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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 미만 엄마들

조회수 : 12,262
작성일 : 2025-09-01 23:15:37

남편은 180 이상으로 크고

본인은 160 미만으로 작으신 분들..

 

자녀분들 최종키 얼마나 컸나요?

아들은 정말 엄마키 닮던가요?

 

IP : 210.96.xxx.16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냥
    '25.9.1 11:18 PM (61.8.xxx.119)

    지인 엄마 157 아빠 187
    딸만 둘이라서
    딸둘다 170넘더라구요
    아들키를 알수 없음

  • 2. 저요
    '25.9.1 11:19 PM (14.34.xxx.244)

    남편 180
    저는 155
    아들 180
    딸 173
    저희 60대 후반입니다

  • 3. ....
    '25.9.1 11:20 PM (39.7.xxx.209)

    랜덤이죠 뭐
    미국 네포베이비들 검색해보세요
    모니카 벨루치 딸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매인데 서로 다르고요
    하이디 클룸 딸은 160 초반이던데요

  • 4. 저요
    '25.9.1 11:20 PM (14.34.xxx.244)

    아들 작을까 걱정했는데
    엄마 영향 없으면 180 넘었을지도...

  • 5. 원글
    '25.9.1 11:22 PM (210.96.xxx.163)

    윗님..!!
    기억이 나실 지 모르겠지만
    자녀분들 아기때부터 컸나요??

    우리아들이 곧 두 돌인데 또래보다 계속 작아요 ㅠㅠ
    두돌쯤이면 최종키 윤곽이 나온다하더라고요…

  • 6. ㅜㅜ
    '25.9.1 11:22 PM (211.58.xxx.161)

    저희시댁보니
    아버님 180
    어머니 140

    딸170 내남편 172

  • 7. 두돌쯤
    '25.9.1 11:23 PM (211.58.xxx.161)

    최종키 어케 알수있나요?

    두돌에 최종키의 반정도 되나요?

  • 8.
    '25.9.1 11:24 PM (223.38.xxx.248)

    큰딸 173
    작은딸 165 (아쉽)
    남편 180 저는 158

  • 9. 친구
    '25.9.1 11:24 PM (211.108.xxx.76)

    제 친구 남편183
    제 친구 150도 안되는데 아들은 170겨우 넘어요

  • 10. 나무木
    '25.9.1 11:24 PM (14.32.xxx.34)

    저 딱 160
    남편 180
    딸은 170
    10cm 가족이라고 합니다

  • 11. 저희는
    '25.9.1 11:26 PM (223.38.xxx.248)

    큰애들은 어릴때부터 커요
    유치원때 이미
    다른애들 보다 머리하나가 더 컸어요

  • 12. ..
    '25.9.1 11:27 PM (118.218.xxx.182)

    남편180
    저158
    아들 170
    절 닮았나봐요.망했어요..

  • 13. ㅇㅇ
    '25.9.1 11:28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보면
    엄마 키가 많이 작으면
    아들 키도 많이 작더라구요
    예식장 자주 가면서도 느낀 점...

  • 14. 힘없는
    '25.9.1 11:29 PM (175.223.xxx.208)

    남편 185
    아내 157
    아들1 175
    아들2 173

  • 15. 원글
    '25.9.1 11:34 PM (210.96.xxx.163)

    네..
    두돌때 키 * 2 = 성인최종키 (남아기준입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흑흑
    우리아들 벌써 나 닮은건가 ㅠㅠ
    태어날때부터 20-30 퍼센타일이에요..

  • 16. 친한언니네
    '25.9.1 11:34 PM (49.168.xxx.85) - 삭제된댓글

    엄마 148 아빠 182
    아들 180 딸 159

  • 17. ..
    '25.9.1 11:34 PM (125.178.xxx.170)

    남편 182
    저 161
    딸 168

    초중고 시절
    공부고 뭐고
    10시 전에 잤어요.

    중1때 152더니
    고딩때 쑥쑥 크더군요.

