대만에 퍼뜨렸던가 그렇죠.

  • 104. .....
    '25.10.2 11:42 AM (121.140.xxx.149)

    우리나라 공학자가 중국으로 가는건 기술을 전수 나쁘게 말하면 유출하러 가서/// 우리나라도 일본 은퇴 기술자 교육자 스카웃해 기술 이전 많이 받았죠.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에요.. 상해 저도 가 보고 싶네요.

  • 105. 그러면
    '25.10.2 11:50 AM (211.119.xxx.145)

    알리페이는 앱다운받고, 폰번호는 중국폰번호 아니고
    한국번호로도 가능한가요? 디디도 한국폰인데도 가능해요?
    결제 은행도 궁금해요.
    중국은 영어는 호텔외에는 안통할텐데 어려움 없나요?

  • 106. ...
    '25.10.2 11:51 AM (173.63.xxx.3)

    한국인이 다른 나라 여행가서 한국을 비하한다는게 참 이상해요. 조선족이 정말 많구나.

  • 107. 중국찬양
    '25.10.2 11:52 AM (1.225.xxx.83)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명도 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돼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긍심이 엄청나요

    여기도 빈부격차가 심한지 물가가 엄청곳도 있고 대중적인 곳은 또 많이 싸네요

    상하이역 근처 인민공원? 산책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장이 서는 날인가?했더니 아들딸 짝 찾으려는 부모들이 A4용지에 배우자 구한다는 글 써서 광고하고 있더라구요

    신부감은 키 165, 몸무게 55키로 다른건 글을 몰라서@@

    제 딸이 마침 그 정도 외모인데 같이 구경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붙들고 자기 아들 얘기하더라요ㅋ

    키가 185, 금융업 종사하는데 연봉이 1.2억 상해대 졸업했대요

    여자도 상해대 졸업했으면 하고, 동거 전력이 있으면 안된다고ㅎㅎ
    -----
    우리나라는 중국에 쨉이 안되고, 아들 배우자 구하는 아주머니가 쓴 글은 모르겠는데 그 아주머니 중국말은 알아듣도, 님 댓글보면 한국은 쥐 중국은 고양이, 상인들도 한국은 화낼만한 상황인데 중국은 화통하게 웃고넘어가고, 상해임시정부 다녀와서 결론은 중국정부에 감사하고....

    참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 108. ...
    '25.10.2 11:52 AM (61.43.xxx.178)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명도 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돼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긍심이 엄청나요

    중국의 문명과 문화는 과거의 영광이죠
    지금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나요
    지금 한류 문화가 전세계를 휩쓰는 마당에
    중국에 비해 별거 없는데 자긍심이 넘친다니
    비아냥 대는거 진짜 읏기네요
    순수하게 중국여행기면 나쁘지 않을텐데
    그와중에 중국찬양 한국 까내리기 ㅉㅉ

  • 109. 조선족이네요
    '25.10.2 11:52 AM (211.57.xxx.133)

    글 몇 문장만 읽어도......조선족이네... 알겠네요

    조선족들이 요즘 모국인 중국을 엄청 광고하고 다니네요.

    중국 공산당이 그렇게 하라고 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 110. ..
    '25.10.2 11:54 AM (36.255.xxx.156)

    전 상해같은 도시는 제 스탈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혐중이 너무 심하고 잘못됐다는 원글님 말씀엔 완전 동의해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장단점이 있고
    정부가 권력으로 시민을 억압한다면 그 정부를 욕해야지
    중국 사람들 전체를 욕하는건 완전히 잘못된거에요.

  • 111. ㅇㅇ
    '25.10.2 11:59 AM (211.246.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중국좋아하고 중국친구들 많지만
    지금 중국 경기 엄청 안좋은건 사실이에요
    빈부격차도 너무 커지고있고..

    근데 상해는 여행하기에 너무 좋죠?
    첨단 문명의 이기들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지죠?

    하긴 초중고생 전부 의대에 미쳐있는 한국보다는 전교1등들이 전부 공대에 가려고 하는 중국 경제가 좀더 희망이 있어보이긴 하죠.
    독재정치인것만 빼면은요

  • 112. 항상피곤해
    '25.10.2 12:03 PM (168.126.xxx.244)

    저도 중국 거주중인데 공감 합니다~ 한국에 살땐 중국이 너무 싫어서 여행으로도 안왔던 나라인데 살다보니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하고, 대도시라 그런지 인프라도 넘 잘 돼 있고 깨끗하고 좋아요~ 택시나 지하철도 너무 싸고요~ 과일도 너무 맛있고 쌉니다. 저 사는곳도 큰 공원에 가면 배우자 구하는 광고지를 볼 수 있었는데 넘 재밌었어요~ 원글 읽으니 반갑네요~ 저도 조선족 아닙니다 ㅎ

  • 113. 조선족들 몰려왔네
    '25.10.2 12:04 PM (211.57.xxx.133)

    조선족들 떼로 몰려왔네요......

