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박미선, 유방암 초기 "활동 중단은 불가피한 선택"

... 조회수 : 13,067
작성일 : 2025-08-22 10:24:33

돌연 방송중단 후 '중병' 또는 '불치병' 등 악성 소문까지
"조기발견 덕분, 걱정할 만큼 심각한 상태 아니다" 전언

 

 

https://naver.me/FpPZJWFX

IP : 118.235.xxx.14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8.22 10:27 AM (221.147.xxx.127)

    다행이네요
    오래 쉬지 않고 일했으니
    이참에 확실히 쉬어가려 했나봐요
    치료 잘하고 잘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2. . .
    '25.8.22 10:28 AM (223.38.xxx.179)

    조기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 3. 다행
    '25.8.22 10:3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항암패스인거 보니 더 예후가 좋겠어요.

  • 4. 근데
    '25.8.22 10:33 AM (1.240.xxx.138)

    저 정도 상태인데 왜 다들 오버하고 그랬을까요?
    무슨 큰병 걸린 것처럼 호들갑 떨었잖아요.

  • 5. ㅇㅇ
    '25.8.22 10:34 AM (212.192.xxx.179) - 삭제된댓글

    완전 다행이네요.
    쭉 티비, 매체로 접해온 친숙한 연예인인데.
    어제 췌장암 얘기 나오고 해서
    정말 삼각한줄 알았어요.
    치료 잘 받고 몸조리 잘하시길

  • 6. 쾌차
    '25.8.22 10:3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중병인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 7. ㅇㅇ
    '25.8.22 10:35 AM (212.192.xxx.179)

    완전 다행이네요.
    쭉 티비, 매체로 접해온 친숙한 연예인인데.
    어제 췌장암 얘기 나오고 해서
    정말 심각한줄 알았어요.
    치료 잘 받고 몸조리 잘하시길

  • 8. ...
    '25.8.22 10:35 AM (106.101.xxx.100)

    중병이라는 소문은
    조혜련. 이경실등등 그 지인들이
    나와서 매번 언급하고
    기도타령하고
    울고 공중파방송에서
    그러고들있으니 그런것 아닌가요?

    본인 지인들에게 방송나와서 그런 개인적인 오바질 그만하라해야할것같은데

  • 9. 다행2
    '25.8.22 10:36 AM (218.154.xxx.161)

    암이라니 충격도 크고 놀랬겠죠.
    아픈 거 알리고 싶지 않았겠지만 주변에서 더 이야기해서
    괜히 소문이 무성해진 거 같아요.
    아프신 모든 분들 쾌차하시길..

  • 10.
    '25.8.22 10:38 AM (222.120.xxx.110)

    유방암 초기라니 다행이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그냥 밝혔으면 소문만 무성하게 나지않았을텐데요. 어쨌든 얼른 나으시길. .

  • 11. 아휴
    '25.8.22 10:38 AM (119.64.xxx.122)

    너무 다행이네요

  • 12. 오버들
    '25.8.22 10:39 AM (114.201.xxx.32)

    저 정도 상태인데 왜 다들 오버하고 그랬을까요?
    무슨 큰병 걸린 것처럼 호들갑 떨었잖아요.222222
    자기네끼리 만나서 울던 말던 상관도 안하는데
    지인들 방송에 나와서 오바들 했네요

  • 13.
    '25.8.22 10:39 AM (175.124.xxx.136)

    항암은 저 나이엔 무조건인데 말이죠.

  • 14. ……………
    '25.8.22 10:41 AM (221.165.xxx.131)

    췌장암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네요..

  • 15. .....
    '25.8.22 10:41 AM (125.131.xxx.131)

    박미선씨 예전부터 소원이었던
    유방확대 수술도 한것으로 아는데

  • 16. ..
    '25.8.22 10:42 AM (39.7.xxx.25)

    정말 다행입니다.
    얼른 쾌유하시고 일상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17. ds
    '25.8.22 10:43 AM (211.114.xxx.120)

    제자리암이나 0기 발견인가 봅니다. 유방암은 1기부터 무조건 항암하던데..

  • 18. . .
    '25.8.22 10:46 AM (119.206.xxx.74)

    조기 발견 하늘이 도왔네요
    췌장암 소문 듣고 큰일났구나 싶었는데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 19. 와..
    '25.8.22 10:48 AM (59.7.xxx.113)

    진짜 운이 좋네요. 상피내암 단계인가봐요. 그래도 활동 안하기로한거 참 잘했네요.

