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품위있는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좋아요

...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25-09-24 16:27:21

젠틀한 노인분들이 훨씬 좋아요.

요즘 애들중에 어느 정도 예의있고 생각 바른 애들은 참 드물죠.

아주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 말고는...

 

노인분들도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가래침 뱉고 그런 사람 말고

젠틀하고 예의바르고 경우있는 그런 분들은

격식있고 품위있어 보이고 세상의 지혜나 여유가 있어보여서 전 좋아요.

 

근데 길에서 흔히 마주치는 노인들은 꼭 그렇진 않죠.

82에서는 또 이거 경제력 유무로 나뉘려나요.

돈 있다고 다 품위있는거도 아니고요.

돈 상관없이 인간으로서의 기본 품위가 있는 분들은 연세 드셔도 같더라구요.

 

범죄자는 나이들어도 범죄자라고...

나이먹어도 바카스할머니 하고

사기꾼 하고 

다 그렇더라구요

 

 

IP : 211.217.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4 4:29 PM (1.237.xxx.45)

    그냥 사바사라는 결론인데..
    가정교육 잘 받은 젊은이나
    품위있는 노인이나
    다 개인별 성향인건데..

  • 2. ...
    '25.9.24 4:30 PM (1.241.xxx.220)

    혐오는 결국 사회적 이간질이에요.
    그거에 놀아나지 말아요.
    저도 신도시에서 벗어나 서울 오니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 곳으로 이사왔는데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돋보기로 확대해서 퍼뜨리는 것에 놀아나지 말아요.
    20대 30대는 영포티라고 조롱, 40대, 50대는 노인혐오..
    아주 촘촘히 혐오하는거 옛날엔 안그랬잖아요. 자원은 더 넉넉해진 것 같은데 세상은 왜 더 각박해지는 느낌인지....

  • 3. 극우
    '25.9.24 4:33 PM (119.203.xxx.70)

    최근 노인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여러번 있어서

    나름 돈 있고 젠틀하다고 좋게 생각했던 노인 분이었는데

    의외로 정치 성향이 극우쪽이라 놀란 적이 많아요.

    나이가 많으신데 정치 성향 마저 제대로 된 사람들 만나신 분들은

    오히려 운이 좋으신 분들이에요.

  • 4. 키워드는
    '25.9.24 4:34 PM (59.7.xxx.113)

    "예의 바르고 상식적인" 사람은 나이와 무관하게 호감을 준다는 거죠. 인터넷에서 도는 말은 10%의 극단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말을 90%의 사람에게 확대재생산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워낙 궁핍하게 보낸 세대라서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세대 전체를 몰아서 혐오하는건 하지 말기로 해요

  • 5. ...
    '25.9.24 4:37 PM (1.241.xxx.220)

    윗분 덧글보니 인터넷, 소셜네트워크가 오히려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옳바른 정보로 인도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좋은 건 확산되고, 알고리즘이 개인의 편견을 견고하게하고....

  • 6. 59님
    '25.9.24 4:40 PM (119.203.xxx.70)

    그것은 유년기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노인세대들은 그래도 희망의 세대들이라면

    지금 청소년기의 세대는 비교 결핍의 세대에요.

    "예의 바르고 상식적인 " 사람들이야 다 호감이죠.

    그 옛날 우리 20대들은 찐따나 이상한 애들은 없었을까요?

    다 있지만 그들은 방구석에서 혼자 독백처럼 중얼거리거나

    친구들 몇몇끼리 하는 이야기였지만

    요즘은 자기가 한 말 한마디가 전세게에 공유되는 세계이다 보니

    정정하기 힘들어지는 경향이 많죠.

    부분 동감은 청소년 세대든 우리 꼰대세대 노인세대든

    전체를 몰아서 혐오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하는 거요.