    여기 아줌마들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바로 척 알아요.

    조선족들 몰려와서 중국 찬양 찬양...

    중국 공산당 지령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네요.

    솔직히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114. ..
    '25.10.2 12:08 PM (39.7.xxx.144)

    현기차 비난 샤오미 중국찬양
    남녀갈라치기
    그게 그런부류 댓 알바가있다고

    현기차 누가 사, 전기차는 중국차”…수상한 댓글 출처 보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60260.html#ace04ou

  • 115. ..
    '25.10.2 12:10 PM (39.7.xxx.144)

    삼성전자가 4조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D램 공정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전직 임원 최진석씨가 1심 재판을 받다가 보석 석방된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최씨 등이 유출한 D램 반도체 공정 기술은 삼성전자가 약 4조원을 투입해 개발한 국가핵심기술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범행 대가로 중국 반도체 회사 지분 860억원 상당을 받고, 보수 명목으로 18억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가 오씨와 함께 운영하던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CHJS) 법인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ㅡㅡㅡㅡ
    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반도체 로봇청소기
    전투기 다 중국 산업스파이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11647?sid=102

  • 116. 조선족들 몰려왔네
    '25.10.2 12:10 PM (211.57.xxx.133)

    윗 링크 보면 조선족들 중국인들이 중국 올려치기 우리나라 폄하하는

    글들을 점조직으로 올린다는 거네요.

    그 돈을 누가 줘요? 본토에서 ?? 중국에서 ???

  • 117. ....
    '25.10.2 12:13 PM (39.7.xxx.241)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
    짱개면서 아닌 척 쓰는 글
    되도 않는 한국 내려치기, 일본 까내리기는 왜함?

  • 118. ..
    '25.10.2 12:16 PM (110.15.xxx.91)

    이번 봄에 상하이 여행갔었는데 국제도시라 규모와 수준에 놀랐어요
    알리페이로 모두 결제되니 현금이 필요없고 교통비는 저렴한데 상대적으로 물가는 비싸서 빈부격차가 심하구나 생각했죠
    상하이는 미래도신데 주변지역은 아직 전통적이라 무슨 시간 여행을 다녀온 느낌
    중궁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발전이 대단하구나 싶더라구요
    암튼 상하이 여행은 추천합니다

  • 119. ..
    '25.10.2 12:17 PM (39.7.xxx.144)

    글쓴이는 이런댓은 왜써요ㅋㅋ

    미국이 유일하게 긴장하고 견제하는 나라가 중국이잖아요
    짱깨짱개하면서 혐오하며 내려치기 해봐야 방구석 망상병자 망상일뿐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거

  • 120. ,,,,,
    '25.10.2 12:21 PM (110.13.xxx.200)

    단순히 여행 얘기가 아니니까 그런거지.
    보잘것 없는 중국인 주제에 어디 한국인 인척 남의 나라 와서 깽판인지.. ㅉㅉ

  • 121. 으휴
    '25.10.2 12:25 PM (112.154.xxx.145)

    그놈의 친중 친미타령 지겹고 지겹도다
    지금이 쇄국정책하던 조선말인가
    어떤 수준이면 저런 편협한 극우에 세뇌당하는 상태일까 심히 궁금.
    그냥 산속에 들어가 세상이랑 담쌓고 풀뿌리 파먹고 사시지

  • 122. 한국인인척
    '25.10.2 12:25 PM (211.235.xxx.219)

    하는 중국인이에요
    ㅋㅋㅋㅋㅋ
    원글에 보면 (고치겠지만)
    관점이 외국인이에요.

    "콩알만한 우리나라에 관광 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여보세요. 니가 한국인이면요. 관광 온다라고 하겠지
    관광간다고 할 수가 읍서요

  • 123. ㅇㅇ
    '25.10.2 12:28 PM (211.241.xxx.251)

    요즘 가끔 중국얘기 쓰는분인듯
    너무 티나게 친중해서 확 띄는..
    진짜 조선족인건지 궁금해요

    82보면 가끔 단어가 이상한단어라 찾아보면 중국단어더군요

  • 124. ..
    '25.10.2 12:43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유럽이 난민 때문에 폭동 났는데
    우리 미래도 중국때문에 폭동날지 걱정되서
    차근차근 좋은 이미지 만드나봐요

  • 125. ..
    '25.10.2 12:44 PM (223.38.xxx.96)

    유럽이 난민 때문에 폭동 났는데
    가까운 우리 미래도 중국 때문에 폭동날까봐
    차근차근 좋은 이미지 만드나봐요

  • 126. …..
    '25.10.2 12:48 PM (27.84.xxx.97) - 삭제된댓글

    여긴 절대 중국 좋아 일본 좋아 하면 안돼요.
    해외 나가보면 한국이 얼마나 작고 경제력이 없는지 많이 느껴요.