  • 18. ...
    '25.9.1 11:35 PM (223.38.xxx.209)

    아빠 큰 사람이 (막 180 이런게 드문...)별로 없긴한데 엄마가 많이 작으니 아들들이 아빠보다 작긴해요
    요즘 영양상태가 좋은데도....

  • 19. ..
    '25.9.1 11:36 PM (49.168.xxx.85)

    친한언니집 엄마 148 아빠 182
    아들 180 딸 159

    시누이 150 남편 180
    큰아들177 작은아들 169

  • 20. 일찍
    '25.9.1 11:36 PM (203.213.xxx.88)

    저녁에 일찍 재워야 키 커요.
    저 158
    남편 178
    아들 180

  • 21. 70개띠 부부
    '25.9.1 11:37 PM (223.39.xxx.243)

    저 158 남편 184
    딸 163 아들 182
    아들은 낳기전부터 의사샘이 다리 길다고 했어요
    크면서도 또래보다 늘 컸음

  • 22.
    '25.9.1 11:41 PM (118.219.xxx.41) - 삭제된댓글

    아는분

    남 170대 (그 나이대 기준 작은 키 아님)
    여 150대 (그 나이대 기준 살짝 작음)

    딸 , 아들
    둘 다 엄마 닮아 작다더군요 ㅠㅠ
    그래도 딸은 예뻐서 다행인가보아요
    아들은 키가 160대라고 알고 있어요 ㅠㅠ

  • 23. 저희는
    '25.9.1 11:42 PM (182.222.xxx.31)

    남편 184 저 158 딸 169 아들 178~9입니다.
    딸 임신때 주수보다 다리길이 몇주 크다고 했어요.
    그래서 키도 크지만 키 대비 다리길이가 많이 길어요.(남편도 똑같~)

  • 24.
    '25.9.1 11:42 PM (118.219.xxx.41) - 삭제된댓글

    근데 저희집
    아버지 170대 (키가 큰 편에 속함)
    엄마 150대 (키가 매우 작은 편)

    저 163 (제 나이대에선 보통보다 살짝 컸어요)
    남동생 180

    알 수 없는게 키 유전인가보다 했네요

  • 25. 정말
    '25.9.1 11:44 PM (125.178.xxx.170)

    알 수 없긴 해요.

    시어머니 140대인데
    큰아들 160대
    제 남편 180 넘거든요.
    시누이 160

  • 26. 뭐냥
    '25.9.1 11:48 PM (61.8.xxx.105)

    보면 키는 아빠 유전인가봐요

  • 27. 아는집
    '25.9.1 11:54 PM (222.236.xxx.112)

    엄마가 많이 작은데도 아빠가 크니
    아들 둘다 길죽길죽 엄청 크더라고요.
    체형도 아빠 빼다 박았구요.

  • 28. ...
    '25.9.1 11:57 PM (106.101.xxx.98)

    제 주변은 보면
    엄마 키가 많이 작으면
    아들 키도 많이 작더라구요
    예식장 자주 가면서도 느낀 점...
    2222

    저도 예식장 가서 보고 똑같이 생각했어요
    얼굴이며 키며 아들은 엄마를 많이 닮는구나 느낌

  • 29. 아는집2
    '25.9.1 11:57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엄마키 150이 좀 안되요.
    언뜻 초등 느낌나요.
    아빠키 171?2 정도.
    아들키 180초반.
    딸키 168?9? 정도.

  • 30. 우선
    '25.9.2 12:05 AM (68.98.xxx.132)

    남편이 180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우리는 남편 176.
    저는 160

    아이들은 180넘어요.

  • 31. . . . .
    '25.9.2 12:05 AM (175.193.xxx.138)

    성장클리닉 다녔는데. 키는 유전이라...엄마가작든/ 아빠가 작든 부모 중 한 명은 평균보다 작더라구요.
    1년에 4~8cn커야하고,어릴때 작더라도 따라잡기 성장해서 사춘기전 평균키 되어야합니다. 사춘기와서 급성장 시작되면 평균 25cm 정도자랍니다. 사춘기 전 성장이 중요해요.

