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고 가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도 며느리가 시댁에 가서 가사 노동일 하나요?
밥만 먹고 가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도 며느리가 시댁에 가서 가사 노동일 하나요?
남녀차별없이 큰 세대이니 사위가 처가댁에서 거드는 정도로 돕지않을까요...
그냥 언와도 되요
각자 집으로
음식 준비 못하면 먹고 설거지 정도 하더라구요
25년차
이제 시댁에 잘 안가요
남편만 보냅니다
시댁가서 일하고싶지도 않아요
밥도 밖에서 외식하고 헤어지면 좋겠어요
전 친정일로도 힘들구요
안히는집 많아요. 30중반이하는
같이 식사하는거니 아들부부가 식탁으로 음식 나르는 정도요. 식사하고 애들이랑 디저트먹고 얘기하고 보낸 후에 혼자 설거지나 기타 마무리해요.
남편이랑 유튜브로 봐둔 고깃집이나 스시 오마카세, 뷔페에 아들 부부랑 맛난거 먹고 수다 떠는거 선호하고요.
저희 애도 의대간다고 공부만해서 집안일 하나도 할 줄 모르고
며느리도 공대간다고 공부만해서 집안일 할 줄 모르고 귀하게 컸을거고요.둘이서 자기들 집에서는 집안일 용케 나눠하고 지낸다니 다행이고요.
저희 집에 올때는 뭐 안시키고 싶어요. 그냥 먹고 놀다 쉬고 가면 좋죠. 그래야 볼때 서로 부담없고요.
다만 저는 시댁가면 설거지도 하고 음식도 해요. 근데 며느리는 안시키고 싶어요. 안시키고요.
언제부턴가 시어머니가
명절에도 음식을 하나도 안 해요.
그래서 잡채랑
시아버지 좋아하는 생선 조림만 해가고
전은 사서 가네요.
명절 아침에 가서 밥만 먹고 와요.
설거지는 제가 하고요.
며느리라서 시댁가면 설거지하고 일해야한다면 시댁에 자주 갈 수 있을까요?
며느라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밥상 차려주면 젊은 사람들이 뒷정리하고 식기세척기에 넣고 하면 좋죠
설거지 정도도 못하나요?
그럴 바에야 걍 외식하는 개 낫지만
지방은 명절에 문 안 여는 식당이 더 많아요.
설거지 정도는 아들 며느리가 해도 된다고 생각함.
물론 사위도 처가에 가면 설거지는 해야죠.
아무리 왕자 공주로 키워도 설거지 정도도 못한다는 건 말도 안 됨
새댁입장에서 써볼게요.
다른 거 필요없고요, 명절에 사위가 처가에서 대접받는만큼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사위를 손님처럼 대하고, 설거지 안 시켜요. 딸도 잘 안시켜요. 사위가 하려고 하면 저도 말리고 엄마도 말려요. 일손이 부족하면 저희집에선 제가 하지 사위 안시키고, 일손이 그래도 부족하면, 그때나 사위가 거들지만, 그럴 일은 잘 없고요.
다른 집도 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어머니가 시키면 하긴 하겠지만, 그러면 가고 싶진 않겠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79125
우리집이요
내자식들도 모두 고단하니 다같이 음식나르고 빈그릇나르고 식세기 돌리면 되는데 꼭 며느리가 음식얻어먹고 설거지도 안하냐고 타박들..그러니 며느리가 시집에 안가고싶지요
식세기 없으면 손설거지하고,
식세기에 그냥 넣나요?
초벌로 음식 찌꺼지 닦거나 헹구고 식세기 넣는 것도 설거지잖아요.
답답….
밥을 얻어먹었으면 정돈과 설거지는 아들과 며느리가 하면 수월하죠.
그러나 난
다 귀찮다 오지마라 ㅎㅎ
시가에서 가사노동을 왜 해요?
명절에 시가 먼저 가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오지말고 처가로 가라....
