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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만 재산 주려고 엄마가 가스라이팅 하는데요.

Ttt 조회수 : 8,378
작성일 : 2025-09-15 00:57:30

제 나이 40이고요.

4년 전에 늦은 나이 결혼하는데

결혼하면서 친정에 돈 안주고 간 나쁜년

생활비 친정에 안보탠 나쁜년

그 프레임을 씌워요.

이제는 니가 부잣집 시집가서 사는데 

덕을 못봐서 섭섭하다네요.

결혼할 때 

홈쇼핑에서 주문한 코렐 그릇이랑 

자연주의에서 조리도구 사주셨고요.

그게 혼수라고 챙겨준 게 다 입니다.

부모님 땅과 건물 등등 합쳐 15억 정도 돼요.

저도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다녀요.

제 주변에 저런식으로 혼수...결혼할 때 딸한테 한푼 안보태주고

친정에 생활비? 이런 거 본 적 한번도 없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친정 갈 때마다 " 동생 집을 사줘야 장가 갈텐데"

" 집을 얼른 사줘야 하는데"

" 집이라도 있으면 장가 가는데"

아무 맥락없이 모든 대화의 끝이 저 문장입니다.

제 반응을 슬슬 보는 듯요.

남동생은 백수고요.

 

최근 친정부모님 사시던 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평수 줄여 가셨어요. 제가 부모님 자가 아파트는 있어야지

왜 전세로 사시냐 했더니

" 왜? 너한테 얹혀살까봐 그러니? 너한테 돈 보태달랄까봐 너는 그렇게 말하니?"

저렇게 우악스럽게 말하며 또 저를 못된 사람마냥 하는데

아들 집 사주려고 몫돈 만드려고 저러시는 거 같은데

말도 못꺼내게 하려고 저런식으로 몰아부치고

본인이 찔려서

왜 저한테 저렇게 나쁘게 말을 하는지 참...

제가 나쁜년이 되어야만 저에게 재산을 안줘도 되는 명분이 되니까 평생 저런식인거죠?

 

부모님 살아계신 동안 남동생한테 재산이 다 가면

소송해서 저도 받을 수 있나요?

돌아가시며 상속이 되는건 소송 가능하다던데

살아있을 때 증여는 못나눠 받나요?

언제 몰래 남동생한테 넘기나 몰라서

부모님 건물 등기부등본은 자주 확인 중이에요,

무조건 받고 싶어요.

 

IP : 58.126.xxx.20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9.15 1:02 AM (222.108.xxx.71)

    다 합쳐서 15억이면 노후까지 쓰기도 모자랄거 같은데요
    받을게 있을까요

  • 2. ㄴㅁ
    '25.9.15 1:07 AM (140.248.xxx.7)

    저같으면 그거 몇푼 포기하고 지금 당장 롸잇나우 연 끊겠네요

  • 3. ㅡㅡ
    '25.9.15 1:14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냥 포기하시고 병 수발 등에서 벗어나시는 게 낫지 않나요?

    저도 비슷한 엄마를 두었는데
    대학 졸업 후 취직해서 일하면서 월급 다 갖다 드렸고
    결혼 비용이나 혼수로 엄마에게 돈 한 푼 안 받았어요
    그릇? 어디서 요상한 냄비세트 사오더니 할부로 샀다면서 제가 다 내게 했고요.
    압구정동 한복집에서 한복 맞춰입으시고 저에게 돈 내게 하셨어요
    폐백음식은 엄마가 맞춰서 보냈는데
    축의금은 당연히 다 가져가셨고요, 차비하라고 30만원 주셨어요.

    그게 우리 엄마라는 사람의 상식이었고요
    아들앞으로 건물도 다 증여해 놔서 저는 십원도 못 받아요.

    지금 형제 중에 제가 제일 잘 삽니다.
    전 제가 돈 벌어서 살만 하니까 그냥 다 가지르고 했어요.
    그냥 인연 끊고 내 남편이랑 잘 살려고요
    친정과는 인연이 거기까지인가보죠 뭐.
    그들 신경 안 쓰고 내 인생에 집중하기!! 이게 제 결론이었어요.

