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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은 자면서 죽는거같은데 말입니다

ㅁㅁ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25-08-23 10:57:42

오래전 남자사람친구가 하던말

집안에 말기암진단받은이를 본인 포함 가족회의 협의하에

조용히 보내는걸 택했다라고 했거든요 

 

구체적 방식을 말해줬는데 논란될까봐 글로 적진않을래요

제가 접한 죽음으로는 추락사 농약

주변인 예는 목매기 자해 청산가리 저 중 편안하다싶은 죽음은 없잖아요 

진짜 가장 편안한 방법은 자면서 죽는거같은데 

ㅎㅎ연구 중입니다 

 

 

 

 

IP : 112.187.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8.23 11:00 AM (198.244.xxx.34)

    연구 결과 나오면 꼭 알려 주세요.

  • 2. 수면제
    '25.8.23 11:00 AM (220.78.xxx.213)

    만땅 먹고 정신없이 잘때
    쿠션으로 질식? 가족이 협의 했다는 거보고 바로 떠오름요

  • 3. ...
    '25.8.23 11:05 AM (121.190.xxx.90)


    그건 안될거 같아요.
    집에서 사망하면 경찰에 신고해야하고.수상하면 의사가 부검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질식사로 판명되면 골치아파지겠죠

  • 4. 사람이
    '25.8.23 11:08 AM (218.54.xxx.75)

    죽을때 모습이 흉하지 않고 단정할순 없는걸까요?
    대소변을 흘리면서 죽는다는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들은적이 있어요.
    추락사 농약 등 죽은 모습이 흉할거 같아요.
    죽으면 다 끝인데 뭐 신경써.. 할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가족들의 마지막 모습이 보기에 흉하지 않는게
    마음이 낫잖아요?
    전두환도 대변 보다 죽었다고 하네요.
    안락사는 죽은후 모습도 안락한지 모르겠...

  • 5. ..
    '25.8.23 11:08 AM (125.134.xxx.136)

    저 가족들은 미친거네요.
    감옥 가고 싶나보죠

  • 6. 말기암환자면
    '25.8.23 11:09 AM (218.50.xxx.164)

    수면제님의 방법으로 집에서 사망해도 검시 온 인력들이 암으로 인한 자연사로 보겠네요

  • 7.
    '25.8.23 11:09 AM (121.168.xxx.239)

    집에서 사망하면
    과학수사대 와요.

  • 8. 있어요
    '25.8.23 11:10 AM (59.7.xxx.113)

    링거 맞으면서 편안하게 고통없이 가능 방법.
    의사들은 알죠

  • 9. ㅁㅁ
    '25.8.23 11:30 AM (112.187.xxx.63)

    있어요 님
    제 말이 그말

  • 10. 저희집도
    '25.8.23 12:12 PM (124.49.xxx.188)

    할머니들 다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경찰 안왔어요

  • 11. ...
    '25.8.23 2:40 PM (39.117.xxx.28)

    시할머니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경찰 옵니다.
    평소 가족들과 어땠는지 주변에도 다 물어보고요.

  • 12. 아이스
    '25.8.23 3:22 PM (122.35.xxx.198)

    저희집 님 최근 일인가요?
    저희 시아버님 연세도 많으시고 오래 앓으시다가 조용히 집에서 가셨는데 경찰들 많이 왔어요.

    저도 알고 싶네요.
    저도 그래서 프로포폴 구해서 내가 주사 맞고 죽는 것이 가능한가 생각해본적 있어요

  • 13. ㅁㅁ
    '25.8.23 3:25 PM (112.187.xxx.63)

    경찰와요
    타살이거나 자살일까봐

    아이스님
    경찰온다한들 형식적인거고
    타살아닌이상 뭐 별문제 안되죠

  • 14.
    '25.8.23 4:28 PM (118.32.xxx.104)

    저체온증으로 잠들듯이 죽는게 고통 적을듯

  • 15. 냉동고
    '25.8.23 5:22 PM (121.128.xxx.105)

    살래요.
    불치병 걸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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