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31 9:46 PM
(122.38.xxx.150)
원글님 20대때 여자랑 아이는 맞고 다니고 지저분한 환경에 살고 남존여비까지 나오나요?
너무 가셨다고 봅니다.
지금은 누가봐도 헬조선 맞는데요.
우리땐 저축해서 집을 살 수 있었어요.
2. ..
'25.8.31 9:47 PM
(14.45.xxx.208)
맞은걸로 치면 남자들이 더 맞았죠. 학교에서도 빠따 맞고 군대 가서 맞고 가혹행위로 죽고 자살하고 군복무도 30개월 26개월
3. 단칸방
'25.8.31 9:49 PM
(14.33.xxx.109)
90년대, 2천년대 초반까지도 서민들 집 사기는 커녕 단칸방 살았고 반지하도 살았어요.
남자들도 많이 맞고 다녔죠. 군대도 길고 개죽음도 많이 당하고 고충이 큰거 인정하고요.
회사 조직문화도 너무 야만적.
4. ㅡㅡ
'25.8.31 9: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84,90 친정모 시모들
별로 놀라워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시절에 머물러 살고있거든요
남자가 최고지 아들이 최고지
트로트가수도 남자애들이 최고지
며느리는 까야맛이지
시애미가 이정도도 못하나
그들은 놀랍거나 불편해하지않아요
이좋은세상두고가는게 싫어서
안죽으려 하면서도
말로는 죽고싶은데 안죽는다 할뿐이죠
5. ......
'25.8.31 9:51 PM
(211.202.xxx.120)
집 집 거리는거 자체가 세상 좋아진거라구요
지금 길바닥에서 밥굶고 학교 못다니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6. …
'25.8.31 9:53 PM
(119.202.xxx.168)
축복받은 시절이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7. 글쎄요
'25.8.31 9:55 PM
(124.50.xxx.225)
노인빈곤율도 세계1위고 자살자도 세계 1위고..
8. 저는
'25.8.31 9:56 PM
(59.10.xxx.58)
원글님 동감해요. 진짜 야만의 시절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이만큼이라도 깨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어쨌든 세상은 진보하고 있다고 봅니다
9. 저도
'25.8.31 10:03 PM
(1.233.xxx.108)
공감해요.
삐뚫어진 댓글들은 넘어가세요
세상은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10. ㅡㅡ
'25.8.31 10:07 PM
(118.235.xxx.140)
지금이 왜 축복받은 시대에요
핵 폐수에,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이 시대가
무슨 축복이라고..
IMF 이전 시대가
전 세계적 경제 호조 였고
개천용도 가능하던 시대였고
사람들마다 희망이 있고
누구나 열심히만 살면, 꿈을 이룰 수 있던 시절이
축복 받은 시대였죠.
군대 개죽음은 지금도 꽤 있고요.
회사 조직 문회도
당시 무뚝뚝한 야만을, 세련된 아만으로 바꿨을 뿐
정 없이 더 비열해졌어요.
선진국 워라밸 필요하지만
젊은 층의 이기적인 얌체 워라밸 안 당해 보셨죠?
지금 서민들은 결혼할 엄두도 못 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과거에는 결혼해서 살 생각이라도 했지.
대체 원글은 어떤 세상을 사는 거예요??
한국의 기생충적 현실은 외면하고 사시는건지 ㅉㅉ
11. 결혼은
'25.8.31 10:09 PM
(14.33.xxx.109)
결혼은 옛날에는 무조건 결혼은 해야 한다는 사회분위기에 떠밀려 결혼한 경우가 많았죠.
출산도 그렇고요.
여자는 사회진출이 어려워서 더욱 결혼으로 내몰릴수 밖에 없었고요
근데 지금은 결혼 출산이 선택이 되었는데,, 그게 나쁘다고만 볼 수 있나요?
현실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각자가 판단하고 선택하는거죠.
12. ...........