  • 4. 노후 책임 ㅎㅎ
    '25.9.15 1:19 AM (98.244.xxx.55)

    엄마한테 노후 책임은 받은 인간이 알아서 하게 둘 테니 각오하시라 뼈있게 얘기해 두세요. ㅎㅎ

  • 5. 인연 끊고
    '25.9.15 1:19 AM (211.208.xxx.87)

    귀한 아들 며느리 대신

    노후 수발 들게 할 텐데 거기서 벗어나고

    지금부터 정신 건강 유지하는 게 훨씬 이득이겠네요.

    인연 끊을 때 이건 분명히 말해주세요. 치매 수발 아들 며느리 시키고

    장례식장에도 안 갈 거며. 단 몇푼이라도 소송해서 받을 거라고요.

    약올라 죽습니다. 그 복수라도 꼭 하세요. 벌 받아야죠.

  • 6. 아휴...
    '25.9.15 1:31 AM (118.235.xxx.42)

    집 하나 보고 백수 아들이랑 결혼할 여자면 안 들이는 게 낫다고 인생 말년 심란하게 보내고 싶냐고 하세요 더 덧붙이진 말고요

    당장 로또가 돼서 집을 사주고
    여자들이 결혼하겠다고 줄을 서 있어도 문제예요

  • 7. 아휴...
    '25.9.15 1:32 AM (118.235.xxx.42)

    그리고 재산 주려는 거 문제가 아니고 지금 원글님이 노후 꺼맡게 생긴게 문제

  • 8.
    '25.9.15 2:12 AM (125.178.xxx.144)

    아들 주기 위해 경계하기 위함이죠
    니가 나쁜ㅇ이라 내가 아들 주고 싶은거야
    너무 비슷해요 차별하는 부모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딸들 정신병 걸리게 하는거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 9. ...
    '25.9.15 2:49 AM (42.82.xxx.254)

    억울해서 재산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빨리 거기서 벗어나세요...남동생이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사시고 준 만큼 도리도 아들한테 받고 나쁜딸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출가외인 찾지 마시라하세요...같은 수준으로 대응해야죠...

  • 10. ....
    '25.9.15 2:51 AM (216.147.xxx.239)

    앞으로 수십년 사실텐데 15억 별로 많은 금액도 아니에요. 부모가 그렇게 이기적이면 아들이 노인들 모시고 사셔야죠. 받을만큼 해야 인지상정일 듯요.

  • 11. ㅇㅇ
    '25.9.15 2:55 AM (51.158.xxx.17)

    잘사는 분들이 많아서 몇푼?으로 보일지 몰라도
    서민인 우리집안 쌈나는 거 보니까 장난 아님.
    아마 원글님 부모도 그냥 서민일거고, 가진돈 지키려고 꽤 애쓰며 살겁니다.
    (부득이하게 살면서 병원비로 몇억? 쓴다고 해도.)
    그리고 남은돈을 아들한테 줄거고.
    솔까 남긴재산이 최소 몇억이어야
    '아 이거면 난 안받아도 돼' 하며 원글님이 쿨할 수 있을까요?
    3억? 2억? 1억? 원글님(포함 재산상속 쌈나는 사람들)한텐 그 돈도 큰돈일 수 있는데요.

    포기가 안되죠. 어차피 유류분 소송해봤자 똑같이 못받아요.
    (님 몫으로 25프로 떨어집니다. ㅡ 계산법이 받은 거 중 50프로는 일단 남동생 거고,
    나머지 반을 님이랑 동생이 반씩 나눠갖는 걸로 기억함 )
    그니까 동생이 노후책임져도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소송해서 25프로라도 챙기세요

  • 12. 억울하시겠어요
    '25.9.15 3:07 AM (223.38.xxx.130)

    유류분 청구해도 25프로 떨어지면
    남동생과 75대 25로 나뉘는거네요
    결국 남동생의 1/3이네요

  • 13. 건물 있으시니
    '25.9.15 3:13 AM (223.38.xxx.217)

    부모님께서 월세 받아 생활하시나봐요
    원글로 봐선 남동생한테 재산은 더 주실거 같긴 하네요

  • 14. 저겨
    '25.9.15 3:54 AM (83.249.xxx.83)

    원글님 아쉬운건 앞으로 님의 부모님이지 님이 아닙니다.
    고깟 조금의 돈땜에 부모님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끊으시고 전화도 하지마세요.
    제발.
    나처럼 독해지세요.
    안갔습니다. 나중에 친정엄마가 빌고빌고 또빌면서 돈 줄때까지 꿈쩍도 안했어요.
    돈 달라고도 안했는데 줍디다.