식사는 저랑(미혼) 엄마가 준비하고(주로 제가 준비) 설거지는 오빠랑 새언니가 7대3 정도로 합니다.
오빠 결혼 전 네식구 같이 살때도 설거지는 오빠 담당이여서 서로 당연하게 여깁니다.
모두(엄마, 새언니, 나, 오빠, 조카들) 사이 매우 좋습니다.
오지말길~~
시집살이 끝나니
며느리살이?
제발
명절 지긋지긋
각자집에서 지내
아들아
너만 오던지
너도
안와도 된다..
안 와도 돼요.
즈그들끼리 여행을 가든 친정엘 가든
아들,며느리 뒤치닥거리 할 이유도 없어뵈고
결혼한 아들 애틋하게 보고 싶지도 않아요.
손주들 이쁘고 보고는 싶지만
내 몸이 힘들면 만사가 귀찮아요.
요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아들오는거 안좋아하는거같아요. 제발 처갓집가서 잘얻어먹고오라고 한다네요
설거지는 나이가 젊은 아들 며느리가 서로 같이 하면 좋은데 시어머니가 남자는 설거지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며느리만 시키면 좀 그렇죠.
안와도 돼요
보고싶은 사람이 덤터기 쓰는거죠 아들이든 며느리든 시어머니든
만나자고 하고 보자고 부르는 사람이 덮어쓰는거죠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한테 밥을 해주나요? 해 준 밥 먹었다면 설거지는 옆집 놀러가도 하잖아요? 그 정도로 피해의식이 똘똘 뭉쳐있다면 아들만 보고 싶고 며느리 방문 사양합니다. 어차피 노후엔 요양 병원 들어가거나 간병인 쓸테니 한푼도 안주는건 당연한거고요.
아니요 아니라요
며느리는 친정으로 휴가보냅니당^^
추석,설~ 전에 식당서 만나 식사하고 봉투주고
헤어져 연휴스케줄은 따로따로 지내요
며느리 일안시켜야 엄마도 안하게되는지라
서로 편한 방식으로 사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시모~~제방식대로 시도했는데 같이좋아요
저도 안왔으면 좋겠어요
각자집으로 가서 쉬던지
없이 자란 것들이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따지고 계산하고 대접 받으려 하고. 자존감 낮은 남자들이 여자들 버릇 나쁘게 만듦. 남녀평등 외치면서 공주 대접 받고 싶어하는 이중성 쩌는 여자들.
며늘하곤 통화도 왕래도 하기 싫음. 집에 오는건 더더욱 싫음. 그냥 아들의 부인일 뿐.
며느리살이?
음식 차린거 원가족+ 며느리1인이 먹는건데 먹었으면 밥값을 며느리만 해야하는거죠?
제발 오지마라 우리도 여행갈란다.
여행도 비싸서 매번 가지도 못하겠던데;;
전 사십대초반 설거지안해요 십년전에 막 결혼하고 다들 노는데 혼자 하는거 싫어서 그날 집오면서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그럼 하지말라길래 그날 이후로 안함.
미혼시누이가 있어서 시누이가 해요. 제남편이 하려는데 시어머니가 니가 뭘할줄아냐고;;; 그래서 결국엔 시누이가 하네요
친정은 남동생부부 여행 가면 못오고
오는 명절엔 엄마가 음식하고 설거지는 남동생이~ 제가 일찍 가면 제가하기도하고 뭐 그때그때 다르네요
암튼 많이 바꼈어요.
젤 어이없는말이 시어머니가 차렸는데 받아먹고 설거지도 안하냐고 ㅋㅋㅋ 그 음식 먹은건 며느리뿐인가요..?????
사위가 밥얻어먹었으니
사위가 설거지 하란 소린 없네요
얻어먹었으면 아들이건 며느리건 설거지 정도는 도우세요.
그냥 시가라면 도끼눈뜨고 피해의식 갖지말고요.
글고 세상 바뀐거 맞아요.