'25.8.31 10:10 PM
(210.95.xxx.227)
살기가 정말 팍팍했었죠ㅋㅋㅋㅋ
옛날 사진들 봐봐요. 고생들을 많이해서 30대가 현재의 4-50대로 보일만큼 다들 겉늙어 있어요.
요즘은 살기는 더 좋아졌는데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틀려지니 타인과 비교를 많이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더 박탈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옛날엔 퇴근하는 아빠가 사오는 붕어빵 하나로도 아이들이 행복해 했었는데 지금은 작은차를 타는 아빠가 부끄럽고 크고 좋은 아파트가 아니면 비웃음을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13. 환경은
'25.8.31 10:11 PM
(14.33.xxx.109)
환경은 더 좋아졌어요.
한강물도 똥물이고 냄새났고요
길거리는 지저분해서 상하수도 엉망이고요.
자연은 방치된 상태.
지금은 정비가 되어 완전히 깨끗합니다.
14. Imf 이전 좋았다?
'25.8.31 10:12 PM
(106.101.xxx.238)
ㅋㅋㅋㅋ ㅋㅋㅋㅋ
확실히 망각이 좋긴하네
과거는 아름다워라
15. .......
'25.8.31 10:12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MZ알바만 봐도 그딴식으로 일하면 바로 뒤통수나 뺨 맞고 욕먹고 그날로 쫓겨났죠
16. 컴퓨터
'25.8.31 10:13 PM
(14.33.xxx.109)
저 대학때는 플로피디스크 5장 끼워야 컴퓨터 부팅이 됐죠.
컴퓨터 있는 집이 드물었고요.
지금은 온갖 편리한 첨단기술의 향연.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17. 휴
'25.8.31 10:13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진짜 독해도 안 되나 봐요.
결혼해서 집 마련에, 육아에 학비 엄두를 못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원치 않은 결혼 안 한다고
그게 좋은 세상인 거에요?
예전에도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결혼 안 할 사람들은 안 했어요.
근덕 지금은
결혼 육아까지 할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50대라 먹고 사는 거 문제없고 심간 편한가 봄
50대면,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을 해야 되는 세대이건만..
절레절레
18. 휴
'25.8.31 10:14 PM
(118.235.xxx.111)
원글은 진짜 독해도 안 되나 봐요.
결혼해서 집 마련에, 육아에 학비 엄두를 못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원치 않은 결혼 안 한다고
그게 좋은 세상인 거에요?
예전에도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결혼 안 할 사람들은 안 했어요.
근데 지금은
결혼 육아까지 할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50대라 먹고 사는 거 문제없고 심간 편한가 봄
50대면,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을 해야 되는 세대이건만..
절레절레
19. 원글님
'25.8.31 10:15 PM
(106.101.xxx.74)
은 예전시대도 살아봤고 현재도 살고 있기때문에
느끼는게 맞을거예요
현재가더 살기 힘들다는분들은 현재만 살아보기 때문일거예요
요즘 사람들은 인내심이 많이 부족해요
20. 휴
'25.8.31 10:15 PM
(118.235.xxx.111)
그러니 원글님 손주들이 AI에 밀려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겠죠. 소설처럼 빅브라더 감시를 받고요
21. 휴
'25.8.31 10:16 PM
(118.235.xxx.111)
미치겠다.
본인만 50대 세요?
편드는 댓글은 또 뭔지 ㅉㅉ
22. 기억조작
'25.8.31 10:17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저 imf때 어렵게 취업해서
출근하면 사무실 재떨이 다 비웠어요.
지금 같으면 있을 수도 없는일.
그때 여자 실컷 키워봐야 시집가면 회사가 손해라고
상사가 대놓고 얘기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야만의 시대 맞음.
23. .......