    어쨌든 나중에 원글님에게 반드시 손 벌릴거에요. 그게 돈과 님의 뒷바라지가 될거에요.

  • 15. 저겨
    '25.9.15 3:55 AM (83.249.xxx.83)

    인정받으려고하지마세요. 제발.
    아 진짜.
    니가 내 딸이다. 너같은 딸 있어서 다행이다 아들 소용없다. 요런말 듣고픈거죠? 훗.

  • 16. 자업자득
    '25.9.15 5:56 AM (98.244.xxx.55)

    어차피 안 보고 살아도 되는 부모라고 증명한 셈. 죽었다고 생각하고 산다고 발길 끊어요.

  • 17. 원글
    '25.9.15 6:45 AM (58.126.xxx.200)

    인정받을 생각없어요.
    평생을 저렇게 사셨고
    이젠 멀쩡히 열심히 잘 사는 저를 비정상인냥
    악다구니를 쓰고 깎아내리는데
    뭐하러 전화하고 찾아가나요?
    제가 친정 가는 건 명절,
    어쩔 수 없이 제 스케쥴 때문에
    쌍둥이 맡길 때 (일년 한두 번 정도만)요.
    자주 보지도 않는데 얼굴 마주칠 때 기다렸다는 듯
    돈 얘기, 아들 집 얘기, 남들 딸이 뭐해줬다 얘기해요,
    무슨 정이 있겠나요 제가
    그것마저 나쁘대요 전화 안하고 살갑지 못하다고요.
    그 원인을 모르는걸까요?

  • 18. 이 에너지로
    '25.9.15 6:50 AM (116.34.xxx.24)

    부모님 건물 등기부등본은 자주 확인 중이에요,

    무조건 받고 싶어요.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저도 차별받은 둘째딸, 장손 남동생한테 몰빵
    저 결혼한 해에 미혼인 남동생 증여하고 저는 한 2천 혼수대주심ㅎ
    출산 육아때 우울감 극심했고

    저는 빠르게 손절하고 열심히 살아 재산 쪼끔 일구었어요
    지금은 남동생, 부모님보다 저희ㅈ부부 자산이 더 많아요

    그래도 상처는 남아있죠
    지금 그 부정에너지가 원글을 갉아먹어요
    저는 친정은 차별로 안주고 시댁은 저희돈 빼가려...혈안ㅠ
    양쪽에서 사람 미치게ㅜㅠ
    제정신 붙들고 살기 힘들었네요

    님 인생을 사세요
    40넘어가면 또 힘들어져요
    앞으로 5년이 중요해요!

  • 19. Pppp
    '25.9.15 6:52 AM (219.251.xxx.190) - 삭제된댓글

    저런 분에게 아이들 안 맡길 것 같아요

  • 20. Pp
    '25.9.15 6:53 AM (219.251.xxx.190)

    저런 분에게 잠시라도 아이들 안 맡길 것 같아요

  • 21. 원글
    '25.9.15 6:59 AM (58.126.xxx.200)

    정말 아이들 친정에 맡기기 싫어요.
    이번에 시가 옆으로 이사까지 했어요. 친정에 이젠 안갈거에요.
    사람을 써도 조부모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제가 쌍둥이 낳고 육휴 4년 좀 넘게 썼는데 우울증이 심했어요.
    일하는 게 좋고 아이들 키우며 살려니
    시댁 옆으로 이사할 수 밖에 없네요.

  • 22. ㅡㅡ
    '25.9.15 7:2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상한엄마들 참 많네요.
    우리엄마는 진짜 너무 해주고싶어해서..눈물나네
    내가 해준게 없어서. 능력없는 딸 둬서.