  • 32. ㅇㅇ
    '25.9.2 12:07 AM (112.173.xxx.241)

    저 아는 집들은
    아빠가 큰 편이고 엄마가 150대 초중반인데
    아들들이 키가 160대예요

  • 33. 저 아는 집들도
    '25.9.2 12:10 AM (223.38.xxx.74)

    엄마 키가 작으면 아들 키가 작더라구요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 34. 예상키
    '25.9.2 12:11 AM (58.234.xxx.248)

    남편 180 저 155. 첫째아들 중1, 둘째딸 초5인데 대학병원 성장크리닉가서 검사하니 아들은 168인데 성장판 닫혀서 더이상 안클거라고 했고 딸은 지금 145안되는데 150초반 예상하셨어요.
    댓글들보니 다들 큰 거로 쓰셔서 희망이 보이는데 제발 울 아들딸도 예상 벗어나서 아빠 닮아 쑥쑥 컸음 좋겠어요. 저는 아들 170초반 예상하고 있어요.

  • 35. 당연히
    '25.9.2 12:13 AM (223.38.xxx.175)

    엄마 키가 작으면 아들키도 작을 확률 높죠
    실제 주변 봐도 그렇구요
    여긴 아닌 케이스들도 올리지만 그건 흔치 않은 케이스들이죠

  • 36.
    '25.9.2 12: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엄마 작고 아빠 큰데 아들 작더라구요
    남편 저 평균키인데 아이는 180넘어요
    저 위 어디선가 키 유전자가 있었나보다 운 좋았다 생각해요

  • 37. ㅡㅡㅡ
    '25.9.2 12:20 AM (183.105.xxx.185)

    남편 20 대 신검 183.7 , 저 159.2 인데 아들 고 1 인데 177 , 딸 중 2 인데 172 입니다. 둘다 조금 더 클 것 같네요.

  • 38. ..........
    '25.9.2 12:21 AM (106.101.xxx.153)

    저155.남편178 아들1은.184,아들2는 180이요

  • 39.
    '25.9.2 12:24 AM (1.237.xxx.38)

    엄마 작고 아빠 큰데 아들 작더라구요
    남편 저 평균키인데 아이는 180넘어요
    저 위 어디선가 키 유전자가 있었나보다 운 좋았다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작은 키 유전자도 언제 어디서 발현될지 모르죠

  • 40. ///
    '25.9.2 12:25 AM (125.251.xxx.78)

    댓글 보니 엄마작아도 아빠크면 애들 큰집 많은가봐요
    저희애들은 예외네요 ㅠ

  • 41. .......
    '25.9.2 12:29 A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체육관 하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남자애들 작으면 엄마도 많이 작더라고

  • 42. 아빠키
    '25.9.2 12:39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는 딸이 닮았고 엄마키는 아들이 닮았어요.
    165 170 부부인데
    엄마쪽 가족들이 다 크고 엄마만 제일 작고
    아빠쪽 가족들이 다 작고 아빠만 제일 크고
    아들이 190넘고
    딸이 160입니다.
    딸은 엄청 신경 썼는데 안 되더라구요.
    아들들은 일찍 재우고 잘먹고 큰스트레스 없으면 유전적으로 작다해도 보통 170은 넘어요. 운동 시키고 일찍 재우세요.

