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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으로 머리묶고 다니는 여자

ㅇㅇ 조회수 : 10,826
작성일 : 2025-09-29 23:15:19

오늘 모임갔다가 선물로 이쁜 꽃무늬 손수건 받았어요

핑크색이라 화사하고 이쁜데 요즘 손수건을 잘 안써서요

 

옛날 여름향기 드라마나오는 손예진처럼 손수건으로 머리묶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일까요

20대면 고민 안하겠는데 오십대여요 ㅠㅠ

IP : 116.120.xxx.22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갈래땋기머리
    '25.9.29 11:16 PM (221.138.xxx.92)

    괜찮아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 2. 오히려
    '25.9.29 11:19 PM (124.50.xxx.9)

    50대니까 손수건으로 묶어도 돼요.
    20대는 손수건으로 묶지않아요.
    스카프 대신 하셔도 되고요.

  • 3. ..
    '25.9.29 11:20 PM (14.50.xxx.42)

    20대때 회사에서 산으로 야유회갔는데 등산하다가 너무 더워서 긴 머리를
    묶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별생각 없이 고무줄이 없어서 손수건으로 묶었는데
    여자선배가 어찌나 갈구던지..
    그게 손예진이 그렇게 여름향기에서 묶었군요..
    청순한척 한다고 생각했어나 봐요. 거의 20여년후에 의문이 풀렸네요..ㅎㅎ

  • 4. 네..
    '25.9.29 11:21 PM (211.118.xxx.238)

    묶지 마세요 제발

  • 5.
    '25.9.29 11:21 PM (116.120.xxx.222)

    20대는 손수건으로 묶지 않는군요 ㅠㅠ 우리 젊을때는 손수건으로 많이 묶고 다녔는디...
    나이많은데 주책이라 할까봐요

  • 6.
    '25.9.29 11:22 PM (180.68.xxx.12)

    솔직히 말할게요 제에발ㅜ 뒷말은생략

  • 7. ..
    '25.9.29 11:2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묶는건 자유나 많이 촌스럽죠.

  • 8.
    '25.9.29 11:24 PM (116.120.xxx.222)

    제발 묶지 마라 그정도 인가요 왜요? 왜 ㅠㅠ

  • 9. ㅇㅇ
    '25.9.29 11:25 PM (112.170.xxx.141)

    안될 건 없지만 화사한 핑크색이 머리나 의상과 전반적으로 어울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 10. ……
    '25.9.29 11:26 PM (118.235.xxx.222)

    촌스러워요 ..게다가 꽃무늬라니

  • 11. ㅇㅇ
    '25.9.29 11:28 PM (118.235.xxx.118)

    핑크색 헤어끈으로 머리를 묶어도 그닥이지 싶은데
    거기에 꽃무늬까지라면
    그냥 수건용도로 쓰세요.

  • 12. 아흐
    '25.9.29 11:29 PM (118.235.xxx.225)

    90년대에도 별로였던 스타일ㅠ

  • 13. ...
    '25.9.29 11:29 PM (14.169.xxx.151) - 삭제된댓글

    묶고 싶으면 묶으세요.
    사연 많고, 청승맞아 보여요.

  • 14. **
    '25.9.29 11:30 PM (14.138.xxx.155)

    손수건 자주 사용하지 않나요?
    전 몇 년 전 부터 늘 가방에 갖고 다니며
    더울땐 땀..
    화장실 사용후 물기 닦을때 쓰는데..

    머리는 제발.. 촌스럽습니다..

  • 15. 왜냐
    '25.9.29 11:39 PM (58.142.xxx.24)

    옛날 손예진도 아니고
    20대도 아니고
    우리 젊은 때도 아니니까요.
    오십 대고
    나이 많은데 주책이니까요.
    답을 다 써 두시곤
    왜냐니....

    집에서
    혼자 있을 때만 하고
    거울 보시든지요.

  • 16. ...
    '25.9.29 11:39 PM (115.138.xxx.147)

    하지마세요.
    20년전에 해도 구리고 20대가 해도 구려요.

  • 17. ㅜㅜ
    '25.9.29 11:46 PM (211.58.xxx.161)

    청순해보이려다가 처량해보이쥬
    머리끈 백원이면되는데

  • 18. 그냥
    '25.9.29 11:48 PM (211.211.xxx.168)

    손수건으로 기분좋게 쓰시지,

  • 19. 일부러로그인
    '25.9.29 11:57 PM (218.155.xxx.132)

    제발 하지 마시라고 로그인 했어요.
    평소 엄청 감각적이세요?
    세월 거스르는 서정희처럼?
    아니면 하지마세요.