이제 46인 저. 명절에 시가건 친정이건 안갑니다.
왜나면 내가 피곤하기 때문이죠.
하물며 더 어린 2-30대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내가 그랬듯 내 아들들도 명절이라고 찾아오고 그러진 않을거 같아요ㅋㅋ . 다 내가 뿌린 씨앗이죠:)
보더라도 밖에서 한끼 외식이나 할듯요.
전 음식을 못하거든요.
아들 며느리 온다고 음식 차리는 시어머니들도 많이 없어질거 같아요.
그 같잖은 훈계는 왜 며느리한테만 해요?
피해의식이라는 말은 아무데나 가져다쓰고요
며느리는 시가가서 밥먹는게 얻어먹는거군요
그깟 밥 얻어먹고 싶지도 않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
며느리가 설거지하나안하나 체크나 하지 말죠
아무리살갑게해도 며느리는 남이다라는
인식이있어서 이제집에아들ㆍ며느리오는거
부담스럽고 힘들대요
그나마 내친혈육들만 왔으면좋겠대요
명절에도 안왔으면하더라구요
성격들요? 남에게피해안주고 다들잘해요
요즘환경이 이런식으로바뀌는구나 하고느껴요
시엄마들도 웃기네요
뭘 자기한텐 귀찮으니 오지말고 처갓집가서 얻어먹고 오라고 하나요 가서 설거지 잘해드리고 오라고는 절대 안하는 이기적인 시엄마들..으이구..
요즘 뻔뻔한 부페니즘 여자들 많아졌어요.
시집도 처가도 가지 말든지,
남편은 부모 못 만나게 하고
처부모 섬기게 세뇌, 가스라이팅 시키는 여자도 있어요.
공평하게 집 값 반반, 각자 부모만 만나세요
며느리들 하는말이 본인집에 부모초대햇을때 집주인인 자기들이 차리고 치우고 하니 시댁가면 시부모+아들이 차리고 치우고 해야 예의래요. 손님이 설거지하는 경우가 어딧냐고. 친정가면 친정부모+딸이 하는거구요. 근데 함정은 본인들 집에 시부모는 안부른 다는거
요즘은 합가하면 1~2년안에 시부모가 그 집서 탈주한답디다.
결국 좋은동네 큰 평수는 아들며느리에게 뺏기고, 늙은이내외는 옆에 조그마한 원룸 월세살이 한다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시부모들이 절대로 합가반대 하잖아요. 이것도 잘사는집 강남아파트 얘기.
밥 얻어먹었으면 설거지하래 ㅎㅎㅎㅎㅎ
그럼 아들집가서 아들 며느리가 차려준 밥 얻어먹으면 시모가 설거지해요?
나도 아들엄마지만 시모들 사고방식 독특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나 놀러갈꺼다 명절에 오지마라
저희 집에 오시면 제가, 시댁가면 아버님이, 시누이네도 오는데 저만 설거지하면 그렇잖아요..
며느리던 내 자식들이건 설거지 한다고 해도 말릴듯요.
저 시집살이한거 지긋지긋해요.
결혼하고 저만 설거지하고, 나머지 식구들 앉아서 티비보며 웃고있고, 거기다 과일까지 깍아오라고 하녀취급 당한거
지금도 분해요. 내집에서 내가 초대한거면 괜찮았을건데,
시댁이건 시누집이건 제가 다 했어요 썅.
결혼 전 엄마가 물도 떠다 받칠 정도로 공주로 자랐는데,
적응이 안됐어요 ㅎ
며느리포함 새끼들 내 집에 왔는데, 맛나게 먹고 편하게 있다가면 되지, 시간많은 내가 하면 되지, 뭘 그리 못부려먹어 안달인지.
친정엄마 70대 중반이신데 저희와도 절대 설거지 못하게 해요. 놀다가라고 엄마가 천천히 설거지하면 된다고요.