'25.8.31 10:17 PM
(211.202.xxx.120)
애초에 뭐 어떤세상을 원하는건지 그런 세상이 있기는 한가요
현시대에 꿈을 이룬다는게 돈벌고 집사는건가요 돈 벌고 집사도 남과의 비교로 더 좋은 것 더더 바래서 다른 불만을 만들어낼텐데요
24. 그건
'25.8.31 10:17 PM
(121.133.xxx.125)
돈이 있으면
너무 살기 좋은 세상이지요.
25. ==
'25.8.31 10:19 PM
(49.169.xxx.2)
다음 카페 유명하던 시절,
말빨 글빨 좋은 어느분의 글을 읽는데
2000년대 초반임.
2001년-02년
대학 졸업반?이던 그여인이 길에서 담배 피는데
왠 모르는 남자에게 맞았다고.
여자가 어디 지붕 없는데서 담배 피냐고..--
마냥 어린 나는 담배 피는 그분도 때린 그분도
그냥 놀랐는데
나중에 해외 취업하고 길에서 담배펴도 아무도 안때리고 신경 1도 안쓰니 좋다고 글쓴거 보고
그냥..뭐..그렇구나~
여튼 지금 생각해보면 야만의 시대는 그냥 계속 되는거 같아요.
방법이 달라질뿐....
인터넷에서 우린 어쩔때 조금 야만인 같음.
26. ==
'25.8.31 10:19 PM
(49.169.xxx.2)
아.. 뺨 한대 맞았다고.
27. 억지
'25.8.31 10:25 PM
(39.7.xxx.179)
지금 시대가 최악 아이들이 불쌍하죠
28. 원글님말이
'25.8.31 10:36 PM
(59.7.xxx.113)
맞는데요. 공중화장실 수준을 봐도, 대중교통수단 수준을 봐도, 학교 화장실을 봐도, 공공기관 시설 수준을 봐도, 공무원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봐도....
개인이 누릴수 있는 물질문명의 수준을 봐도
서울 미세먼지 수준을 봐도... 70년대 80년대 서울 여의도광장 사진을 보세요. 얼마나 뿌연대요.
카페나 사무실에서 뻑뻑 펴대는 담배연기...
돌아보면 어떻게 저러고 살았나 싶은게 한둘이 아니죠.
29. 기술
'25.8.31 10:39 PM
(211.250.xxx.132)
기술의 발전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니 문제죠
다같이 어려우면 그러려니 하고 또 정보가 투명하지 않으니 다들 그런 줄 알다가
지금처럼 뻔히 좋은 것들이 훤히 드러난 세상에서
누리는 사람과 못 누리는 사람 차이는 더 극명하니까요
30. ...
'25.8.31 10:54 PM
(1.237.xxx.240)
아뇨
지금이 훨씬 더 불행해요
희망이 없잖아요
그때는 다같이 그냥저냥 살아서 오히려 괜찮았어요
지금 아이들은 열심히 더 노력해도 자기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인데 뭐가 행복합니까?
31. ....
'25.8.31 11:15 PM
(118.235.xxx.132)
지금 너무 좋은 세상이에요. 예전 왕보다도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고, 좀더 북쪽 지역인 북한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런 평화로운 세상을 살게 해준 신에게 감사하네요.
32. ......
'25.8.31 11:22 PM
(118.235.xxx.132)
핸드폰, 에어컨, 유튜브, 크롬 자동번역기, 챗gpt 얼마나 신기하고, 다들 교육 수준 높고, 참 좋은 세상이에요. 20년 전과는 또 얼마나 다른가요.
33. ........
'25.8.31 11:24 PM
(118.235.xxx.132)
우리나라 경제발전사 보면 그냥 기적이에요. 빈곤국, 후진국, 개발도상국, 선진국까지 다 경험했으니까요. 미국, 일본, 독일의 좋은 시스템 배워서 나라 산업 발전시키고, 경제발전 모델로 중국까지 따라해서 발전하게 했으니까요.