  • 20. 제발요ㅠ
    '25.9.29 11:58 PM (58.76.xxx.21)

    객관화가 안되는거에요??
    원글님 또래 오십대가 꽃무늬손수건으로 머리 묶고 다닌다 생각을 해봐요.어떤 모습이 떠오르나ㅠㅠ
    진짜 깨네요.그렇게 하고 다니겠다는 발상이

  • 21. ㅎㅎㅎㅎㅎ
    '25.9.30 12:03 AM (220.72.xxx.2)

    윗님 글 보고 상상하니 웃음 나와요
    안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운동할때 손수건이 얼마나 유용한대요

  • 22. 참으소서
    '25.9.30 12:07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머리에 꽃달고 다니는거랑 비슷하게 보일 것 같아요.ㅠㅠ

  • 23. 알겠어요
    '25.9.30 12:14 AM (116.120.xxx.222)

    안할께요 ㅠㅠ

  • 24. 아니
    '25.9.30 12:14 AM (221.138.xxx.92)

    너무들 싫어하시니 막 묶어다니고 싶어지네요...ㅎㅎㅎ

  • 25. 어우
    '25.9.30 12:16 AM (122.32.xxx.106)

    설마 긴생머리까진 아니시죠
    차라리 요즘 조롱당하는 영포티라도

  • 26.
    '25.9.30 12:20 AM (110.12.xxx.169)

    별 생각 안들것 같은데요.

  • 27. 아니
    '25.9.30 2:44 AM (142.122.xxx.72)

    그게 뭐이리 질색팔색할 일인가요? 구루프로 앞머리 말고다니는건 개취라 괜찮고 손수건으로 머리묶는건 안되는? 젊은애들한테 너그러운만큼 중년들한테도 좀 너그러워질순 없나요.

  • 28. .....
    '25.9.30 3:14 AM (175.117.xxx.126)

    예를 들어 이수지 미용실 원장으로 나온 동영상 보시면...
    거기서 핫핑크 꽃무늬 손수건으로 머리 묶으면 딱 어울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촌스럽고 살짝 천박한 느낌도 있는 코디라서요 ㅠ
    그러니 다들 질색팔색하죠 ㅠ

  • 29. 여기
    '25.9.30 6:44 AM (211.36.xxx.166)

    케케묵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뒤떨어진 사람들
    말 안 들어도 돼요
    손수건으로 머리 묶으면 어때서요
    곱창 끈도 하는데 손수건이라 못할쏘냐
    나이에 규정짓지 말고 자유롭게 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 기준의 규정에서 벗어나면 비난하고
    못하게 하는 거 진짜 언제쯤 고쳐질까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많이 변화되어 다행이고요

  • 30. 미끄러지던데요
    '25.9.30 6:56 AM (121.162.xxx.234)

    젊어서부터 긴 머라 질색이라 조금만 자라도 묶었는데
    어쩌다 끈이 없을땐 손수건으로 묶었어요
    그거 자꾸 미끄러져서 짜증나던 기억.
    어차피 이쁘자고 묶는 거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손수건이니 묶는다 아닌가요
    제발 까지 할 일은 아니지만 중년에게 너그러워져라는 과한 요구에요
    우리는 노년에게 너그러운가요?

  • 31. 해 보세요
    '25.9.30 7:10 AM (122.102.xxx.9)

    해 보세요. 핫팬츠도 아니고 손수건으로 머리 묶는 건데.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고, 아이고 이건 아니다일 수도 있죠. 고무줄로 먼저 묶고 손수건으로 묶어야 덜 미끄러져요.

  • 32. ...
    '25.9.30 7:37 AM (14.42.xxx.34)

    아니. 내 손수건으로 내 머리도 못 묶나요. 대체 이 댓글들은 뭡니까. 머리에 쓰든, 묶든 이게 뭔 잘못이라고들.

  • 33. ..
    '25.9.30 7:42 AM (221.162.xxx.205)

    50대니까 꽃무늬하지 20대는 안해요
    요즘 곱창머리끈이 유행인데 손수건 접어서 묶으면 곱창머리끈이랑 비슷해요

  • 34. ..
    '25.9.30 7:43 AM (221.162.xxx.205)

    젊은 애들 있는 커뮤가서 물어보면 그게 뭐가 문제냐 하고싶은대로 다해라 할걸요

  • 35. 손수건
    '25.9.30 7:56 AM (182.209.xxx.17)

    손수건으로 머리 묶고 머리띠도 하고
    두건으로 만들어 쓰고도 싶은데 눈치보느라 못해요
    그 산뜻한 느낌이 참 좋은데 집에서 혼자 해야죠 뭐

  • 36. 그냥
    '25.9.30 7:57 AM (74.75.xxx.126)

    왜냐고 물으시면 그게 잘못된 거라 잘못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냐고 물으시면.

