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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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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보곤 모르겠네요.. 나솔..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25-09-18 09:22:01

영숙.간호사가 나쁜 직업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뭔가 디자인이나 미술 할거 같은느낌이었는데요.. 어제 표정이 어둡고 자신없어보이네요.. 잘되었음 좋겟어요.. 너무 좋아하는외모인데..

 

 

 정숙 순자는 네일이나 미용쪽일줄알았어요..ㅎㅎ

순자는 얼굴에 글이 없어보이는데 중고 수학강사면 공부 잘했네요..

 

 혼전임신은 이혼 가능성 100프로라고

.. 모 유 투버가 그러던데..

 사실 제친구도 같은 상황..

 

광수 정희는 둘 수준이 비슷할듯.. 

남자들 다옥순 픽하는거보고 ㅎㅎㅎ

 

 아이를 열심히 키운다..에 감동 받앗다기보다

 애엄마가 대딩같은 외모라 감동 받앗겟쥬..

IP : 106.101.xxx.1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9.18 9:25 AM (106.101.xxx.184)

    그니까요
    뭔 애를 혼자서 씩씩하게 잘키워서 좋다고ㅎ
    이쁘니까 다 좋아보이는거지

  • 2. ㅇㅇ
    '25.9.18 9:26 AM (14.5.xxx.216)

    예쁘니까 아이있어도 좋다죠 ㅎㅎ
    거기다 가장 어리고요

  • 3. 흠흠
    '25.9.18 9:31 AM (106.101.xxx.86)

    옥순 예쁜데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근데초반에누가 아이돌 남자가 여장한거같다고해서ㅋㅋㅋ자꾸 집중안되요

  • 4. ...
    '25.9.18 9:34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옥순 예쁜데 전 중식요리사 정지선이 자꾸 오버랩 됐어요. 묘하게 닮았어요.

  • 5. 남편이
    '25.9.18 9:35 AM (1.248.xxx.188)

    나솔 옥순보고 첫마디가 여장남자같다고..
    저도 왠지 그리보여요.날씬하고 이쁜데.
    영숙은 느낌상 조무사같아요.
    보통 근무하는 영상도 보여주던데 그냥 스킵하더라구요.

  • 6. 78년생 경수
    '25.9.18 9:51 AM (211.206.xxx.180)

    가장 어린 91년생 옥순 픽한 거 보고
    아직도 현실 감각이 없나 싶고.

    영수랑 장 보고 왔는데도
    영수 픽하는 영숙도 보는 눈이 그렇구나 싶더란.

    정숙과 영수는 잘 어울림.

  • 7. 신박
    '25.9.18 9:53 AM (122.36.xxx.14)

    얼굴에 글이 없어 보이는 관상이란 것도 있나보군요

  • 8. ...
    '25.9.18 9:53 AM (221.147.xxx.127)

    진입 어려운 안정적인 직업 가진 여자 출연자 중에서
    좀 막 사는 듯한 사람들이 종종 보여요
    뒤 생각 않고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낸다든지
    충동적인 선택들을 하고 소송하고 ..
    그런 널뛰는 에너지로 집중력을 발휘해 자격 취득했을 수도 있고
    문제 생겨도 경제적 자립으로 최소 방어가 되니
    더 무모한가싶기도 그렇네요

  • 9. 아니
    '25.9.18 10:38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현숙은 이혼한지 2년 밖에 안됐다면서 남자한테 왜저리 들이대나요?
    남자가 저리도 그리웠나 애도 셋이나 있으면서...별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

  • 10. 현숙은
    '25.9.18 10:46 AM (121.155.xxx.78)

    감정 기복을 너무 드러내니 부담스럽네요.
    돌싱들이 사람보는 눈이 없는건지
    영수한테 3명이나 가는거 보고 깜놀

  • 11. ..
    '25.9.18 10:56 AM (211.208.xxx.199)

    영숙이나 장을 같이 보면서 영수를 좀 겪었지
    (그러면서 선택하는데 기함하겠음)
    다른 사람은 소개 말만 들었거나 술만 먹었으니
    번지르르한 외모와 말솜씨에 호감이 있겠죠.
    현숙은 쟤 왜저래? 싶음. 조울증인가? 했음.
    정희는 병원홍보하러 나온거 같음.
    과거 여기저기 방송출연도 많았고
    봉춤 추는 여자라는데 어설픈 아파트 춤도 설정같아요.

  • 12.
    '25.9.18 10:58 AM (211.234.xxx.241)

    현숙은 심리상담 40번 받았다는데
    좀 더 받아야 함
    무서워요

  • 13. ㅇㅇ
    '25.9.18 11:15 AM (14.48.xxx.198)

    영수랑 장보고 오고 영수의 번지르한 자기소개에 감동했다는
    영숙도 참 사람 보는 눈 없구나 싶어요
    이혼해도 사람 보는 눈은 없나봐요

  • 14. ㅇㅇ
    '25.9.18 11:18 AM (14.48.xxx.198)

    현숙은 너무 들떠있어서 보기 불편해요
    거기다 애교부리는거에 자신감이 있나본데
    처음 만난 사이에 그러는건 오버죠
    아이셋 엄마가 그러니 더요
    아이셋이라도 연애 할순있는데 너무 여자인걸 강조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 15. ..!
    '25.9.18 11:52 A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현숙이 혼잣말 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자아 분열 상태같아요. 게다가 그 이상한 애교는 뭔지..남자가 자기 좋아한다는 둥 현실 판단도 어려워 보이고 총체적 난국이던데요.

  • 16. ....
    '25.9.18 12:41 PM (115.21.xxx.164)

    돌싱프로 보면 혼전임신이 발목 잡더라구요. 이혼하거나 별거하거나 정말 안맞아서 주말부부하고 살다가 아이 크면 헤어지는 경우 봤어요. 많이 안타깝죠.

  • 17.
    '25.9.18 12:52 PM (211.235.xxx.211)

    현숙상철에게 도망쳐라고 해서 미첬나싶었어요
    본인이 선택해서 아직 사귄것도 아니고 첫데이트했는데
    그럼 애 셋이면 출연하지를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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