  • 20. 초기라니
    '25.8.22 10:54 AM (124.56.xxx.72)

    초기로 알고 뇌피셜 좀 그만들 하세여. 그냥 그런가 보다 하먼될것이지.

  • 21. 유방암은
    '25.8.22 10:55 AM (118.235.xxx.239)

    초기도 조심 또 조심..
    당연히 활동안하고 치료받고 쉬어야죠

  • 22. ditto
    '25.8.22 10:58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방암 한 번 발병했다가 이번에 재발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 23. 글게요
    '25.8.22 11:00 AM (119.196.xxx.115)

    진짜 췌장암인가보다 할정도였네요 하두 주변에서 난리쳐서
    물론 유방암도 쉬운병아니지만 초기라며 뭐 그렇게까지 기도니뭐니 ....개독들진짜

  • 24. . . .
    '25.8.22 11:02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82에서 며칠전에 ㅊㅈㅇ이라는 약자로 근거없는 소문시작
    댓글에 그럼 이제 끝이네요 뭐 이런 악플 달리기 시작
    미씨등 다른 커뮤에 근거없이 췌장암이라더라
    이제 곧 죽나보다 어쩌고 저쩌고
    결국 입장문까지 내게 했네요.

    어휴 그 댓글 단 사람들 다 고소해 버렸으면 했어요.

  • 25. .$..
    '25.8.22 11:04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82에서 며칠전에 ㅊㅈㅇ이라는 약자로 근거없는 소문시작
    댓글에 그럼 이제 끝이네요 뭐 이런 악플 달리기 시작
    미씨등 다른 커뮤에 82에 췌장암이라더라는 댓글 올라오기 시작
    이제 곧 죽나보다 어쩌고 저쩌고
    인터넷에선 박미선은 죽음을 앞둔 췌장암 환자라고 단정하기 시작
    결국 아픈 사람 입장문까지 내게 했네요.

    어휴 그 댓글 단 사람들 다 고소해 버렸으면 했어요

  • 26. ...
    '25.8.22 11:05 AM (211.178.xxx.17)

    82에서 엊그제 ㅊㅈㅇ이라는 약자로 근거없는 소문시작
    댓글에 그럼 이제 끝이네요 뭐 이런 악플 달리기 시작
    미씨 등 다른 커뮤에 82에서 봤는데 췌장암이라더라는 댓글 올라오기 시작
    이제 곧 죽는다고 하더라 어쩌고 저쩌고
    안그러면 주위에서 저렇게 울고불고 하겠냐 이러고
    인터넷에선 박미선은 죽음을 앞둔 췌장암 환자라고 단정하기 시작
    결국 아픈 사람 입장문까지 내게 했네요.

    어휴 그 댓글 단 사람들 다 고소해 버렸으면 했어요

  • 27. ..
    '25.8.22 11:05 AM (121.181.xxx.44)

    조혜련 이경실 이래서 비호감입니다
    박미선 본인은 조용히 치료받고 싶었나본데
    기도하고 응원한다고 꼭 방송에서 떠들어댔어야했는지..

  • 28. 연예인
    '25.8.22 11:06 AM (118.235.xxx.52)

    지인들이 유튜버에서 울고 기도하고 김치담았니 하니 소문이 더 이상하게난거죠. 지인들이 제일 이상했음

  • 29. 뭘 고소를
    '25.8.22 11:0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한다고 난리를 피우는지
    싫어하는 사람이라 관심이 없어 첫 댓글 달지만,
    아픈거 얘기하기 싫음 마는거고
    주변서 울고불고 왜저러나 싶게 호들갑을 떠니 재수없게
    남에 0기에요.
    유방2기에 5년 완치하고 1년 돌아오는 친구들있어요.
    3기도 지방에서 수술 단국대 천안에서 20년전 받고
    15년 살다가 갔어요. 72살에 1년 고생후 갔으니
    그만하면 됐다고 봅니다.

  • 30. 울고불고한
    '25.8.22 11:1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친하다고 맨날 방송나와 설레발치던 지인들이 웃긴거고
    고소당할일이지 왠 자유게시판에 와서 회원들에게
    고소남발이에요. 보기 싫게요.

