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번에 원룸 살던 남편과 대화가 될까요?

비가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25-09-12 17:30:59

지방에서 아이 면접 보러 서울 가는데 

서울 원룸 살던 남편이 방 좁다고 해서

처음 애어비앤비로 방구하고. 
(집 가보니 일인용 매트 두개나 있고, 셋은 가능하던데)

두번째도 면접 준비하러 가는데 남편이 거절해서 

(이런 남펀들이 있나요? 자식일인데)

 

온라인 수업듣고 

제 속은 부글한데 애들 있으니 그냥 넘어갔어요. 

벌써 한 달 되어가는데 

그냥 냉전을 유지하는데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제가 싸우면 남편도 눈부라리고 싸웠을거 같고,

제가 조용하니 어찌됐건 남편도 조용해요. 

 

그래도 그때 날잡고 대판 했어야 했는지, 

아니면 대화해도 갱생이 안되는 인간일까요? 

다가오는 추석이고 뭐고 시가 집도 좁은데

안간다고 할까요? 

이제와서 속 좁나요? 

 

IP : 211.119.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2 5:34 PM (118.235.xxx.166)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원글님이 뭔가 을이고. 여기에서 아무리 대처 방법을 말해줘도 못 실천하시지 않았나요..... 여기에 못다쓴 사정이 있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이혼하시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원글님이 씩씩한 타입도 아닌 거 같고요... 그런 남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누울 자리 잘 찾아서 눕는지......

  • 2. 비가
    '25.9.12 5:38 PM (211.119.xxx.145)

    네, 제가 미련곰퉁이래요.
    그러는 남편은 더하면서 모르네요.

  • 3. 에구
    '25.9.12 5:4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때도 댓글 달았는데
    그정도면 정뚝떨이라 차가워지고도 남죠
    디테일은 기억안나지만 저는 그런 지랄은못참아줘요

    내 시험도 아니고 애시험보는데 좁다고 그 지랄을
    주말마다 내려는 오던가요? 밥 지가 차려먹으라해야죠
    설마 밥 다 차려주신건아니죠

  • 4.
    '25.9.12 5:42 PM (118.235.xxx.166)

    그때 남편 바람 의심하신 적 있지 않았나요 그게 가장 문제 같은데 애 입시 끝나면 알바든 뭐든 밖에서 돈 벌어서 최악의 경우 독립까지 생각하세요 나중에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와이프 버릴 남자같은데

  • 5. 비가
    '25.9.12 5:42 PM (211.119.xxx.145)

    주말마다 남편이 아침은 빵사외서 차리고
    점심 저녁 남편이 차려요. 그나마 요리하는거 잘해요

  • 6. 비가
    '25.9.12 5:45 PM (211.119.xxx.145)

    매트가 두개이고, 새 칫솔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안따지고 그냥 냉전중이에요.
    저도 이게 문제인가봐요. 싸우든 해야 되는데
    곪아터질거 같은 ㅠ

  • 7.
    '25.9.12 5:47 PM (118.235.xxx.166)

    그게요 왜 안 싸워지냐면요... 제가 넘겨 짚어보자면.... 원글님이 지금 을이라 그래요 나도 내가 입다물면 내가 편한 거 아니까요 근데 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는 그게 스스로에 대한 배신이라는 것도 잘 알아서 그래요

    .

  • 8. 비가
    '25.9.12 5:48 PM (211.119.xxx.145)

    네 정뚝떨되어서 명절에
    안가는걸로 복수하고
    싶어요

  • 9. 이혼
    '25.9.12 5:50 PM (220.80.xxx.77)

    그래서 바람이면 어쩔건대요
    이혼 하실건가요
    아님 그냥 살건가요
    그걸 먼저 정하세요
    그냥 살거면 건드려서 뭐하게요
    평생 ㅡ바람 피웠다고 들들 볶게요
    요즘 남자들 들들 볶으면 이혼합니다,
    예전 남자들처럼 꼬리 안내려요
    혼자 잘살수 있는게 요즘 남자들이예요
    먼저 내 노선을 정해야지요
    뭘 원하는지,
    이혼하면 속이 시원한지

  • 10. ...
    '25.9.12 5:55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친아빠 맞아요? 본인 아들이 면접보러 지방에서 오는데?

  • 11. ...
    '25.9.12 6:02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갱생불가.
    추석이고 시가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자기자식도 내치는 넘 식구 뭐하러 보나요.

  • 12.
    '25.9.12 6:07 PM (119.202.xxx.168)

    나같으면 안 감.

  • 13. ...
    '25.9.12 6:24 PM (211.36.xxx.235)

    나 같으면 호텔 잡았어요
    원룸에 세 명은 불편할 것 같아서
    그리고 어차피 정 없이 살면 갖다주는 돈 받고 그러려니 해요.

