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중과 상연 질문이요. (스포있음)

ㅎㅎㅎ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5-09-20 14:12:19

저 열심히 봤는데.. 띄엄띄엄 본건가요?

 

지금 10회 쯤 되니까. 재미가 좀 없네요. 

 

상연 오빠얘기까지가 충격적이고 좋아요. 

 

근데 상연이랑 상학선배는 진짜 갈 때까지 간건가요? 아무것도 안 한 거 맞죠?

 

둘이 보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감정 오고감..

 

상연이 편지에서 "그 날 밤을 잊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어서요.. 제 생각이 음흉한건가요?

 

 

 

IP : 175.21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0 2:18 PM (211.234.xxx.8)

    그날 밤....은
    둘이 만나 선배랑 저녁, 술 먹고 단 둘이
    밤새 걸었다...밖에.

    혼자 좋아해서 대학까지 따라 갔는데 알고보니
    은중이 남친...그래서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거짓말 처럼 은중이가 없는 먼 곳(서울)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거죠.

    저도 10회 이후는...좀

  • 2. ...
    '25.9.20 2:20 PM (220.65.xxx.99)

    둘이 밤새 걸은 그날이죠

    솔직히..
    1. 남친이 등신
    2. 30대에 만난 상연이 나쁜년(20대는 어렵게 이해 가능)

  • 3. 아무일도
    '25.9.20 2:21 PM (210.223.xxx.221)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상학이의 흔들림은 사랑이 아니고 연민, 불쌍함에서 비롯된거라고 보여지구요. 상연은 지독한 사랑...맞을지도 모르구요. 오히려 상학이와 은중이는 결이 비슷해서 힘들었던 순간들 이겨냈으면 잘살았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 4.
    '25.9.20 2:21 PM (220.94.xxx.134)

    남자가 저럼 어휴 딱 질색인 스타일

  • 5. ㅎㅎㅎ
    '25.9.20 2:22 PM (1.234.xxx.246)

    상연이가 쓴 ‘잊을수 없는 밤’은 육체적 의미가 아니라 같이 밤이 깊도록 길을 걸으며 나눈 대화들 감정들에 대한 표현인데 은중이가 오해한거에요.

  • 6. 상연이 짝사랑
    '25.9.20 2:34 PM (193.36.xxx.80)

    혼자 자기 머리 속에서만 키우고 멋지게 만든거예요
    은중이에게 지지 않으려고
    나도 은중이가 사랑하고 은중이를 사랑하는 그 남자와 멋진 시간을 보냈다고 혼자서 그렇게 결론지은거예요
    아무 일도 없었고요
    상연이는 정말 살면서 곁에 두면 안되는, 옆사람 피폐하게 만드는 성격장애자예요
    극중에선 예쁘게 생긴 배우가 마지막에 암말기 환자로 스위스에서 아름답게 죽는 사람으로 그려서 멋져보일 뿐
    그걸보며 안타깝다 이해가 간다 불쌍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나르시시스트의 먹이가 되는거죠
    드라마는 드라마인데 그걸보니 왜 사람들이 뻔히 보이는 덫에 걸려 파닥거리고 인생 망치는지 알겠더군요
    그런 사람에게 잘해주면서 자신이 착하고 애정결핍인 불쌍한 사람 구해주는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는데 실은 자기도 같이 망가지는 지름길일뿐

  • 7. . .
    '25.9.20 3:44 PM (182.172.xxx.172)

    은중이 상연과 상학이 걷기만 한건데 관계를 가진걸로 오해한거에요?

  • 8. ..
    '25.9.20 6:11 PM (1.226.xxx.50)

    오해한건 없는거 같고 은중이가 좀 결벽증처럼 자기는 100%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잠시의 흔들림도 용서할수 없다는 .. 전 그게 좀 지나치다고 생각했고 상연이 어떤 결핍이 있고 어떤 마음인지는 전혀 이해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게 아쉬웠어요
    확실하게 아니라고 얘기 못한 상학이도 바보같지만 상연 오빠랑 엮여서 상연을 도와주는 마음이 이해가 됐어요

  • 9. ㅎㅎ
    '25.9.20 8:05 PM (49.236.xxx.96)

    끝까지 이기적인 상연
    8회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탠데 싶었어요
    결국 15회로 뛰어넘었어요 ㅋㅋㅋ

  • 10. 재밌더라구요
    '25.9.20 10:48 PM (121.190.xxx.190)

    은중이 오해한게 아니고 전화기를 껐던것에 상연에게 흔들린것에 용서할 수 없었던것 같아요
    그게 사람에 따라 큰의미가 없다거나 육체적인게 아니라서 별거아니라고 할수있겠지만 저는 너무 이해되던데요
    자신이 의심하느라 괴로웠고 믿을수없는 사이가 됐으니 그땐 이별이 맞았던거 같아요
    근데 30대 만났을땐 다시 이어지길 바랬는데 아쉽더라구요
    상학선배는 진짜 좋은 남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401 유치원 원장님이 10만원 떡값으로 줬다는 영양사 지인 1 .... 10:55:05 236
1795400 절에 등 다는거요 4 ... 10:48:06 191
1795399 장아찌용 양파는 뭔가요 2 양파 10:47:54 91
1795398 발바닥 각질이 신기하게 사라졌어요 3 10:40:27 733
1795397 우리 아파트 운동 동호회 극혐이에요. 2 ... 10:38:54 661
1795396 대상포진이래요 저요 10:38:42 249
1795395 대중탕 사우나 글보니까 일본온천요 1 코리 10:34:24 507
1795394 91세에 아빠된 프랑스인…"사랑하면 모든 게 가능&qu.. 6 10:34:16 806
1795393 식세기사용 쟁반추천 2 ... 10:29:15 183
1795392 조카 언니 모이는데 과일이요 9 joy 10:26:44 677
1795391 건강검진 유전자검사중 자궁경부암 주의.. 5 .. 10:25:36 472
1795390 마른 사람이 2킬로 찌면 7 10:24:54 477
1795389 주택에 태양광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6 태양광 10:24:38 312
1795388 "남은 건 지방 아파트 3채와 1.4억 빚더미".. 10 ... 10:24:37 1,073
1795387 초2, 7세)제 근무시간 어떤게 좋을까요? 5 ㅇㅎ 10:24:05 180
1795386 생활방식이 안맞는 부부 11 ..... 10:22:23 833
1795385 송영길대표 예전에 세브란스에서 봤어요 ㅇㅇ 10:20:55 498
1795384 이거 무슨병 같으세요? 9 ... 10:18:23 828
1795383 이재명이랑 문재인의 차이는 (부동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22 ㅇㅇ 10:16:52 847
1795382 처음 받아 보는 관리비 11 10:15:28 992
1795381 설에 쓸 과일 3 .. 10:11:52 332
1795380 민희진 판결.. 그럼 다 들고 튀어야 배임 인정되는건가요? 6 .. 10:05:59 544
1795379 냉부해 재밌는 편 좀 부탁해요~~ 10 ... 10:03:47 352
1795378 저도 정청래 vs 김민석 차이 6 신기 09:53:54 701
1795377 음력으로 설 지내는 게 진짜 좋으세요? 48 ㅇㅇ 09:53: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