저도 시댁가면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먹고 설거지 하긴 하는데 시누이는 시댁가서 설거지 안한다고 자랑하던데요 ㅡㅡ 내가 이짓을 왜하나 싶어요.
매달 한두번씩 시어머니가 보고싶어하셔서 가는데...
식기세척기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시어머니가 싫어서 안들이시는거 ;;
와서 밥먹고 설겆이는 하라고 원하면 아등 보낼때 교육시키세요. 너도 사돈집가서 밥 얻어먹고는 설겆이는 해라!
맞벌이시대에 촌스럽개 귤지말자구요
자기 아들딸은 시집살이 안하면 좋겠고 며느리는 당연하다 생갇하는 건 정신병이죠.
식세기.
와 진짜 그거 설치해 드렸는데 글쎄 며느리가 고생고생하면서 온몸으로 설거지봉사는 못할망정 쓱쓱 식세기에넣고 시아비와 같이 거실에 티비보고 앉았다고 너 편하려고 샀다고 욕을욕을 버럭버럭 지르는데,,,아이구야. 내 얼굴에 침뱉기라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뭐 저런 무식한 여편네를 어머니라고 꼬박꼬박 존대해야하는지 자괴감이 말도 못했습니다.
반전.
아주아주 나중에 시에미 팔이 똑 부러지는 사고가나서 몇 달을 팔을 못쓰는데 식세기로 너무나도 유용하게 잘 썼다고 칭찬이 늘어졌다는거.
더 나중에 시동생네 합가하는데 식세기 너무 반가와하고 놓아줘서 좋다고 칭찬받은거.
동서가 부엌에 식세기 있는걸 보던 그 초롱한 눈빛과 생기있던 얼굴 잊히지가 않네요.
차례도 안 지내고 명절연휴에는 안 가요.
연휴 전후 주말 이용해서 시가나 친정 방문하고
외식해요.
연휴엔 여행갑니다.
설거지는 합니다
가기싫은데 가서 일까지 해야하나요
저희집은 오빠네가 그렇게 자주와요
명절때도 100프로에요
엄마가 둘러서 먼저 올 필요도 없고 너희들 여행다녀라
젊을때 다녀라 돌려말하는데도 아니라고 손사레쳐요
부모님 큰 사업하셔서 부자고요 오빠 결혼할때 강남 아파트 증여도 해줬어요 오빠네 오면 제가 힘들어요 엄마 음식할때 제가 장보고 도와야하니까요
진짜 안가고싶어요
평생 맞벌이하는데 뭐하나라도 일안할까 토끼눈 뜨고 쳐다보니까..
설거지 해요 근데도 그 이상 바라는 지방 시가..
남편보다 제가 학벌도 직업도 벌이도 좋은데 대체 왜?????
저 재테크도 잘해서 그 사위들보다 용돈도 척척 주는데도 저 부리려고 하니 이제 남편편에 돈만 보내고 안가요
저를 그 사위들처럼만 대했어도 그 좋아하시는 돈 많이 받으셨을텐데
밥먹고 싹 설겆이는 해요
어른이 여러음식해서 애써 밥차려주셨으니
예의상. 설겆이 정도는 합니다 .
그래도 노인이 차려줬는데.
그정도는 하고 싶네요
밥 맛있거든요 진수성찬
장보고 재료준비해 지지고 볶고 굽고 끓이고
그 수고에 감사는 드려야죠
저도 시엄마 싫어해요
그냥 기본예의인거죠
저도 양가에서 설거지 오래해서 이젠 하기 싫으네요.
늙어가는데 남자는 늘 가만있어도 되고 여잔 눈치보고 설거지해야하는꼴이 넘 싫어요.
각자 자기집에들 가면 알아서 자식들이 설거지하든가 해야하는데
남자들은 눈치도 없고 하려하지도 않잖아요.
결국 여자만 양가다니며 설거지 지겨워요.
같이 하든가 각자 자기집에 가면 알아서 챙기든가...
여자만 무수리처럼 지긋지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