  • 14. ??
    '25.9.12 6:25 P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저번에 글 읽었는데
    애 면접이면 쾌적하게 호텔 잡겠어요
    남자혼자 사는 원룸 암들어가고 싶어요
    자꾸 바람 의심하는데
    바람이면 이혼 하실거 아니고 남편이 빌길 바라는거 같은데
    요즘 남자들 이혼하자고하지 안빌어요
    추석때 복수 타령 마시고
    이혼 안하고 남편이랑 살려면 명절에 시댁 가는걸로 담보 잡지 마세요
    본인 마음이 이혼인지 잘살기 인지 정하세요

  • 15. 어떤대답원하심?
    '25.9.12 7:24 PM (223.38.xxx.155)

    지금 몇번째 글 올리면서
    그냥 푸념만 하시는건가요?
    여기다 글 써서 속이 풀리시는걸로 만족?
    게시판 보는 사람 다 같이 고구마 먹이는 원글님.

  • 16. 포인트가
    '25.9.12 7:41 PM (118.235.xxx.101)

    계속 명절명절 님은 남편과 싸운게 문제가 아니라 명절 시가가기 싫은게 포인네요. 이참에 시비 걸어 명절안가야지
    애는 아몰라 잘됐다

  • 17. 아니
    '25.9.12 8:01 PM (221.138.xxx.92)

    서울에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고민을 하세요...하나도 공감이 안됨.

  • 18. ...
    '25.9.12 10:47 PM (39.114.xxx.243)

    며ㅇ절에 안 가는게 뭔 복수라고...--::
    대판 싸우면 이혼각오는 하고 싸워야죠.


    솔직히 정뚝떨. 인 상황 맞고요.
    아이가 입시로 올라왔으면 당연 방을 내줘야죠.
    정 좁은게 문제면 본인이 모텔에서 잔다 하겠죠.
    솔직히 의심할만한 상황 맞구요.

    하지만 윗 댓글 새겨들으세요.
    이혼 생각 없을 때는 일단 가만히 계세요.
    그 사이 증거 수집이나 하며
    터트리더라도 이혼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터트려야해요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135 시부는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에요. 23 ... 01:41:34 1,006
1825134 실비때문에 의사들이 더 장사꾼이 되는것 같아요 2 ㅇㅇ 01:21:58 553
1825133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지어진 아파트가 그렇게 튼튼한가.. 2 뷰실공서 01:16:56 755
1825132 검찰 보완수사중 최악의 사건중 하나 ..순천 청산가리 사건 1 그냥 01:07:17 341
1825131 애국 개미들이 ‘돈쭐’ 내준 한성기업·모나미···상폐 위기서 주.. 3 ㅇㅇ 01:06:22 745
1825130 교회다니는데 성당가서 기도해도 되나요? 5 .. 01:03:19 444
1825129 어제 핸드폰3개 티비 노트북한꺼번에 00:57:03 398
1825128 너무 너무 우울한 상황이고 실제로 우울한데 먹을게 땡겨요 1 00 00:44:41 782
1825127 욕심은 많은데 공부는 하기 싫어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 12 ㅇㅇ 00:37:29 977
1825126 최태원 "메모리 수요 폭발 … 美 공장도 검토".. 5 ㅇㅇ 00:35:55 1,520
1825125 저 제주시에서 뭐할까요? 7 알려주세요 00:33:59 675
1825124 고3 독서실 도시락 어떻게 줄까요? 2 궁금 00:32:22 291
1825123 대문글 보니 사기결혼 1 ㅎㅎㄹ 00:28:33 1,459
1825122 김부장 처음 캐스팅이 10 프리즘 00:21:20 2,135
1825121 與 '선호투표제 도입' 또 불발…친청계 "당규 개정안건.. 6 ... 00:17:07 558
1825120 현실에서 유관순은.. 8 00:14:20 839
1825119 테니스 팬분들 11 ㅇㅇ 00:00:39 465
1825118 남자 상사가 저보고 화장실도 안가면서 일하는 애 라고 하는데요 8 82635 00:00:09 1,699
1825117 풀무원 육즙진한 교자민두 맛있어요 1 2026/07/12 387
1825116 김민석 “대표 바꿔야 이재명 정부 성공” 정청래 “누가 자기정치.. 7 ㅇㅇ 2026/07/12 750
1825115 봉와직염 걸렸던 분 계신가요? 5 혹시 2026/07/12 931
1825114 다른 50대 부부는 주말에 뭐해요? 7 ..... 2026/07/12 2,130
1825113 앞으로 남서향 집은 더더욱 힘들겠네요 6 .. 2026/07/12 2,839
1825112 호남일보와 신천지 10 2026/07/12 634
1825111 못 생겨지는 중... 5 ddd 2026/07/12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