  • 43. 피치
    '25.9.2 12:53 AM (121.185.xxx.75)

    아빠 188, 엄마 157
    아들 184, 딸 165
    아들. 어릴 때부터
    잠을 진짜 많이 자고,
    우유를 물처럼 마심

  • 44. ……
    '25.9.2 1:00 AM (180.67.xxx.27)

    키는 무조건 유전이에요 일란성 쌍둥이 중 하나는 운동하고 하나는 운동 안해도 근육은 달라져도 키는 같잖아요
    이건 따로 입양된 쌍둥이 봐도 키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만 봐도 그렇죠
    제가 엄마가 크고 아빠가 작은데 형제 모두 작아요 꼭 엄마 키로 결정되는건 아닌거 같은데 둘중 하나라도 작으면 영향이 큰거 같아요
    우리집 애들도 제가 작으니 아빠보다 작아요 그나마 평균키는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저 때문에 몇센티는 손해본거 같아 늘 미안해요

  • 45. ..
    '25.9.2 1:11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친정
    부172 모160 (80대)
    첫째 딸167
    둘째 딸166
    셋째 아들171

    시가
    부160 모155 (80대)
    첫째 아들168__외모 아빠 똑같음
    둘째 아들179__외모 엄마 닮음,외조부 키크심

    우리집
    부179 모167 (50대)
    아들183__외모 엄마 닮음, 외삼촌은 171

    알다가도 모를 키네요.

  • 46. 울집
    '25.9.2 1:22 AM (118.235.xxx.130)

    아빠 180, 엄마 159
    딸들 165,168, 아들 183 아들은 크는 중
    어릴때 많이 작거나 중상정도였는데
    중학교 이후로 뒤늦게 크더라구요.

  • 47. 예외적 케이스들
    '25.9.2 1:36 AM (223.38.xxx.39)

    여기 아니라는 경우만 많이 올리시는데요
    실제 주변 봐도 엄마 키가 작으면 아들키가 작은 경우들이
    더 많습니다
    키는 유전이잖아요
    엄마 아빠중 하나라도 작으면 자녀키가 작을 확률은 높아지죠

  • 48. 지인
    '25.9.2 4:13 AM (220.65.xxx.99)

    아빠 169
    엄마 158

    아들 175
    딸 180
    유전은 맞지만 그 유전이 부모일지 조부모일지 고조부모 일지 모르죠
    랜덤..

  • 49. 근데
    '25.9.2 4:52 AM (74.75.xxx.126)

    신기하네요. 아이 "최종키"를 얘기하려면 적어도 20대일텐데 그럼 부모는 젊어도 40대 후반. 우리 때 180넘는 남자 그렇게 많지 않았고 175 넘기도 힘들었는데 여기 올리신 댓글들은 기본 아빠 180넘네요. 자랑스러운 분들만 댓글 올려서 그런 건가요.

  • 50. ㅎㅎ
    '25.9.2 5:21 AM (106.101.xxx.45)

    저도 댓글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180이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실제로 길거리에서 중장년층이 그렇게 큰 경우는 굉장히 드물잖아요 ㅎㅎㅎ
    논리적으로 작은 여자분들이 남자들이 뻥쳐가지고 그걸 믿는 게 아닐까요?

  • 51. ㅇㅇ
    '25.9.2 6:28 AM (73.109.xxx.43)

    다른 집 경우 물어볼게 아니라
    남편이 어릴때 부터 컸는지 중학교때 컸는지 고등학교때 컸는지를 물어보세요

  • 52. (외)조부모까지
    '25.9.2 6:35 AM (211.48.xxx.45)

    키는 (외)조부모까지 영향을 줘요.

    부모만 보면 안 돼요.

    어이큐도 아빠와 모계(외할아버지, 외삼촌, 엄마)예요.

  • 53. bernina
    '25.9.2 6:48 AM (67.191.xxx.153)

    아는집 아빠 185, 엄마 155인데 애들 4명 아들 둘 170, 딸 160.

  • 54. 와!
    '25.9.2 6:49 AM (182.215.xxx.4)

    딸 아들 키 크신 분들 정말 많네요 부럽.

