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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자리 소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5-09-24 11:26:11

무슨 심리인건지 의견 듣고싶었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밥도 잘 사고 사람 좋다는 평을 듣는 분이셔서요...
본문은 지울게요.
의견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IP : 121.64.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4 11:27 AM (118.235.xxx.184)

    남자가 왜 자산이 없나요
    돈이야 벌면 되지만 자산 없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뭐가 되었든 더 문제일듯....

  • 2.
    '25.9.24 11:29 AM (221.138.xxx.92)

    그냥 두지..굳이?

  • 3.
    '25.9.24 11:29 AM (175.208.xxx.65)

    그나이에 자산이 없다?

    여자가 너무 외로워 미치겠다 아니고서야
    성사가 될까요?
    늙을 수록
    재력은 필수인데.

  • 4. ...
    '25.9.24 11:30 AM (58.145.xxx.130)

    소개하겠다는 중간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원글님 위 3자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소개하는 사람 품평까지 해야하는 희한한 관계가 아니라면 그냥 짧고 간단하게 고면 고, 스톱이면 스톱하고 끝내세요
    만나보겠다면 만나보는 거고, 아니면 말고요.
    이런 자리를 소개하는 그 사람이 제정신이니 마니 여기까지 가지 말고요

  • 5. 그런
    '25.9.24 11:32 AM (118.235.xxx.184)

    혼자 살면 별 이상한 남자 다 갖다 붙여요
    그냥 너도 혼자 그 남자도 혼자 이 이유로.

    묘하게 후려치기하나 싶은 사람도 있고
    자기가 결혼 덕을 너무 봐서 남들도 다 결혼해야 성이 풀리는 건가 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 6. ㅡㅡ
    '25.9.24 11:35 AM (116.37.xxx.94)

    남자가 성격말고는 없네요?
    여자가 싫을것 같은데...

  • 7. 그 여자
    '25.9.24 11:3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엄청 싫어하시나봐요
    아님 그 여자를 엄청 우습게 보시거나요.

    이런 반응이 대부분일거에요.

    아님 여자가 그 누구와라도 결혼하고 싶어서 우울증이거나...

  • 8. ....
    '25.9.24 11:41 AM (39.115.xxx.223)

    저여자한테 손절‘당‘하는게
    목적이라면 소개하세요

  • 9. ㅇㅇ
    '25.9.24 12:04 PM (183.96.xxx.242)

    남자가 강동원처럼 생겼나요
    트로피 남편으로 쓸정도 되면 모를까 뭐하러 개털 중년이랑?

  • 10. .......
    '25.9.24 12:43 PM (119.196.xxx.115)

    52세에 돈도없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여자가 자기돈들여서 남자 먹여살려야 할판이구먼 그럴거면 어린남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대기업부장이

  • 11. 어휴
    '25.9.24 12:56 PM (58.29.xxx.185)

    돈없는 50대 남자를 누구한테 소개를 시켜요?
    친언니가 동생을 어릴 때 많이 괴롭혔나요?

  • 12. ...
    '25.9.24 1:27 PM (221.151.xxx.133)

    동생이 언니에게 열등감이 있다.

  • 13. ...
    '25.9.24 1:29 PM (95.56.xxx.8)

    굳이? 왜???
    자매가 사이가 안 좋은가요??

  • 14.
    '25.9.24 1:33 PM (175.208.xxx.65)

    동생이 맘이 아픈가봐요.

  • 15. ...
    '25.9.24 2:28 PM (180.70.xxx.141)

    결혼 안 한 골드미스에게
    질투로 저런 소개 하는사람들 있어요

    제 친구도 신도시 자가 있고 석사까지 한 교사인데
    고모가 동갑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할머니댁 고향 함평까지 오라고 부모까지 들쑤셔 내려갔더니
    농고졸에ㅡ비하 아닙니다ㅡ
    두꺼운 금목걸이 한 그 동네 인테리어 사장이 나왔더라네요

  • 16. ....
    '25.9.24 2:28 PM (112.145.xxx.70)

    저 48세 여자분은
    10살쯤 어린 남자들하고 자유롭게
    연애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할듯.

  • 17. ...
    '25.9.24 4:19 PM (121.136.xxx.58)

    너무 별론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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