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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너무 좋은데, 이젠 예측을 할 수가 없네요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5-09-18 13:55:04

덥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고 이렇게나 쾌적할 수가 없어요

하늘도 청명하고 구름도 어쩜 그린 것처럼 이쁜지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예측을 할 수가 없네요

이번 주말에 결혼식 가야하는데, 두달 전에 청첩장 받을 때, 반팔 원피스 입고 가면 되야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슬슬 시원해지길래 7부 원피스 입어야 하려나? 하고 둘다 꺼내서 다려놓았어요.

근데 오늘 날씨 같아선, 이거 둘다 못입을 수도 있겠네요.

어젯밤에, 긴팔 다른 옷 꺼내서 주섬주섬 맞춰봤잖아요. 혹시나 해서 뭘 입고 가야하나 싶어서...

 

원래 추석때도 낮에는 따끈따끈 더운거 아니예요?

아직 추석이 보름 넘게 남았는데, 벌써 이렇게 시원하면 어떡하나요 ㅎㅎㅎ

나야 시원해서 좋지만, 도대체 예측이 안되요.

욕먹고 있는 기상청, 지못미... ㅎㅎㅎ

IP : 58.14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9.18 1: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올해 윤달이 끼어서 늦게까지 더울거라고 했는데
    ㅎㅎㅎㅎ

  • 2. 아열대
    '25.9.18 2:11 PM (222.106.xxx.184)

    기후로 바뀌는 거 같아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금새 그쳤다 또 쏟아지고...
    오늘 오전엔 내내 구름끼고 흐렸는데
    어느새 맑게 개여서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에 햇살은 또 따갑고 그러네요.

  • 3. ..
    '25.9.18 6:0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아침에 병원 예약이 있어 비 안온다는 예보 믿고
    작은 양산 하나 가방안에 넣고 나갔는데
    병원서 나오니 비가 오고 있어요.
    다행이 양산 덕분에 비 맞는거 면했는데
    긴시간 오지는 않았어요.
    오후엔 해도 났다가 흐렸다가 바람도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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