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짙은 화장은 아니지만 마스카라까지 해야하는 일이 많아요
,연하게 분위기있게 우아함이 느껴지는.섀도우하고 싶은데, 분위기하면 거의 누드톤이나 웜톤이 많고,
핑크계열은 이제 점점 안어울리고.
유튜버 홍이모 이런것도 봤는데, 거의 광고가 많아서. .
올리브영에 파는건 주로 젊은 아이들용이 많아서 팔레트만 집에.수두룩한데 ㅜㅜ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그나마 괜찮은게 메이크업포에버에있었는데 다.썼더니 그 사이에 단종돼버렸어요.
샤넬 디올 아무거나 좋으니 추천좀 부탁드려요
쿨톤이신데 핑크가 안어울리세요?
핑크 계열 추천하러 들어왔다 후다닥 돌아가요 @@:
립스틱, 섀도우도 핑크가 주황갈색이런것보다는 어울리지만 나이드니 묘하게 둥둥 떠있는것같아서 핑크도 어울리는색을 찾아야겠더라고요
마스카라는 좀 민망스럽지 않나요ㅠ
누가 40넘은 여자 얼굴본다구요.
그냥 가볍게 누드톤으로 아이하고
입술 적당히 바르면 좋아보여요.
화장, 옷의 품질...다 같이 맞아야 하구요.
젊지 않은데 젊어보이려하지말고
그 나이엔 우아함과 여유를 보이는 게 좋습니다.
마스카라는ㅠㅠㅠ
요즘은 한국꺼가 더 잘 나오고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실제로 웨이크메이크 팔레트 써요. 근처 올영이라도 가서 직접 얼굴에 테스트 하는게 좋을 것 같지만
릴리바이레드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브로부터
정샘물의 레드브라운 팔레트 추천해요.
요즘 메이크업이 변해서 음영 거의 안 넣어요. 해외 팔레트는 그 중에 안 쓰는 색이 많아질꺼고 연한 톤으로 팔레트에서 이것저것 섞어서 그날그날 변하는 피부톤과 상황에 맞춰서 쓰는게 답이예요.
해야하는 일이있다는데
사십운운할 일인가요?
무슨 직업인지도 모르면서.
세미정장입고 직장다니는데 마스카라하는게 왜 민망해요? 마스카라하는게 젊어보이려는건가요?
누가 40넘은 여자 얼굴본다구요.
라면서 화장 못하게 하는 사람은 40대 찍어누르려는 집에서 만날 사람 없는 질투 많은 할머니신가봐요.
제가 강의하고 녹화영상 주기적으로 찍어서 메이크업도 많이 받고 흐름도 알아요. 내 얼굴이 365일 같지 않아요. 매일 쓰던 것도 어느날은 안 받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고 헤어나 룩에 따라 어색해보이기도 해요. 내가 많이 써보고 사진같은 것 찍혀보면서 전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이는가를 자꾸 관찰해야 좋아보이게 화장할 수 있어요.
저는 라이트톤이라 음영이 안어울려 주로 싱글쓰는데요.
로라메르시에 구아바 잘써요. 대신 이건 피부 22-23호면 티가 잘 안 날수도
혹 국민섀도우 진저도 테스트 해 보세요. 쿨톤도 진저 소화 잘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또 데일리로 잘쓰는 건 (그냥 핑크 추천 ㅋ)
크리니크 발레리나팝 블러셔인데 섀도우도 괜찮고
아멜리에서 싱글 섀도우 발레리나 레드쏠트핑크촉촉 (이건 번쩍이는 글리터)
디올 로즈몽테뉴 (튀튀는 웜톤에 더 잘 맞는데 차분하고 살구색류도 어울리면 보세요),
https://theqoo.net/beauty/3059520378
여기보니 구아바하고 디올 튀튀 비교 있네요.
저는 음영이 안 어울려 섀도우 팔레트 잘 안쓰는데
음영 잘 어울리시면 샤넬 레베쥬 쿨 혹은 레베쥬웜 도 보세요.
글고 저는 요즘은 국내 클리오 아멜리 홀리카 미샤 2an 등 국내싱글섀도우 잘써요. 라이트 톤이라 국내 제품 색조가 더 좋더라고요.
마스카라가 왜 민망해요?
별소리를 다 하네요
아저씨죠??
로라 메르시에 품질이 너무 좋아요 타 명품보다
캐시미어, 진저, 구아바
캐시미어는 보기엔 퀭해조이는데 바르면 연하게 음영
진저는 웜톤 색 같은데 살구색이라 너무 자연스럽고 구아바는 정말 뽀얀 연핑크 펄인데 너무 맘에 들어요
펄땡이가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나는
캐시미어, 진저는 블러셔로도 같이 써요
저위에 쌩얼할매인지
40대가 70대도 아니고 70,80대도 꾸며도 되는거고
자기경제력 안에서 관리하면 좋은거지
누구 보라고 꾸미나
참나
마스카라가 뭐 대단란거라고
겨울쿨톤이라 오렌지 살구 연한 브라운 사용하면 아픈 사람 같아요.
여름엔 진한 네이비색 아이라인과 진한 브라운 아이섀도우와 네이비펄 연하게 발랐어요.
하여튼 아이라인 강조해야 돼요.
쿨톤(겨울브라이트)인제 나이 드니 더이상 뽀용뽀용이 먹히지 않아서 미치겠습니다
섀도우는 그나마 데이지크에서 좀 멀건 미지근한 색들 바르긴 하는데 무난하다는거지 딱 백프로 내색이다 이런 건 없어요
블러셔도 어릴땐 쨍하고 팝한거 잘 어울려서 유명템들 잘 바르고 다녔는데 나이드니 발레리나팝만 바르는데 너무 연해요ㅠ 얼굴 넙데데해보이구요.
팬지팝은 멍든거 같고, 연보라 블러셔 다 안어울리고ㅜ
젊었다면 디올에 유명한 블러셔들 어울렸을 텐데 이젠 나이들어서 그렇게 못하고ㅜ
로즈베이지 블러셔들이 그나마 차선책인데 얼굴에 착붙 느낌은 없어요
바닐라 혹은 골드펄 섀도로 베이스 깔고 블랙펄 덧바릅니다
아이라인 꼭 그리고요
정성스런 추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쿨톤도 여름인지 겨울인지, 여름은 뮤트인지 라이트인지, 겨울이면 딥인지 다크인지에 따라 어울리는게 달라요.
전 여름쿨뮤트인데 모든 컬러에 회색이 섞여있어야 어울려요.
간단하게는 잼페이스라는 어플 다운받아서 자가진단 해보세요.
저는 퍼스널컬러 확인 후에 화장품 사는게 쉬워졌어요.
톰포드 추천합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은은합니다.
샤넬디올보다 질이 좋구요.
고가인 대신 용량이 많고 눈이 또렷해보이고 은은합니다.저도 쿨톤이고 인제 핑크 ㅜㅜ
수레사블레 추천합니다
마스카라 까지 하심 더 예쁘실거에요
구아바 디올 튀튀...
발레리나팝...
나이에 안 맞고 따로 노는 느낌.
립스틱은 뭐쓰시나요
추천바랍니다
입생은 컬러는 예쁜데 유지력이 나빠서
헤라 틴티드 립스틱 피버 사용중인데
지속력은 우수하나 컬러는 약간 그렇네요
그래도 지워져서 허연것보단 나아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