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써는게 너무 고역이에여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5-08-26 13:46:42

김치통에서 꺼내써는것.그리고 도마에 물베이는것 

종종 김치국물 튀는걱 

저는 너무 고역이에요 ㅠㅠ

IP : 219.255.xxx.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좋은 세상
    '25.8.26 1:4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508469549?itemId=19668892290&vendorItemId...

    이런것이 있어요

  • 2. ㄱㅊ
    '25.8.26 1:49 PM (218.155.xxx.234)

    저도그래서 이제 썰어놓은김치아니면 맛김치 등 시판김치사요 ㅎㅎ

  • 3. ..
    '25.8.26 1:50 PM (112.145.xxx.43)

    저는 그냥 가위로 썹니다만 요즘 김치써는 통 나온거 광고 본듯합니다
    김치자르미통인가 그걸로 검색해 보세요
    작은거 한폭 넣고 김치 썰어 그대로 보관하는거요

  • 4. 그럼
    '25.8.26 1:50 PM (1.244.xxx.215)

    가위로 썰든가
    도마위에 뭔가를 대고 썰어요
    우유팩 같은거요

  • 5. ㅇㅇ
    '25.8.26 1:51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위생 문제로 국내산 스텐 도마 씁니다

    의외로 괜찮아요

    끔찍한 소리 안들려요

  • 6. 미투
    '25.8.26 1:51 PM (61.77.xxx.70)

    손가락 관절염 와서 더더 ㅠ
    한꺼번에 왕창 썰어서 조그만 유리반찬통에 여러통 담아 김냉에 넣고 한통씩 꺼내 먹어요
    이렇게 해도 맛이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 7. ---
    '25.8.26 1:52 PM (220.116.xxx.233)

    저도 김치 많이 안먹어서 썰어나온 김치 사먹네요 그냥 ㅋㅋ
    김치 썰어 담는거 너무 싫어요 ㅠㅠ

  • 8. 역시
    '25.8.26 1:56 PM (106.101.xxx.18)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저도 더 나이 들면 썰어놓은 거 사먹으려고요.

  • 9.
    '25.8.26 2:0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김치 배송오면 아예 반포기 머리쪽부터 5-6등분 칼로 쪼개서 쫙쫙 찢어 얇실?해진 김치 통에넣어
    먹을때마다 한줄기씩 가위로 숭덩 잘라내면 반찬용 딱 알맞은크기 됩니다

  • 10. 맞음
    '25.8.26 2:07 PM (221.165.xxx.209)

    김냉에서 빼는것부터 하기 싫어요 ㅋㅋㅋ

    자르다가 바닥에 흘릴수도 있고, 자른김치 사먹고 있는데 너무 너덜너덜해서 ㅠㅠ

    스텐드김냉 사면 좀 적응 될려나

  • 11. 저는
    '25.8.26 2:15 PM (59.5.xxx.89)

    가위로 자르는데 편해요

  • 12. ㅌㅂㅇ
    '25.8.26 2:20 PM (182.215.xxx.32)

    앞치마 입고 진한색 도마 사용하고 그러니 별로 힘들지 않아요

  • 13. ㄷㄷ
    '25.8.26 2:29 PM (211.46.xxx.113)

    비닐장갑 끼시고 가위로 자르세요
    저도 도마에 김치국물 묻는거 질색이라
    손님접대 하는거 아니면 무조건 가위로 자릅니다

  • 14. 그라서
    '25.8.26 2:37 PM (175.214.xxx.179) - 삭제된댓글

    맛김치 담가요.
    포기김치 써는거 귀찮.

  • 15. 내가 이상한거네
    '25.8.26 3:18 PM (220.75.xxx.238)

    전 새 김치 꺼내서 반찬통에 딱딱 모양있게 담을때 너무 기분 좋은데.....도마야 물들면 어쪄랴 소모품인데...
    음 너무 저렴한거 써서 도마에 대한 애착이 없는건가.....

  • 16. ㅇㅇ
    '25.8.26 3:23 PM (14.48.xxx.198)

    김치 썰기 싫어서 썰어놓은 김치 아껴먹어요 ㅋㅋ
    김치냉장고에 김치가 넘쳐나도요 ㅜㅜ

  • 17. ㅍㅎㅎ
    '25.8.26 3:44 PM (182.226.xxx.232)

    다들 비슷하구나 ㅎㅎㅎ

  • 18. ...
    '25.8.26 3:55 PM (61.254.xxx.98)

    종가집 김치 사먹다가 조선호텔 김치 사봤는데 처음부터 막 담근 맛김치가 아니라
    포기김치를 썰어서 얌전하게 담은 김치가 와서 좋네요
    김치통까지 있고.. 물론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기가 하나 더 느는 건 안 좋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3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 04:14:06 8
178130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 03:52:32 62
1781301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가렵다 03:22:57 125
1781300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하는 03:19:47 119
1781299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98
1781298 같이 웃어보아요~ 2 .... 02:45:26 281
1781297 은둔고수 방송 보고... 3 오늘 01:47:06 792
1781296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6 d 01:43:35 2,101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8 ㅜㅜ 01:22:25 1,748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3 옷병환자 01:14:15 1,555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11 ... 01:00:46 1,416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740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6 출몰 00:37:20 1,533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2 Hgjhhg.. 00:36:33 1,074
1781289 신애라 한복 12 ... 00:22:42 3,277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4 고민고민 00:11:01 1,795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499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970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2 와 끔찍 00:03:25 5,806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557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3 Qwe 2025/12/13 3,041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2,407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4 ㆍㆍ 2025/12/13 2,193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5,030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