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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달리기

달리기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25-09-01 11:53:08

저는 달리기를 꽤 열심히 하다가 2년전에 제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입원하고 그런 이유로 한동안 달리기를 못 했어요

그러다 달리기 시작한게 1년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처음엔 달리기는 못 하고 조금씩 걷고 조금 빨리 걷고 그러다 달리기 시작했고

전과 같은 페이스는 안 되는구나...생각하며 매일 열심히 달리다보니 어느새 1시간 10킬로 달리게 되었고

이제는 10킬로는 45~48분 정도 1시간에 12킬로 약간 넘게 달리게 되었어요!!

꺄 너무 신나고 기뻐요

저는 카본플레이트 들어간 운동화 없고요 아프기 전에 달릴 때 (보통 15~17킬로 정도 달렸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앞으로도 아마 안 살 거에요

옷은 그냥 pt 받고 그럴 때 입던 티셔츠랑 바지로 달려요

양말은 그래도 7~8천원정도 하는 삭스타즈 양말 신다가 이제는 그냥 테무 이런데서 사서 신어요 (개당 몇백원짜리) 

처음부터 워치는 애플워치 차고 달렸어요 애플워치 차고 달리다가 그 워치 망가지면서 요즘은 가민 포러너55 (제일 저렴한 거 10만원대)차고 달려요 바로 터치가 안 되서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뭐 쓸 만 하니 그냥 써요

러닝벨트로 달리는데 러닝벨트도 처음엔 백화점 가서 샀다가 지금은 저렴이로 차고 달려요

모자는 겨울에는 쓰는데 여름에는 썬글라스 하나로 버티고 모자는 안 써요

모자쓰면 답답하단 생각이 들어서. 겨울엔 땀 조절이나 여러 이유로 꼭 쓰긴 하지만요

겨울 가까오면 쓰는 장갑 이것도 비싼 거 두꺼운 거 여러가지 정말 많이 써 봤는데 그냥 대충 적당한 거 끼고 달려요

정말 너무 저렴하게 달리나 싶긴 한데 뭐 그래도 속도 잘 나오고 이제 꽤 달리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IP : 112.216.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11:58 AM (211.217.xxx.213) - 삭제된댓글

    우와.. 한시간에 15~17 키로라니
    엄청 잘 달리시네요
    부럽습니다

  • 2. 요란하고
    '25.9.1 12:07 PM (223.38.xxx.235)

    화려한 치장에만 신경쓰는 사람보다 운동에 집중하는 분들이 멋져요. 응원합니다.
    참! 저는 러닝벨트만 필요한데 추천해주세요.

  • 3. 우와!
    '25.9.1 12:50 PM (219.255.xxx.160)

    기록이 굉장하네요!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 4. 계란
    '25.9.1 1:26 PM (118.36.xxx.230)

    느는군요
    이제 반개월째 런닝머신으로 뛰고 있는데 늘질 않아요
    아니 오히려 4키로 뛰던걸 요즘은 3키로 뛰고는 너무 힘들어요
    남들은 느는것 같은데 저는 왜 늘지 않는지 알수가 없어요
    체력이 안되는 걸까요
    부럽네요~~

  • 5. ㅇㅇ
    '25.9.1 1:50 PM (211.210.xxx.96)

    이런 달리기 후기 정말 소중해요
    저도 슬슬늘려보려고요

  • 6. ..
    '25.9.1 2:03 PM (112.170.xxx.122)

    와우 학생때 운동하셨나요
    10k 45분이면 일반인 여성 러너 중에서는 한 5-10프로 안에 들어가실 걸요
    저도 매일 달리고 10k 50분 정도 되는데 부럽습니당!

  • 7. ....
    '25.9.2 8:14 AM (112.216.xxx.18)

    제가 집에 가서는 82쿡을 안 봐서 댓글을 이제 봤어요 러닝벨트 저 진짜 저렴한거 써서 추천하기가..처음에 쓴 건 신세계 강남점 예전에 온러닝 한국에 있을 때 거기인지 그 옆집인지에서 샀던 거고...
    학생때 운동 안 했고 50세이고 (한국나이) 10k 45분이 그정도군요.
    35~40분대는 나와야 입상 가능한 거 같은데 저는 절대 그 정도가 아니라 뭐 그냥 달리네 정도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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