  • 7.
    '25.9.24 4:44 PM (211.42.xxx.133)

    그런 품위있게 늙는 사람이 드물죠
    이건 배움의 차이도 아니고요
    사람이 늙게되면 대부분이 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월탓에 양보와 배려보단 고집과 아집이 더 커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면 다 가진.. 앞으로 갖게 될 성정이죠...
    젠틀한 노인은 정말 드물죠... 아님 보는 사람이 성격이 정말 좋아 웬만하면 젠틀하게 보면 몰라도요

  • 8. ...
    '25.9.24 5:2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못사는 동네에 살진 않았는데 격식있고 품위 있는 노인은 못봤고
    교회라도 가나 원피스 차려입은 단아하고 보기 좋은 노인은 두번 봤어요
    맘이 좋은 그냥 흔한 노인이거나
    늙어가는데 보기 좋은게 쉽나요
    그럴려면 외모 하나만 해도 얼마나 노력해야하겠나요
    가볍다고 천가방 둘러메고 경량패딩같은거나입음 안되겠죠

  • 9. ..
    '25.9.24 5: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못사는 동네에 살진 않았는데 격식있고 품위 있는 노인은 못봤고
    교회라도 가나 원피스 차려입은 단아하고 보기 좋은 노인은 두번 봤어요
    맘이 좋은 그냥 흔한 노인이거나
    늙어가는데 보기 좋은게 쉽나요
    그럴려면 외모 하나만 해도 얼마나 노력해야하겠나요
    가볍다고 천가방 둘러메고 경량패딩같은거나입음 안되겠죠
    무겁다고 카트 끌면 혐오 받을거고

  • 10. ...
    '25.9.24 5:29 PM (1.237.xxx.38)

    못사는 동네에 살진 않았는데 격식있고 품위 있는 노인은 못봤고
    교회라도 가나 원피스 차려입은 단아하고 보기 좋은 노인은 두번 봤어요
    맘이 좋은 그냥 흔한 노인이거나
    늙어가는데 보기 좋은게 쉽나요
    그럴려면 외모 하나만 해도 얼마나 노력해야하겠나요
    가볍다고 천가방 둘러메고 경량패딩같은거나입음 안되겠죠
    무겁다고 카트 끌면 혐오 받을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23 환율 다시 '들썩'...구두개입 후 처음 1,460원선 .... 19:56:39 9
1788722 환율 방어에 얼마나 썼나…외화 곳간, '이례적' 감소 .. 19:56:19 14
1788721 한쪽팔이아픈지 일년째. 1 오십견. 19:53:34 113
1788720 졸업한 고3이 당해년도 학생부 교과학습 발달상황을 볼 방법이 없.. 1 나이스 19:48:50 142
1788719 권우현 변호사 얼굴. 2 ..... 19:47:06 307
1788718 성추문으로 휩싸인 종립대학 동국대 1 야단법석tv.. 19:36:59 752
1788717 봉욱 민정수석을 당장 해임해야 한다. 7 막강검찰권의.. 19:35:41 493
1788716 얼마전 협심증 진단받고 1 .. 19:35:05 310
1788715 비데 해체 어려울까요 3 비데 19:33:30 202
1788714 파월 감옥보낸다고? ㅋㅋㅋ(feat. 금일 주가 상승분 반납) 1 ㅇㅇ 19:28:19 596
1788713 집을 매수해서 계약하려고 하는데요 3 중개수수료 .. 19:26:16 524
1788712 제가 재수하는딸한테 너무한걸까요? 25 에휴 19:24:25 1,410
1788711 난 언제나 빛나지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 2 .. 19:24:16 603
1788710 20년 된 냉장고 이사 2 ..... 19:23:28 290
1788709 [단독]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징계 재심 기각‥2년 만에 해임 수.. 3 조금속시원 19:23:05 667
1788708 토템 청바지요 토템 19:22:23 161
1788707 오래된 아파트 살다가 신축 오니까 제일 좋은 점. 2 ㅇㅇㅇ 19:20:53 1,214
1788706 하하 저도 아줌마가 되네요 3 하하하 19:19:33 698
1788705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라고요? 8 궁금 19:18:24 300
1788704 대학생 서울 전세 보증금 1 정 인 19:14:25 348
1788703 너 앞트임! 쌍수! 코! 눈썹! 외칠수 있어요 17 .... 19:08:14 1,339
1788702 제가 여초 중소기업 다니는데 4 .... 19:04:33 935
1788701 한동훈 강적들 촬영 중단시키고 깽판쳤다고 하네요ㅎㅎㅎ 8 한가발 19:04:26 1,457
1788700 71세 우리엄마 결국 보내야하는 수순으로 가네요. 엄마 너무 사.. 3 dfdfdf.. 19:03:41 1,934
1788699 2-30대까지는 얼굴과 지성이 매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40.. 6 000 19:02:25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