34. 네
'25.8.31 11:40 PM
(211.218.xxx.238)
저도 동의합니다
십년 전만해도 마트에서 장보는 큰 일이었는데
지금 집에서 손가락 하나로 배달 시스템 잘 돼 있어 너무 살기 편하고 대학생 때 90년 말이었는데 그 이전 초딩 때부터 야만의 시대..할말하않이죠
지금 너무 좋아요
35. 저도
'25.8.31 11:43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그 야만의 시대를 그리워하는거 전혀 공감가지 않고
시대에 뒤쳐질까 불안해 미화된 과거의 향수에 빠진 사람들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가부장제로와 학교와 폭력이 난무하고 여성인권은 바닥에 사회진출은 하늘의 별따기
뒷돈이 난무하고 합리성은 찾아볼수없는이 미개한 사회
군부독재는 말하고싶지도 않고요
다들 이제는 희망이 없다고들 히는데요 그때는 뭐 희망차서 살았아요?
살아남기위해 그냥 악착같이 실았을뿐 그때도 희망은 없었어요
그냥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회였을뿐
지금은 그나마 일반인도 맘먹으면 정보를 접할수도 있고 개인의 진정한 행복과 현실인식을 할수있는 배움의 기회라도 열려있죠
36. 저도
'25.8.31 11:44 PM
(221.141.xxx.67)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그 야만의 시대를 그리워하는거 전혀 공감가지 않고
시대에 뒤쳐질까 불안해 미화된 과거의 향수에 빠진 사람들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가부장제와 폭력이 난무하고 여성인권은 바닥에 사회진출은 하늘의 별따기
뒷돈이 난무하고 합리성은 찾아볼수없는이 미개한 사회
군부독재는 말하고싶지도 않고요
다들 이제는 희망이 없다고들 히는데요 그때는 뭐 희망차서 살았아요?
살아남기위해 그냥 악착같이 실았을뿐 그때도 희망은 없었어요
그냥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회였을뿐
지금은 그나마 일반인도 맘먹으면 정보를 접할수도 있고 개인의 진정한 행복과 현실인식을 할수있는 배움의 기회라도 열려있죠
37. 저는공감
'25.8.31 11:46 PM
(218.48.xxx.143)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세계 13위예요. 과거에 비하면 부자나라예요.
80년도 구로공단의 공돌이, 공순이들, 사우디의 건설노동자들등등
이제는 한국인들 이런일 안하잖아요? 양질의 일자리만 찾으니 힘들죠.
뭘 젊은이들이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나요?
강남아파트, 명품, 외제차만 찾고 주식이나 비트코인만 바라보고 눈높이만 높은게 문제죠.
38. 1970년대생
'25.8.31 11:58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어려서는 고무신도 신었고 소달구지도 봤고 연탄 떼는 집 살고 냉장고 티비 전화도 없는 시절도 겪고
장난감이 플라스틱소꿉놀이가 다였는데 플로피디스크 286 386 486 586 컴퓨터 피시통신 거쳐 www 아이폰 패드 스마트워치 ai 바이브코딩까지 취미로 하는 지경
가족마다 1대씩 자동차 굴리고 우아하게 호텔피트니스도 다녀보고 언감생심 비행기였는데 일년에 한두번 꼭 해외 나가는 삶까지
아궁이있는집 양철지붕집 2층양옥집 원룸 주공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있는 아파트까지
거기다가 몸은 넘 건강하고 보기엔 어렸을때의 30대같은 겉모습에 즐길거리는 끊임없이 쏟아져 심심할 틈이 없는
진짜 모든 인류역사 발달사를 최압축으로 다 겪는 세대가 되었네요
그걸 행복하고 축복받은 거라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39. ..
'25.9.1 12:02 AM
(61.83.xxx.56)
확실히 과거에 비하면 좋은 세상이 된건 맞죠.
교육수준 성차별 저임금 범죄율 국민복지 평균수명..