  • 23. 악착같이
    '25.9.15 7:31 AM (59.7.xxx.113)

    원글님 지분 챙기시는게 나중에 원글님 엄마에게도 유리할텐데 답답하고 어리석은 분이군요. 무능력 아들에게 몰빵해봤자 다 털리고 후회할거고 원글님같이 능략있는 딸에게 줘야 원글님이 챙겨주죠

  • 24. ..
    '25.9.15 7:49 AM (117.111.xxx.27)

    딸에게 한푼 주고싶지 않고
    딸 덕을 보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니 모진소리 하잖아요
    친정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부모다하고 댕겨봤자
    병들면 딸에게 기댈거 뻔한데
    내가족과 행복하게나 사세요

  • 25. 재산받
    '25.9.15 8:00 AM (39.7.xxx.97)

    받을게 별로 없어요
    그거남동생주고 10년 넘어 돌아가시면 끝
    그리고 노후는 딸이

  • 26. ㅅㅈㅂㅇ
    '25.9.15 8:09 AM (223.38.xxx.1)

    노후 챙길 생각도 없으면서
    돈돈돈
    엄마랑 똑같네요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들을 왜 주나
    다 쓰고 죽지

  • 27. ..
    '25.9.15 8:11 AM (223.39.xxx.175)

    미리미리 손절이 답이에요

  • 28. ㅇㅇ
    '25.9.15 8:29 AM (220.89.xxx.64)

    15억에 아들 백수면
    부모님이랑 백수랑 셋이 살면서 다 없어질 돈이네요
    미리 증여하면 낙동강 오리알될텐데
    그러지나 말라고 하세요

  • 29. ㅅㅅ
    '25.9.15 8:40 AM (221.157.xxx.209)

    유류분 소송해서 받을 수 있는 최대치가 25%예요. 최대치가... 대략 15억의 25%니 3.75억이네요. 근데 동생 백수고 부모님도 돌아가실 때까지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럼 얼마 남을까요?

    재산을 받고 안받고는 생각만큼 크게 의미가 있을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요.

  • 30. ....
    '25.9.15 8:46 AM (39.125.xxx.94)

    집도 비싼 것도 아닐테고 백수한테 시집 올 여자면
    뻔할 뻔자죠

    결혼지옥인지 그 프로그램 엄마랑 같이 보세요

    수입도 없이 애만 바글바글 낳고 사는 집
    보고 정신 차리라고요

    지금은 아들 하나만 수발하면 되지만
    결혼하면 며느리에 손주들까지 할머니 수발 당첨이라고요

  • 31. 그거뭐
    '25.9.15 8:4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깔고있는 집한채를 어쩌려구요
    걍 그거 동생주지말고 엄마 나중에 병이라도 나면 어쩌냐고
    끝까지 다 쓰고 가라하세요
    전 욕심이 없어서 ㅡㅡ

    달란적없으니 괜히 사람신경긁지말고
    수명 긴 시대에 재산 꽉쥐고 편히대비하고 쓰라하세요
    남동생은 지가 사는거지 집이문제냐고 직장잡고 자리잡는게
    문제지

  • 32. ...
    '25.9.15 9:17 AM (112.152.xxx.192)

    지금 원글님은 받을 것을 챙길 것이 아니라 뺏기지 않을 궁리를 하셔야 할 때인것 같은데요. 15억 정도되는 재산을 남동생을 반 준다 그러면 부모님 노후에 원글님께 손벌릴 가능성이 무척 커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나오는 부모님을 꽤나 자주 보는 것 같은데 기분 나쁘면 연락 끊고 만나지 마세요. 원글님의 행복에만 집중하시고 나중에 괜히 병원이나 간병이다 쫒아다니지 마세요. 그렇게만 하셔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요약하면 과거는 잊으시고 앞으로 원글님 자신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엄마대화의 패턴이 아주 분명하니까 잘 준비해가서 그런 말 할때마다 톡톡 쏘아붙이면 엄마도 피곤해서 이젠 그런말은 줄일 겁니다. 만만하니까 그러는 거에요.

