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력없을때 드시고 효과보신 약이나 음식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25-09-19 15:30:55

나이에 상관없이 이거 먹으니 진짜  힘나고 좋더라..하는 거 있나요?

IP : 59.20.xxx.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9 3:32 PM (58.145.xxx.130)

    꼬리곰탕, 황태국
    저한테는 이 두가지가 보양식입니다
    딴건 별로 효과 없더라구요.

  • 2. ㅇㅁㄱ
    '25.9.19 3:34 PM (223.39.xxx.237)

    복어탕요
    저칼고리 고단백 요리.

  • 3.
    '25.9.19 3:35 PM (211.234.xxx.75)

    기력 없는데 갑자기 쇠고기가 먹고 싶더라고요.
    한우 투풀 채끝살 사서 한 이틀 구워먹으니 기운이 나네요.
    이번에 느낀건데 힘내는데는 육류가 최고 같아요.

  • 4. 불고기감고기
    '25.9.19 3:37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농협에서 파는 소고기 불고기감 썰어놓은거 몇 점씩 매끼니 먹으면 힘이 펄펄나요.
    우리아이 학교다녀와서 힘들다고 거실에 쓰러지면 후다닥 사와서 구워줬어요.

  • 5. ..........
    '25.9.19 3:38 PM (14.50.xxx.77)

    광동 경옥고요 약국에 파는거(짜먹는거)

  • 6. ㆍㆍ
    '25.9.19 3:38 PM (118.33.xxx.207)

    공진단 먹고 신세계를 경험
    소고기 며칠 꾸준히 드셔보세요

  • 7. 한우
    '25.9.19 3:39 PM (222.118.xxx.180)

    제 경우 소고기 하얀기름때문에 싫어하는편인데 기력없을땐 찰떡 같이 좋아지더라고요. 독감걸렸을때도 한우 두어번 먹고나면 좋았어요.

  • 8. 새들처럼
    '25.9.19 3:49 PM (61.97.xxx.238)

    공진단요
    고딩딸 매일 기력없고 힘들어할때 보약, 글루콤, 영양제수액 등등 해줘도 효과없다고만 하더니
    공진단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눈이 확 떠지는 느낌이라나? 진작 먹을걸 하고 좋아하더라구요(돈이 얼만데ㅠ)

  • 9. ..
    '25.9.19 3:53 PM (211.206.xxx.191)

    추어탕, 도가니탕, 들깨꿀절임, 고잊ㄴ다.

  • 10. ---
    '25.9.19 4:02 PM (121.151.xxx.210)

    팔십중반이신 우리 엄니... 힘없어서 쓰러지고 어지러워 일어나도 못하고
    기름떨어진 똥차라고 의사쌤이 웃으시던데... 장어 장복하셨는데 질린다고 안드신다고 해서
    이번에 흑염소한마리 주문했는데 좀 싱거우시다던데 그래도 드시고 힘을 내시네요
    젊어서도 흑염소 많이 드셔서 맛을 아시거든요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드시다가 냉동실 넣어뒀어요
    겨울에 기력 달리면 먹으려구요

  • 11. .,.,...
    '25.9.19 4:10 PM (59.10.xxx.175)

    새들처럼님 공진단 어디꺼 먹이셨어요??

  • 12. 비타민
    '25.9.19 4:41 PM (49.1.xxx.69)

    부스터 마시는약 먹었더니 정신이 번쩍 나던데요 체감.

  • 13. ....
    '25.9.19 4:48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선지 넣은 해장국.

  • 14. lil
    '25.9.19 4:5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장어구이요
    기력 있을땐 효과 없더군요 ㅎ

  • 15. @@
    '25.9.19 5:33 PM (118.235.xxx.52)

    저는 공진단, 장어,소고기,문어

  • 16. ..'
    '25.9.19 5:53 PM (59.14.xxx.42)

    추어탕. 콩나물김칫국. 고기. 삼계탕',

  • 17. ..
    '25.9.19 6:50 PM (58.78.xxx.179)

    비싸지만 공진단
    우리딸도 먹고 이제 기운난다네요

  • 18. ....
    '25.9.19 7:14 PM (1.228.xxx.68)

    저는 인삼넣고 푹 끐인 닭죽이요

  • 19. 저는
    '25.9.19 7:58 PM (218.147.xxx.180)

    문어랑 쌍화탕이요 그리고 맛있는 도가니탕
    먹고나서 기운난다 느껴본건 그정도

  • 20. 감사
    '25.9.19 8:24 PM (211.250.xxx.210)

    기력찾는 보양식 참고하겠습니다

  • 21.
    '25.9.19 10:10 PM (211.219.xxx.113)

    한의원에서 파는 경옥고요 소음인인데 잘맞네요 포장에 쓰이길 노인이 먹으면 회춘할 정도로 좋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 22. 저는
    '25.9.20 12:35 AM (175.123.xxx.87)

    삼계탕(집에서 끓인거 말고 유명한 집)
    추어탕

  • 23.
    '25.9.20 12:4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삼계탕내일 삼계탕 전문점 가서 드세요
    ㄱ.리고 국밥종류좀 많이 드시고

  • 24. ...
    '25.9.20 6:22 AM (125.178.xxx.10)

    독감 끝에 체력이 바닥났는데 잘한다는 집 흑염소탕 먹고 기운 차렸어요. 폐경 됐는데 생리까지 며칠 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1 ㅡㅡ 05:05:00 101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동그라미 05:02:58 161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00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8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542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84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298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708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69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746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418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009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929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735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895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20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641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1 .. 01:50:39 2,694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849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91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172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210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349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7 개똥이 01:07:13 1,650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