그런것만 봐도 나날이 발전하고 과거에는 꿈도 못꾸던 발전을 빠른 시간에 이뤘잖아요.
앞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발전할수있을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더좋은 삶을 살기를 꿈꿔요.
40. 저장
'25.9.1 2:45 AM
(45.14.xxx.237)
저장...
41. ...
'25.9.1 6:56 AM
(222.117.xxx.65)
저도 원글님 동감해요~
위에 공중 화장실 얘기 나왔는데
옛날 7080년대 고속버스 터미날 화장실
얼마나 더러웠는지...
그리고 젊은 여자 상대로 얼마나 강간이 많았는지...
야만의 시대 맞아요
42. ...
'25.9.1 6:59 AM
(222.117.xxx.65)
전 최근 딸 선호 현상도
사회가 많이 안전해진 영향도 크다고 봐요
43. 맞아요
'25.9.1 8:57 AM
(175.118.xxx.125)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풍요롭고
축복받았는지 저도 새삼 느껴요
밥하기 싫을때마다 예전 할머니 엄마 세대를 떠올려요
정말 아궁이에 불떼고
아님 연탄갈아가면서 더운날은 덥고 추운날은 춥게
부엌일해야 하던 분들 떠올리면서
마음돌려먹어요 ㅎㅎㅎ
지금의 삶이 감사한지를 모른다면
감사를 느끼는 마음의 회로가 만들어지지 않아서예요
감사를 잘 하고 잘 느끼는 마음 자체가 그 사람의
뛰어난 능력이자 잠재력이라는 걸
아셔야 하는데 말이죠
44. ..
'25.9.1 9:35 AM
(49.161.xxx.58)
90년대만 해도 남자가 지 아내 동네 길바닥에서 개패듯 패도 아무도 안 말리고 경찰에 신고 안 했어요 간혹 착한 사람이 신고해도 경찰이 작작 때려라 이정도. 드라마에 나오는 말 많고 촉새같은 여성은 툭하면 선글라스 끼고 계란으로 얼굴 문댔죠 남편에게 처맞아서 눈탱이 밤탱이 됐다는거고요 근데 이런 캐릭터가 많았죠
45. ..
'25.9.1 9:36 AM
(49.161.xxx.58)
글고 90년대만 해도 봉고차 괴담이 얼마나 많았어요 가수 박완규도 중고딩때 봉고차에 납치당했는데 그 차에 자기 혼자가 아녔대요 어찌어찌 자기 혼자만 도망쳤는데 신고해도 당연히 그 차 못 찾고.... 죄책감에 살았다고하죠
46. ᆢ
'25.9.1 9:4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예전 시대 살아봤던 사람이나 알지
지금 세대는 모르죠
비교도 힘든거구요
물리적인거만 해결됐다고 행복한거면 왜
노인들은 비교질에 실버타운 나오겠어요
47. ᆢ
'25.9.1 9:4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예전 시대 살아봤던 사람이나 알지
지금 세대는 모르죠
비교도 힘든거구요
물리적인거만 해결됐다고 행복한거면 왜
노인들은 비교질에 실버타운 나오겠어요
그시대를 겪어봤으니 행복해야죠
48. ᆢ
'25.9.1 9:44 PM
(1.237.xxx.38)
예전 시대 살아봤던 사람이나 알까
지금 세대는 모르죠
비교도 힘든거구요
물리적인거만 해결됐다고 행복한거면 왜
노인들은 비교질에 실버타운 나오겠어요
그시대를 겪어봤으니 행복해야죠
저는 기후 문제며 뭐며 암담한 부분도 있는데요
49. 과거미화
'25.9.1 9:48 PM
(117.111.xxx.254)
과거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사람에게 기억보정 심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루만 80년대로 돌아가서
식당과 버스, 기차, 극장에서 담배 빡빡 피고
지하철에 에어컨 안 돌아가고,
길가에 비 오면 흙탕물 넘쳐나는 시절에서 살아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