    저흰
    남편 181 (근데 본인 증조할아버지닮아 본인만 큰케이스. 시누이. 시어머니 모두 저보다 작음)
    저 딱 160
    아들1 177
    아들2 176
    딸 161

    180되기가 진짜 힘들던데요 ㅎㅎ

  • 55. 아들둘
    '25.9.2 7:09 AM (58.29.xxx.141)

    남편 183
    저 160
    첫째 178
    둘째 185

    첫째가 어릴때 훨씬 컸는데 일찍 크다 말았고
    둘째는 군대갔는데 군에서도 크고 있어요

    시아버지 178
    시어머님 155인데 첫째인 남편만 183 시동생은 175

  • 56. 확실한건
    '25.9.2 7:12 AM (1.235.xxx.138)

    애기때 손발작고 팔다리 짧은건 그대로 가요.!
    그래서 키를 얼추 짐작할수있다는요.
    입맛이 아주좋아 잘먹는애 아니면 갑자기 커지는건 극히 드물어요!

  • 57. 저도
    '25.9.2 7:12 AM (122.32.xxx.181)

    저도 궁금
    엄마 키 작은데
    아들이 키가 180 되는 분들
    어느시점에 아이가 컷나요? 원래부터 다리가 길었나요?
    쭉 큰 편이었는지 ..

  • 58. ...
    '25.9.2 7:12 AM (112.148.xxx.119)

    큰 딸은 어릴 때부터 컸고
    둘째딸은 어릴때부터 작아서 초등때 성장클리닉도 갔어요.
    150도 안 넘을까봐 조마조마할 정도였거든요.
    결론은 둘째가 오히려 제일 큽니다.
    늦게 크는 아이도 있어요.

  • 59. ..
    '25.9.2 7:59 AM (210.94.xxx.89)

    조부모 키도 보세요.

  • 60.
    '25.9.2 8:08 AM (121.162.xxx.59)

    엄마 153 아빠 180

    딸 160 아들 171


    엄마 157 아빠 167

    아들 173


    엄마 159 아빠 178

    아들 177


    엄마 아빠 평균이 중요

  • 61.
    '25.9.2 8:17 AM (118.218.xxx.41)

    아빠 175
    엄마 158
    아들 178

    중1까지 10시 전에 재웠어요.
    초등까진 9시 전에 재운 듯

  • 62. ...
    '25.9.2 11:15 AM (1.218.xxx.149)

    제 주변은 보면
    엄마 키가 많이 작으면
    아들 키도 많이 작더라구요
    예식장 자주 가면서도 느낀 점...
    333

    딸은 모르겠는데
    아들은 확실히 엄마 키 많이 닮아요

  • 63. ,,,
    '25.9.2 11:24 AM (117.110.xxx.50)

    아빠 170
    엄마 159
    아들 178

  • 64. 키큰 경우만
    '25.9.2 12:02 PM (223.38.xxx.99)

    주로 올린 예외적 케이스들이구요
    보통 엄마키가 작으면 아들키도 작은 집들이 많아요

  • 65. ..
    '25.9.2 3:39 PM (125.178.xxx.56)

    남편180
    엄마 156
    아들 180
    딸 160
    50대 중반 부부에요

  • 66. 흠..
    '25.9.2 3:49 PM (112.133.xxx.101)

    남편 178 저 157 아들 179
    (시어머니 150 안됨.)

    친정조카는 아빠 174 엄마 159정도 딸 163 아들 185
    (친정아버지가 165정도 키라 걱정했는데 손자 키가 아주 큼)

    일단 유전적 상황은 저렇구요...
    저는 우리 아이 키울때 항상 평균으로만 자랐고 친정조카는 한살 아래인데 항상 평균보다 작았어요. 대신 옆으로 좀 찌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코로나때 집에서 영상수업하고 어두컴컴한데서 잠을 몇 년을 잤어요.

    우리 아이도 성장기때 키 크라는 방식은 다 했어요. 공부고 뭐고 중딩때까지는 10시면 재웠고 자기전에 푹 자라고 상추 고기쌈을 주로 저녁으로 줬어요. 잘때 암막커튼으로 완전 어둡게 했구요.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보통 1-2시까지 자더군요. 너무 어두우니까...

    우리 아이나 조카나 특징은 공부 스트레스 없이 잠 원없이 자게 놔뒀고 소고기 많이 먹였어요. 주로 저녁에.

