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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에서 만난 여자분이

ㅎㄹㅇㅇㄴ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5-09-19 17:54:07

교회 봉사행사에서 같이 일하면서 알게된

50대 쯤 되보이는 여성분인데

그냥 같이 일하면서 느낀건

참 옹골차다..사람이 밀도가 꽉찬 느낌

아주 단단한 차돌멩이 느낌이었어요

 

말투나 행동거지는 그냥 깔끔한 아줌마인데

저분은 어떤일을 할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옹골참이 인상적이어서요.

어려서 아주 어렵게 자랐다고 해서

막 느낌이 이북에서 혼자 내려와

애 셋을 혼자 억척스럽게 행상을해서

키워낸 그런 여성분의ㅡ내공 

이런 단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의사였고

그것도 가장 힘든 외과 의사드라구요

50넘어서도 직접 힘든 수술 다 하신다고..

 

알고보니 약간 사람이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IP : 106.102.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9 6:00 PM (211.250.xxx.182)

    나이먹으니 살아온 날들과 했왔던일이 그 사람을 만들더라구요.
    무슨느낌인지 알아요.
    저도 잘 늙고 싶네요.

  • 2.
    '25.9.19 6:37 PM (220.94.xxx.134)

    야무진거 아닌가요? 이북에서 넘어온사람은 좀 드세느낌일듯

  • 3. 삶의 굴곡
    '25.9.19 7:17 PM (211.208.xxx.87)

    그걸 돌파하고 산 사람의 에너지가 있죠. 남자들이 쎈 여자라고 하는.

    멋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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