  • 33. ㅇㅇ
    '25.9.15 9:31 AM (211.218.xxx.125)

    그냥 연 끊으세요. 누가 봐도 남동생 재산주고, 딸한테는 노후 돌봐달란 소리에요.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고, 돌아가신 후 유류분 소송이나 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25% 챙기는 게 나을겁니다. 부모들이 참 어리석네요. 아들 딸 갈라놓는 게 누구 탓이겠어요.

  • 34. 건물도 있다니
    '25.9.15 11:59 AM (223.38.xxx.104)

    월세도 받으실텐데
    딸한테만 너무 하시네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35. 한번
    '25.9.15 12:29 PM (58.227.xxx.188)

    까놓고 얘기하세요

    왜? 동생 주고싶어서?
    동생 다 주면 늙어 봉양도 그농 이 100프로 해야지. 나한텐 바라지마

  • 36. 노노
    '25.9.15 1:13 PM (116.34.xxx.24)

    합쳐서 15억이면 노후까지 쓰기도 모자랄거 같은데요
    받을게 있을까요2222

  • 37. 15 억이면
    '25.9.15 3:59 PM (211.234.xxx.184)

    당장. 처분해도. 반이상. 세금떼니까. 총 7 억
    얼마나 남을려나요

    잘사신다면서요

    아들 ( 동생) 이 백수면. 이기기 힘들어요
    동생 미래땜에 그러는거니까

    자고로 아픈손가락 못이김

    대신 동생이 백수니 부모님. 병수발까지. 예약됐다 보시면
    편해요

  • 38. ..
    '25.9.15 6:16 PM (61.254.xxx.115)

    아들편애에 님을 자식으로도 생각 안하는 행보네요.못된 엄마.

  • 39. ..
    '25.9.15 6:18 PM (61.254.xxx.115)

    저런엄마는 그냥 만날때마다 기분나쁜소리하니 안만나야함.돌아가신후 유류분소송해서 몇억이라도 받아오는게 나음.딸 시집가는데 겨우 혼수 그거해좠다니 기함하겠네요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 40. 유류분막으려고
    '25.9.15 6:29 PM (112.167.xxx.92)

    작정했자나요 보통 노인네들 사는집 안팔죠 익숙한 살던 집에서 살다가 증여로 백수아들놈에게 넘기는데 팔고 전세를 갔다?? 이게 진짜 황당함

    살던 집을 팔아 전세로 갈정도로 백수아들놈 가게를 차려주려는건지 여튼 아들에게 현금이 넘어가는 수순인데 뒤로 현금으로 전달 사용된건 소송에서 찾기가 힘들어요 통상 등기 표시가 됐거나 계좌이체가 명확하거나 해야 찾기가 용이한데 뒤로 현금으로 전달사용되면 자식 유류분도 막으려고 작정한거

    니가 소송해봤자 못찾게해 코딱지만한거 가져가려면 가져가고 무시해버리는거

  • 41. ㄴㄷ
    '25.9.15 6:31 PM (59.14.xxx.42)

    다 합쳐서 15억이면 노후까지 쓰기도 모자랄거 같은데요
    받을게 있을까요...

    222222222222222222

  • 42. 냉정하게
    '25.9.15 6:46 PM (221.149.xxx.36)

    원글님이 바득바득 받아낸다고 한들 15억중 얼마나 받을수 있겠어요.
    대신 그 공치사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하실거고
    부모님 늙어 돌아가실때까지 원글님이 뒤치닥거리 하실걸요
    그리고 솔직히
    건물 땅 기타 등 등 합쳐서 15억이면
    각각의 가격이 얼마 안될것 같고
    그 가격이면 앞으로 하락할 확률이 높아요.
    앞으로 최소한 자산방어 가능한 부동산들은 지금 저 가격일수가 없거든요.
    거기다 두분 병원비 등등도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모를정도로 계속 들어갈텐데
    그마저도 원글님 차지가 될걸요.
    차라리 동생 다 주라고 하고
    대신 부모님 봉양에 완전히 손떼겠다고 천명하세요
    동생한테 니가 부모님 모든것을 다 책임지라고 각서 쓰게 하고요
    그 편이 속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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