  • 67. 재민
    '25.9.2 3:57 PM (118.235.xxx.117)

    저 158 남편 182
    아들 188 딸 168이요.

    딸은 원래부터 길쭉길쭉

  • 68. ......
    '25.9.2 4:01 PM (182.210.xxx.91)

    잘 먹고 잘 재우세요. 안크는 애들은 입이 짧고 예민합니다.
    부부키 30센티 전후 차이나는 집 몇집 아는데, 아이들키는 그야말로 랜덤입니다.

  • 69. 저기요
    '25.9.2 4:01 PM (83.249.xxx.83)

    그래서 키 커서 뭐 월급 잘 벌어요?
    키 커서 머리가 좋습디까.

    별 한심한 아들키가 다 있네.

    님들 좋아하는 남부 이태리 남부 프랑스인들 다 작아요.
    동유럽 그쪽 따스한 나라사람들 남자들 다 키가 고만고만 160 입니다만.
    그래서 그 나라 남자들이 못생겨서 일도 못하고 머리도 나쁩디까.

    아들에게 진짜 만들어줘야할 소양은 성격. 마음씨에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고 소통할수있는 남자로 만들어주세요.
    인기가 말도못하게 솟을겁니다.

    키크는방식이고 먹거리고 다 소용없고 키크는 주사 한 방이 정답이고,
    쓰잘데기없는 키크는 한약이며 키크는 비타민, 키크는 운동 다 꽝 이에요.

  • 70. 키는 유전
    '25.9.2 4:01 PM (121.65.xxx.180)

    저 165, 남편 167, 딸 153
    시댁이 모두 단신입니다.ㅠㅠㅠ

  • 71. 저희
    '25.9.2 5:27 PM (110.35.xxx.43)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 179, 저 160, 큰딸 163, 작은딸 164..
    둘 다 중학생이라서 조금씩 더 크기를 바라는데요..
    요즘 크는 게 많이 더디긴 해요..

  • 72. ..
    '25.9.2 5:31 PM (118.235.xxx.149)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 남자애들 평균 180, 여자애들 170 되겠네요 ㅎㅎ
    실제평균과 많이 다르죠? ^^

  • 73. 제가 161
    '25.9.2 5:35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160이고 남편이 180인데요.
    현재 대학생 아들 182 중학생 딸 167입니다.

    아이들 외조부 외조모인
    저의 아빠는 160, 엄마는 153입니다.

  • 74. 저도 댓글
    '25.9.2 5:35 PM (223.38.xxx.223)

    제가 160이고 남편이 180인데요.
    현재 대학생 아들 182 중학생 딸 167입니다.

    아이들 외조부 외조모인
    저의 아빠는 160, 엄마는 153입니다.

  • 75. ..
    '25.9.2 5:36 PM (121.174.xxx.225)

    엄마가 많이 작은데
    아들이 키 큰 경우는 못봤어요
    엄마가 키 크면
    대부분 아들도 키 큰 경우는 많이 봤구요

  • 76. 다 다름
    '25.9.2 5:38 PM (211.206.xxx.180)

    아빠 170 엄마 162
    장남 184
    차남 168

    극단적임

  • 77. ㅎㅎㅎ
    '25.9.2 5:43 PM (58.237.xxx.5)

    키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면 예외가 워낙 많아서…

    그리고 두돌키가 최종키 연관있단거
    얼마전에도 여기 게시판에서 글 봤는데 그때 그분이세요?? 그때 다들 아니라고 했잖아요~~~
    대체 뭘로 두돌키가 최종키란 거예요..?? 어느 육아서에도 없는 내용인데 지난 글에서 첨 봤거든요 걱정하지말고 소고기
    우유 등 잘 먹이고 푹 재우세요

  • 78. 행복
    '25.9.2 5:47 PM (183.105.xxx.6)

    아들은 엄마 닮더라고요.
    남편 180, 저는 155
    딸은 166, 아들은 175.
    이병헌처럼 비율이 좋고 몸짱이라 괜찮아요.
    며느리가 175입니다.