  • 127. .....
    '25.10.2 12:48 PM (39.7.xxx.203)

    중국인이라고 왜 말 못해요
    쪽팔려요?

  • 128. 여행은그렇다치고
    '25.10.2 12:53 PM (183.97.xxx.222)

    출입국관리소에서 본 조선족 말이네요?
    중국이 얼마나 발전돼 있는지 중국 찬양...
    그에 비하면 한국은 암것도 아니다...하기에 그런데 넌 왜 한국 와서 취업하냐니까 "난 한국인이니까!"라는거예요.
    비위생적이고 뭘 만들어도 싸구리로 대충 대충..시끄럽고 (제겐 개인적으로 중국어가 세상에서 가장 듣시 싫은 언어예요), 질서나 타인에 대한 배려심 없고...전세계의 좋다는건 다 갖다가 어설프게 베끼고.
    여행이야 땅 덩어리 크니 좋은곳도 많겠죠만 크고 높은 건물따위가 멋진가요? ㅎㅎㅎ

  • 129. 조선족들
    '25.10.2 12:53 PM (211.57.xxx.133)

    중국 전자제품, 식품, 무슨 쇼핑몰 광고 미친듯이 몰려다니며 댓글로
    주고 받고 하더니

    이젠 관광 하래.... ㅋㅋㅋㅋ 중국돈들 우리나라에 확 다 풀고서

    일 인당 한 5억원씩 주고 관광하라고 해요.

    중국 공산당들 독재하면서 천문학적 돈 있으니까요.

  • 130. ..
    '25.10.2 1:04 PM (39.7.xxx.144)

    우리나라 사람은 버럭 중국 사람들은 호탕하고
    중국 사람이 우리나라 많이 지원해줘서 감사한마음?

  • 131. ㅈㅈ
    '25.10.2 1:16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 "방구석 망상병자' 한국인들 이게 원글의 깊은 속마음이었네요 ㅋㅋ
    그 잘난 중국인들이 '콩알'만한 한국에 왜들 오고 싶어하겠어요
    자기네들이 없는걸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혐중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네
    일부러 이러는거에요?

  • 132. ...
    '25.10.2 1:17 PM (221.149.xxx.23)

    아 씨 이제 중국인이 대놓고 중국 관광 홍보까지.. 절대 안 가요.

  • 133. ㅈㅈ
    '25.10.2 1:22 PM (211.234.xxx.207)

    결국 "방구석 망상병자' 한국인들 이게 원글의 깊은 속마음이었네요 ㅋㅋ
    그 잘난 중국인들이 '콩알'만한 한국에 왜들 오고 싶어하겠어요
    자기네들이 없는걸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사용하는 단어들도 아주 한국무시가 뼈속깊이 새겨져 있네
    혐중을 불러일으키는 글
    일부러 이러는거에요?

  • 134. 돼지토끼
    '25.10.2 1:28 PM (211.184.xxx.199)

    저희 아이도 수능끝나면 가족 여행 상하이 가고 싶다고 해요
    일본 갈까 생각해봤는데
    지진문제도 있고 해서 상하이 고민하고 있어요
    왜 다들 부들부들 하는거에요?

  • 135. ㅇㅇ
    '25.10.2 1:33 PM (175.192.xxx.150)

    왜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
    중국 여행간게 샘낼 일도 아니고

    저도 상하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136. 솔직히
    '25.10.2 1:34 PM (211.235.xxx.219)

    유럽인들이 알유 차이니즈? 하면 한국인들은 모욕감을 느껴요. 교양을 말아먹은 민폐짓들을 너무 하고 다녀서요.
    애국이 별건가요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나라의 얼굴임을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요.
    중국인은 애국하는 방법을 좀 새롭게 장착하시는게 필요합니다.

  • 137. ..
    '25.10.2 1:40 PM (180.229.xxx.200)

    전 우리나라 말살하곤 사과도없는 일본 싫습니다!
    방구석에서 친일이나하고 중국 좋다하면 조선족이라느니ㅉㅉ 무식한 친일파들!!
    상하이 여행가고픈데 경험담 좋네요
    길은 어떻게 찾아다니셨어요?
    전 외국가면 구글지도 보는데 구글 막힌다해서요

  • 138. .............
    '25.10.2 1:43 PM (175.206.xxx.16)

    상해 북경 청도 가봤는데

    길에 침 엄청 뱉음
    길, 음식점에서 담배 엄청핌
    엄청 시끄럽게 떠듬
    공유택시 10대중 9대에서 담배찌든냄새 너무 심함
    호텔 금연방 달라고 해도 3번중 2번 니코틴 코팅된 방 배정
    길거리 이상한 냄새 많이남


    실컷 중국 가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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