  • 31. 개독들
    '25.8.22 11:16 AM (49.169.xxx.177)

    하여튼 유난이예요.
    이경실 조혜련.
    개독들이
    통성기도 하는거보면, 정상들이 아니던데.친구가 아플때
    가만이 있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나는 이렇게 슬퍼,나는 이렇게 김치담아 주면서 챙겨.자아도취들이 너무 심해요.
    유난스럽게 챙기는척! 극혐입니다.
    이경실이 남편때문에
    방송 오래 못하고 쉬다가,아이컨텍트라는 프로에 나와서 그 사건 이후로
    이경실한테 연락 못한 미안함을 전하고,다른 말을 하다가
    미선언니하고 나는 여우잖아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보여주기식 우정이고,방송용 인맥인거
    같았어요.

    남이 암이랄때,울고 불고 마세요.
    환자는 그앞에서 울고 싶어도 못
    울고,도리어 위로를 하게 될겁니다.
    조용히 지켜봐주고,기다려주는게!!!!!
    고난을 겪는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어요.

  • 32. .....
    '25.8.22 11:17 AM (175.119.xxx.50)

    유방암 초기인데 그렇게들 울고 불고 한 건가요.
    진짜 여자개그맨들 꼴값들이네....

  • 33. .xcc
    '25.8.22 11:18 AM (125.132.xxx.58)

    1기도 초기라고 합니다. 0기면 방사선 안하죠.
    방사선 한거면 항암도 했을 겁니다. 약물치료라고 하는게 항암 이야기 하는 듯한데. 요즘은 예후가 좋으니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하실겁니다. 치료 잘되어도 이전 컨디션 돌아오는데 2-3년 걸립니다.

  • 34. 개독들
    '25.8.22 11:20 AM (49.169.xxx.177)

    아이컨텍트라는 프로에는
    조혜련과 이경실이 나옴.

  • 35. 아마
    '25.8.22 11:2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약물치료는 타목시펜 항호르몬제겠죠. 저도..항암중인데 수술 받고 방사하면 먹게될거예요. 항암없이 방사안한다니 진짜 초기인가봐요. 정말 다행이네요

  • 36. 조혜련
    '25.8.22 11:23 AM (218.53.xxx.110)

    동료 연예인들 안타까워해줄 순 있는데 조혜련 무슨 자기 노래 신곡 홍보하면서 박미선이 자기 노래 홍보해줬다나 이러면서 가사 또 얘기하고 그래서.. 조혜련 평소 열심히 사는 건 좋아보이지만 남의 아픔을 거론하니 다소 안좋아보였어요.

  • 37. 휴식
    '25.8.22 11:23 AM (59.7.xxx.113)

    일 쉬기로 한거 정말 잘한거죠. 폭싹의 영범이 엄마도 유방암이었는데..그 배우는 정말 아까워요.

  • 38. 근데
    '25.8.22 11:23 AM (58.228.xxx.36)

    수술은 왜 빠졌을까요?
    유방암은 초기라면 무조건 수술해야하는데..
    방사선과 약물만 있어서..
    초기이길..

  • 39. ////////
    '25.8.22 11:25 AM (119.196.xxx.115)

    개독들이 자기감정에 취해서 나는 이렇게까지 남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이거죠

    친구를 걱정하고 쾌유를 바래주는 선량한 사람인 나에 취함 이래서 개독 극혐

  • 40. 무슨
    '25.8.22 11:2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도 공식적으로 하지 않은 얘기를 지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진짜 저는 저런 상황이면 나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에서 했거나 말거나 진짜 화가 날것 같아요.

  • 41. ////////
    '25.8.22 11:26 AM (119.196.xxx.115)

    진짜 걱정하고 쾌유를 바랬다면 저렇게까지 오바안떨고 방송에선 모른척했을거같아요
    박미선도 그걸 바랬을테니 그냥 암말 없이 치료받고 있었던건데

  • 42. 그래서
    '25.8.22 11:28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박미선이고 개그맨들 방송에서 안보고 싶어요. 시끄럽고

  • 43. 이제
    '25.8.22 11:39 AM (211.234.xxx.184)

    60세가 넘으면 누가 아프다 죽는다에 놀라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프다고 걱정했더니 나보다 더 오래오래 살고
    건강하다고 나에게 닥칠 일이 아니라고 했다가
    급히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측은지심을 갖는다는 것보다
    누구라도 조금 일찍 가는 일에
    너무 호들갑 떨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조금 일찍 조금 늦게 아프거나 죽는 것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게 익숙해지고 있어요
    아픈 사람에 대한 걱정도
    누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누굴 측은지심으로 생각할 자격도 입장도 아닌 듯