  • 79.
    '25.9.2 5:50 PM (118.43.xxx.88)

    아빠 176
    엄마 157인데 딸 170.아들 184에요

  • 80. 00
    '25.9.2 5:51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아빠가 작은경우는 예가 별로 없네요
    다들 남편 키자랑 하느라 그런가요
    제아는 사람 남편이 키가 160조금 넘고
    엄마는 남편보다 키가 좀더큰데 아들둘이 키가 다작더라구요 170이 안되니까
    키는 아빠영향큰가 싶었어요

  • 81.
    '25.9.2 5:51 PM (118.43.xxx.88)

    잘먹고 푹 자면 키 큽니다

  • 82. 00
    '25.9.2 5:52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아빠가 작은경우는 예가 별로 없네요
    다들 남편 키자랑 하느라 그런가요
    제아는 사람 남편이 키가 160조금 넘고
    엄마는 아빠보다 키가 좀더큰데 아들둘이 키가 다작더라구요 170이 안되니까
    키는 아빠영향큰가 싶었어요

  • 83. 00
    '25.9.2 5:54 PM (223.38.xxx.4)

    아빠가 작은경우는 예가 별로 없네요
    다들 남편 키자랑 하느라 그런가요
    제아는 사람 남편이 키가 160조금 넘고
    지인이 키가 좀더큰데 아들둘이 키가 다작더라구요 170이 안되니까
    키는 아빠영향큰가 싶었어요

  • 84. ...
    '25.9.2 6:03 PM (211.197.xxx.221)

    엄마가 키 크면 자식들도 키가 크더라구요
    이승현 엄마도 키 크고
    윤종신.전미라 부부도 엄마가 키 커서
    애들이 다 길쭉길쭉 크잖아요
    저 아는집도 키큰 남자애들은
    다 엄마도 165이상은 되더군요

  • 85. ㅋㅋ
    '25.9.2 6:15 PM (124.49.xxx.188)

    킹받네............

  • 86. 친한집
    '25.9.2 6:51 PM (219.240.xxx.55)

    아빠 169
    엄마 154
    아등 180
    딸 165

    아들은 초등때 다른아이들 보다 머리하나 더 크더군요

  • 87. 친한집
    '25.9.2 6:52 PM (219.240.xxx.55)

    아들 180

  • 88. 두돌키?
    '25.9.2 7:17 PM (112.172.xxx.149)

    두돌키의 두 배가 성인키라고 하기엔 오차가 많은거 같네요.
    저희 아이 키 크긴하지만 두 돌 키의 2배면 엄청 더 커야 하는데요 ㅜㅜ

  • 89.
    '25.9.2 7:33 PM (112.149.xxx.60)

    아빠 175
    엄마 156
    아들 184
    딸 167

  • 90.
    '25.9.2 8:01 PM (1.238.xxx.216)

    아빠171
    엄마170
    아들172
    딸161

    남편이랑 키 비슷한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애들 안크는거 보고...ㅠㅠ
    둘 다 중고등 졸업식 때 놀란건 엄마 150대
    정도로 작은분들 아들들이 다 커서 놀랐어요
    외모도 부모랑 넘 다르고...ㅠ
    우리집은 키도 외모도 내가 기대하던 바와 다름

  • 91. ..
    '25.9.2 8:04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옆집 아들
    엄마키가 150좀 넘어보이는데
    아들은 160좀 넘어보여요

  • 92. ..
    '25.9.2 8:07 PM (106.101.xxx.192)

    옆집 아들
    아빠 키는 그냥 평균 남성 키고
    엄마 키가 150좀 넘어보이는데
    아들은 160좀 넘어보여요

  • 93. 왜이리
    '25.9.2 8:39 PM (180.71.xxx.214)

    다 키큰거 예쁜거
    똑똑한거. 돈많이 번거
    이런얘기들만해요

    정말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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