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보는 중인데
고현정 연기 엄펑 작위적 어색인데요?
목소리도. .
연기톤
다들 대단하다고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1회 보는 중인데
고현정 연기 엄펑 작위적 어색인데요?
목소리도. .
연기톤
다들 대단하다고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매번 나 연기하오를 부르짖는데
뭘 잘한다는건지
연극하는 거처럼 오버액션해요
그럭저럭 볼만했어요.
동감입니다.
저도 호평 일색이라 제가 이상한가 했네요.
이혼 후 처음 복귀할 땐 괜찮았고
한동안 발음 뭉개는 술취한 발음이라 왜 저러나 했더니
요새는 연극 무대에서 오버 하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까지 힘들어가서 불편해서 보다가 포기 했네요.
나 지금 연극해요 톤.
전에도 그렇고 고현정은 맨날 저런 싸이코 기괴한 역만 하나요
아직은 예쁜얼굴. 밝고 재밌는것좀 보고싶은데
음침하고 기분 나빠지는 드라마네요. 저번 드라마도 그렇고 윽ㅡㅡ 전 절대 안봐요
그래서 어울려요.
고현정은 사패연기가 잘어울려요.
미실연기가 젤 잘어울렸어요.
고현정이 순진한여자나 착한인물 연기하면 웃길거같아요.
저는 연기 도저히 못보겠네요......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 나연기잘해지? 너무 보여서요. 언제적 미실인지 그때에서 발전이 없네요
쇼츠로 봤는데 최근 어느 작품보다도 연기 좋던데
참 다르군요.
전 좋던데요
고현정 나오는 부분이 제일 몰입돼요
김희애같은 느낌..나 잘하지? 그리고 슬퍼도 기뻐도 웃는 연기..
저는 좋던데요
잘하던데요 김희애와는 다르죠 제대로 망가지던데요
싸이코패스 같았어요
김희애는 저런연기 절대 안하죠
근데 설정이 과도하죠
싸이코패스라도 아들 앞에서 싸이코스럽게 굴진 않을텐데 싶어서요
연기 좋던데요
누가 대단하다 막 그래요.
어쨋든 사패 연기니까 생활연기 어니라서 다소 작위적인 것은 어쩔 수 없죠.
예쁘게 꾸미고 나올 수 있는 재벌 뭐 그럼 역할ㅇ이 아니라 살인마 싸패이니 분장이고 뭐고 더 망가지게 나오잖아요. 그런 역할을 맡아 외모 내려놓고 연기하는 거 괜찮다, 너그럽게 보믐 거뵤.
기대치를 많이 낮춰놔서 그런가봐요 평소보다 낫던데요
발음이 뭉게지지 않고 맥아리 없지도 않고
화장기 없이 안꾸미고 나오는것도 편하구요
자기 배역 생각 안하고 외모 포기 못하는 여자 연예인들 너무 싫거든요
일반적인 초로의 아줌마가 아니잖아요. 구수하고 능청스런 느낌도 아니고 어쩌면 싸이코패쓰에 가까운..일반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줘야하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고현정이 잘 맞겠죠.
배역을 고를만큼 작품이 들어오지않는다하더라구요
전 작위적인가싶다가 괜찮고 다만 조연들연기가 좀 그랬어요
편집도 거친데 그래도 계속보게되는 매력은 있더라구요
8부라 짧으니 보긴 부담스럽지않을듯
고현정식 연기가 있다는 거 인정해요
그런데 보기 불편하지는 않아요
김희애 연기는 느끼해서 못보겠거든요
고현정 이번 연기 좋던데요
불쾌하고 묘하고 싸패 느낌 주고요
그런데 한 번 보고 드라마는 더 이상 안봐요
너무 끔찍한 씬들이 많아서
그게 그나마 다른 작품보다 훨씬 나은 거예요
뭐랄까 고현정 연기 쪼가 있는데, 그게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훨씬 덜하더라구요
입이 저렇게 메기처럼 되는 건 뭘해서 그런거예요
발음도 이상해지고
연극적이지않고 일상적인 톤으로 연기하면 어울리나요?
감독 역시 그런거 노리고 고현정으로 한거고,
고현정은 그 스타일을 잘해내고 있어요.
공효진이 그런 대사 친다고 생각해봐요..ㅎㅎㅎㅎㅎ
저는 고현정 연기 괜찮았어요.
근데 그 남자 싸패한테 인질로 잡혀있었던 두 아이 엄마 역할 단역 배우.. 너어무 발연기라 기억이 다 나네요. 요즘엔 조단역들은 연기 다 좋던데 그렇게 못하는 배우는 오랜만이라 신선(?)했네요. 빽으로 꽂힌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