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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수 변천사

조회수 : 4,210
작성일 : 2025-09-14 21:31:25

20대에는 주구장창 뿌아종 초록병

결혼 후 30대부터는 랑콤 트레조.

운동하러 갈 때는 니베아.

40대에는 바이레도

50대 이후에는 샤넬no5 잠깐 쓰다가

10년 이상 지금까지 코코마드모아젤.

 

근데 올가을엔 랑콤 트레조 다시 사용하려구요.

코코마드모아젤이랑 랑콤 번갈아서 기분따라 쓰려고 해요.

기분 전환에는 향수가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다른 화장품은 기초 외엔 잘 안 사는데

향수랑 립스틱은 꼭 맘에 드는 걸 가격불문하고 사게 되네요.

 

IP : 59.6.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화로운
    '25.9.14 9:35 PM (220.87.xxx.24)

    반가워요
    저도 코코마드모아젤만 사용한지 10년이 넘은
    그만큼 매력이 큰 향수입니다
    뿌리는 사람의 체향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향수이기도 해요
    요즘 유행하는 니치향수 따라가려해도 결국은 샤넬향수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 2. 니치
    '25.9.14 9:36 PM (118.235.xxx.16)

    프레데릭말 향수 넘 좋아요
    이리 잔향이 인공적이지 않을수가

  • 3. 돌고돌아샤넬
    '25.9.14 9:38 PM (118.235.xxx.136)

    제 첫 향수 샤넬넘버19
    중간에 뿌아종
    겔랑
    디올
    아덴
    다시 샤넬 19
    르라보
    다시
    샤넬이네요
    향수는 돌고 돌면 샤넬인듯

  • 4. .....
    '25.9.14 9:49 PM (106.101.xxx.147)

    저는 돌고돌아 대학교때 쓰던 랑콤 미라클 다시 쓰고 있는데 넘 좋아요

  • 5. 쓸개코
    '25.9.14 9:5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과 좀 다른 얘긴데요.. 정치 관련해서 원글님께 제가 예민하게 군적 있어요.
    무슨 주제인지는 적지 않겠어요.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 6. 아이구
    '25.9.14 9:5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전 기억도 안 나는데

    여리고 마음 약한 분이시네요.
    사과 안 하셔도 됩니다. :)

  • 7. 저는
    '25.9.14 9:58 PM (121.133.xxx.125)

    달달이 향을
    좀 좋아해서 샤넬은 좋아하진 않아요.

    트레조 저도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나오는지 몰랐어요.

    작년에 돌체 앤 가바나에서
    신상으로 출시된 향수가 트레조랑 비슷해
    많이 사용했어요.

    저는 톰포드를 좋아합니다. ^^
    가을.겨울 더 좋아요.

  • 8. 쓸개코
    '25.9.14 10:0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아뇨. 온갖 너저분한 글들을 접하다보니 좀 과할때 있었습니다.
    저는 뭐 맘에 드시겠습니까. 아무튼 그런마음인걸 알아주시길.

  • 9. 111
    '25.9.14 10:13 PM (14.63.xxx.60)

    저도 20대때 뿌아종 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에 어울리는 향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유일하게 두통쓴 향수가 에스티로저 플레져..
    그 이후엔 선물받은 샤넬 마드모아젤 썼지만 향수자체를 잘 안쓴 것 같고 40대중반 이후론 그냥 어디선가 받은 샘플 주는대로 써요 ㅋㅋㅋ지금은 미스디올 샘플 생겨서 그거쓰고 있어요.

  • 10. 쓸개코
    '25.9.14 10:34 PM (175.194.xxx.121)

    댓글 지웠습니다.

  • 11. 니치 향수하고
    '25.9.14 10:44 PM (180.68.xxx.158)

    과거의 향수는 그냥 차원이 아예 다른듯해요.
    요즘 나오는 향수들은 천재들이 만드는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창의적인지…
    언급하신 향수들의 시대를 거쳐
    다양한 니치 향수의 세계를 누릴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단점은…
    향수 이름이 너무 길거나 어렵다.

  • 12. 향수
    '25.9.14 11:16 PM (221.149.xxx.103)

    트레조, 미라클도인기 있었지만 전 에스디로더 플레져로 입문. 롤리타 램피카, 입생 베이비돌, 겐조, 아덴 초록색, ck 등등. 그러다 불가리 계열과 샤넬 알뤼르로 정착했었어요. 40대까지. 50대 들어서는 직장 안다니고 외출도 안하니 향수 안쓰네요. 바이레도, 조말론 가끔 쓰는데 큰 감흥 없고.

  • 13. ...
    '25.9.14 11:42 PM (49.172.xxx.249)

    저도 20대때 썼던 향수 중 트레조 쓸때 잘어울린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몇년전 생각나서 작은 용량으로 다시 구입했는데 반갑네요. 겔랑 샹젤리제도 즐겨 썼구요.

  • 14. ......
    '25.9.14 11:46 PM (58.230.xxx.146)

    부럽네요 전 입덧 할 때 향수를 못 쓰기 시작해 지금도 향수를 못 씁니다
    유일하게 쓸 수 있는게 봉쁘앙 향수에요
    아기 옷 브랜드 봉쁘앙에서 나오는 아기 향수인데 이건 맡아도 괜찮더라구요 그 외에 향수는 모두 머리가 아플 뿐입니다.....

  • 15. Dd
    '25.9.15 2:06 AM (73.109.xxx.43)

    트레조 보라색 뿌아종 요즘도 가끔 써요 ㅎㅎ
    샤넬 넘버 19 쓰신분
    향기 변했나요?
    저도 예전에 썼던 건데 향기가 너무 너무 좋았었는데
    몇년 전 82에서 그거 향기 달라졌다고 읽은 적이 있어서요

  • 16. 지나가다가
    '25.9.15 4:06 AM (220.65.xxx.29) - 삭제된댓글

    향수는 정말 취향이라
    같은 가족 끼리도 너무 다른..
    젊어서는 이세이미야키 오딧세이랑 아쿠아디지오 ㅎㅎ

    요즘은 가볍게는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어쩌구
    무거울땐 르라보
    젤 좋은 건 이 계절 부터 어울리는 딥디크 오도라타

    이것도 건강이 좋아야 쓰는 것 같아요.
    컨디션 떨어지면 향수부터 멀어져요

  • 17. 메모
    '25.9.15 7:44 AM (162.19.xxx.174)

    Dd님 바꼈어요.
    저도 30대부터 넘버 5랑 19랑 같이 썼었고 나이드니 19가 더 좋아서 하나 사보려했다가 예전 그 향조가 아니어서 르라보로 갈아탔어요.
    요즘은 프레데릭 말에 빠졌는데 요즘 향수 너무 비싸서 구입하려면 큰맘 먹어야하네요.

  • 18. 은.
    '25.9.15 11:27 AM (175.115.xxx.219)

    니치향수 접하면서 르라보 어나더 13에 꽂혔네요

  • 19. 왕초보
    '25.12.29 4:44 PM (14.57.xxx.245)

    저도 샹스초록이랑 마드모아젤이랑 두개를 번갈아 사용하다 조말론 잉글리시 뭐시기를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no5가 끌리네요. 예전에는 머리아픈 냄새라 생각했는데 요즘 왜 좋아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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