    저 고딩때 옆동네 학교에 유명한 싸이코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뭐가 그렇게 이상하길래 이렇게 소문이 파다할까. 잠시 궁금하다 바로 잊어버렸는데요. 대학에 들어가서 알고 보니 그 유명한 싸이코가 저랑 같은 과 동기가 되었더라고요. 같은 동네니까 종종 등하교 같이하면서 친해지다 들어본 사연은요. 얘가 어느 날 학교에 가는데 머리끈이 안 보이더래요. 딸만 셋인 집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머리끈이 없는데 누가 사다 놨는지 빨간 스타킹이 눈에 들어왔대요. 그 집 아주 얌전한 집안인데 동생인가 누가 빨강 스타킹 신기하다 싶어서 사다 놨는지요. 아 이걸로 머리 묶으면 되겠다 해서 빨강 스타킹으로 머리 묶고 학교 갔다가 레전드 싸이코로 등극했다는 거죠. 사람 평판 그렇게 한번에 훅 가더라고요. 그게 정당했다 부당했다 따지면 뭐해요. 얘는 고딩 3년 왕따 당했는데요.

    차라리 목에 묶으세요. 스카프처럼요. 머리에는 삼가하심이.

  • 37. ***
    '25.9.30 8:26 AM (121.165.xxx.115)

    묶고싶으면 묶으세요 여행갔는데 60대이상인 사람들 노출심한옷도 예쁜척하며 입던데 머리묶는다고 눈이 피곤한것도 아닌데요뭐

  • 38. ...
    '25.9.30 8:26 AM (112.148.xxx.119)

    빨간 스타킹은 너무 나갔고요.
    손수건은 그냥 유행지난 촌스러운 느낌이죠

  • 39. . .
    '25.9.30 9:03 AM (175.119.xxx.68)

    죽기전에 해 보고 싶은거 다 해야죠
    하세요

  • 40. ....
    '25.9.30 10:16 AM (61.254.xxx.98)

    그냥 하고 싶고 본인이 보기에 이상하지 않으면 하세요
    우리 사회는 너무 외모 오지랖이 심해요
    저 암환자라 머리 반백으로 염색 안하고 다니는데 친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사람들 반응이 좀 싸한데
    신경 안 써요
    우리 사회도 바뀌어야 해요

  • 41. ....
    '25.9.30 12:06 PM (211.218.xxx.194)

    손수건으로 쓰는게 젤 이쁘죠.

    개량한복에 고무신도 신고다니는 것이
    손수건으로 머리묶고 다니는 것도 그와 비슷한 맥락일겁니다.
    하는 사람은 해요
    누가 뭐라고 하진 않아요.
    더이상 청순하거나, 예뻐보이지가 않을뿐.
    머리묶는 용도로 쓸수 있습니다.

  • 42. ㅇㅇ
    '25.9.30 12:08 PM (61.77.xxx.91)

    하세요 해봐야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알죠~~
    할까말까 할때는 하라

  • 43. ...
    '25.9.30 12:10 PM (58.226.xxx.130)

    촌스럽거나 말거나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여기서는 나이들면 긴 머리 안되고, 반바지 안되고, 안되는 거 투성이던데..
    남에게 해끼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다양성을 인정 안 해요.
    보기 싫다구요? 그럼 안 보면 되지 뭘 그렇게 남을 쳐다봐요.

  • 44. .....
    '25.9.30 12:18 PM (39.124.xxx.75)

    이쁠것 같아요

  • 45. ..
    '25.9.30 12:26 PM (125.185.xxx.26)

    곱창도 하는 마당에 묶으세요
    저는 왕곱창으로 묶고 있어요

  • 46. ...
    '25.9.30 12:27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저 20대 때 예쁜 손수건 생겨서 머리 묶고 다녔어요.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질색을 하면서 머리끈을 사다 줬어요.
    그 언니는 진짜 옷도 세련되게 잘 입고 예쁜 언니였는데
    저는 진짜 촌뜨기같긴 했어요.ㅎㅎㅎ
    원글님 글 읽으니 그때가 생각나고 많이 그립네요.

  • 47. ...
    '25.9.30 12:28 PM (119.193.xxx.99)

    저 20대 때 예쁜 손수건 생겨서 머리 묶고 다녔어요.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질색을 하면서 머리끈을 사다 줬어요.
    그 언니는 진짜 옷도 세련되게 잘 입고 예쁜 언니였는데
    저는 진짜 촌스럽긴 했어요.ㅎㅎㅎ
    손수건으로 머리묶는다고하니 그때가 생각나고 많이 그립네요.

  • 48. ..
    '25.9.30 12:28 PM (125.185.xxx.26)

    유툽보는데 50대 마줌마 맨날 머리 양갈레
    https://youtu.be/dbdIgg96-mE?si=gLCUB5yNA7oJIIpe

  • 49. 00
    '25.9.30 12:34 PM (211.114.xxx.140)

    묶지 마세요 제발 222

  • 50. ,,,,
    '25.9.30 12:38 PM (218.147.xxx.4)

    묶는건 자유지만 솔직히 주책바가지
    원글님도 이상하니까 질문한거 아닙니까?
    그냥 까만 고무줄이면 이런질문도 안하겠죠

  • 51. ㅇㅇ
    '25.9.30 12:39 PM (220.89.xxx.64)

    손수건이 양갈래급은 아닌거 같은데요
    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는 있어요

  • 52. ..
    '25.9.30 12:41 PM (125.185.xxx.26)

    손수건 머리 묶는게 스타일링 이쁜데요
    우리나라는 남일에 오지랖이 문제
    https://youtu.be/MWXpeKaXnx8?si=6xjRjIwOJX8BIutI

  • 53. ...
    '25.9.30 12:55 PM (49.1.xxx.69)

    어제본 글인데 이 글이 베스트라니.... 82도 참 어지간하네요

  • 54. 용기
    '25.9.30 1:01 PM (116.32.xxx.155)

    나는 안 하지만 다양성은 중요하니까
    여러 스타일링이 공존하는 건 바람직하다 봅니다.

  • 55. ...
    '25.9.30 1:38 PM (220.69.xxx.18)

    모두들 외우세요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입니다.

    얼굴이 이쁘면 꽃스카프로 머리를 묶어도 이쁘고
    이쁘지 않으면 그 반대겠지요.

    제가 20대때 어학연수 갔다가 서울에서 온 어린 여자애가
    꽃무늬 옷 입은 저더러 촌스럽게 꽃무늬 입었다고 한소리 했어요
    전 대구 사람이거든요 촌은 촌이지요
    근데요.... 전 이뻐서 무엇이든 잘 어울려요 ㅋㅋ 이쁘다는 건 제 의견이 아니고요.....주변에서 그렇게 피드백 받아요.....촌스럽다고 말한 그 아이에게는, 생김새 자체가 촌스러워 꽃무늬가 안어울리겠지만요....

  • 56.
    '25.9.30 1:41 PM (223.38.xxx.58)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되는데..
    남들이 어떻게볼까 물으시는거면 이상해요

  • 57. ...
    '25.9.30 1:51 PM (220.121.xxx.130)

    의견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쓰신거죠?
    손수건으로 머리 묶으면 어떤가요?
    개성도 없이 모두 획일적으로 만들고 싶나요?
    제발 남에게 의견 구하지 마세요
    그냥 내 생각대로 한번 해보세요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는 한번만 해보면 알아요
    나름 괜찮으면 계속 하는거죠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면 본인한테 어울려서 그럴거에요

  • 58. ..
    '25.9.30 1:54 PM (125.186.xxx.154)

    묶어보고 아니다 싶거든 안하면 되거든요

  • 59. 집에서만 하세요
    '25.9.30 1:59 PM (211.57.xxx.133)

    하세요. 하고 싶은대로요-집에서만 하면 되잖아요.

  • 60. 하세요
    '25.9.30 2:04 PM (14.237.xxx.248)

    하지마라는 보수적인 사람들 얘기 듣지 마세요.
    한번 사는 인생, 범죄가 아닌 테두리에서는 뭘 하든 자유죠. 생판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들을 필요 없죠.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 61. 아니
    '25.9.30 2:14 PM (103.241.xxx.188)

    이게 물어봐야 할만큼 민폐행동인가요?
    손수건으로 묶는게 뭐가 어때서요?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니고
    눈쌀을 찌푸리게 할 민폐모습도 아니고

    정말 하지말라는 사람 심리가 궁금하네요.
    상대에 대햐 그 정도의 리스펙트도 없이 사는게 가능한지..참..

  • 62. 아니 손수건으로
    '25.9.30 2:18 PM (58.151.xxx.249)

    묶던 이태리 타올로 묶던 무슨 상관인가요
    걍 모두 하고 싶은대로 삽시다
    어차피 죽으면 썩어서 사라질 몸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자고요 민폐만 아니면 ㅠㅠ
    설마 손수건으로 머리 묶는 게 민폐라는 건 아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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