  • 44. 0 o
    '25.8.22 11:41 AM (112.170.xxx.141)

    기사 보니 측근들이 확인시켜줬나보던데
    개인의료정보를 본인도 함구하는데
    굳이 말을 해야하나싶네요.
    어디 아픈가보네..이럼 그만인데 다들 왜 그렇게 궁금해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 45. 유방암초기
    '25.8.22 11:42 AM (118.221.xxx.86)

    초기암에 저리 울고불고 지인들이 난리였나요?
    아닌듯요
    보통 밝히길 꺼려하나 소문이 무성해지자 진화하려고
    초기라고 둘러대는듯

  • 46. ....
    '25.8.22 11:42 AM (223.38.xxx.80)

    쾌유바랍니다.

  • 47. 선우용녀
    '25.8.22 11:43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박미선,팽현숙,임미숙,조혜련,김지선,김숙, 송은희둥
    친하다고 해서 나와 시끄럽기만하고
    좀 나오지 말고 쉬세요. 그동안 몇십년 나왔음
    좀 드문드문 소식이나 전하고요.

  • 48. ......
    '25.8.22 11:45 AM (49.161.xxx.218)

    저위에
    0기 방사선 안한다고 쓰신분
    0기는 방사선만 해요
    항암을 안하지...

  • 49. ㅇㅇ
    '25.8.22 11:46 AM (118.235.xxx.220)

    근데 나이 들어도 일 해야한다면서
    사고친 연예인들도 아닌데
    몇십년했으니 나오지마라
    이건 아니죠
    보기 싫음 내가 안보면 그만이구요.

  • 50. 쾌유 빌어요
    '25.8.22 11:48 AM (223.38.xxx.254)

    박미선씨 잘 회복하길 빌어요

  • 51. 시끄러운 사람들
    '25.8.22 12:02 PM (1.240.xxx.179)

    중병이라는 소문은
    조혜련. 이경실등등 그 지인들이
    나와서 매번 언급하고
    기도타령하고
    울고 공중파방송에서
    그러고들있으니 그런것 아닌가요?

    본인 지인들에게 방송나와서 그런 개인적인 오바질 그만하라해야할것같은데 222222222222

  • 52. ,,,,,
    '25.8.22 12:14 PM (110.13.xxx.200)

    오죽하면 울고 불고 난리를쳐서 소문이상하게 나니 병발표를 했네요. ㅉㅉ
    유방암 초기는 70세노인도 방사선하고 완쾌하시던데요.

  • 53. ..
    '25.8.22 1:37 PM (221.144.xxx.21)

    이경실 조혜련이 문제가 아니고 그 남편인 이봉원도 방송 나와서 울었어요

  • 54. 무슨 중병
    '25.8.22 1:40 P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1기도 호르몬수용체성이면 폐경 이후 여성은 항암 안하는 경우 많아요.
    부분 절제 하면 0기도 무조건 방사선 하구요.
    82에도 유방암 환우 많은데..
    무슨 중병이니 어쩌니..
    좀 그러네요

  • 55. ..
    '25.8.22 1:43 PM (116.35.xxx.111)

    주변에서 일을 키운듯
    왜그렇게 유난를 떠는건지..

    울고불고~

  • 56. 중병은 무슨
    '25.8.22 1:43 PM (112.155.xxx.106)

    1기도 호르몬수용체성이면 폐경 이후 여성은 항암 안하는 경우 많아요.
    부분 절제 하면 0기도 무조건 방사선 하구요.
    방사선 한다는건 수술 했다는거고..
    수술 안하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82에도 유방암 환우 많은데..
    무슨 중병이니 어쩌니..
    좀 그러네요

  • 57. 지인들 유난
    '25.8.22 1:44 PM (49.1.xxx.69)

    조혜련. 이경실 그외 지인들 방송이나 개인 유투브에서 눈물흘리고 기도하고 김치담그고 설레발 다 떨었잖아요 멘트가 꼭 중병 심각한 병인듯 마냥. 그러니 그런 소문 나죠
    조용히 쉬었으면 아무도 관심 안가졌을텐데. 넘 싫음. 어짜피 그사람들 자기 이익 위해서 저러는거 같아서 역시나 가식으로 보임.진심으로 위했다면 조용히 방송에 안비치면서 도와줬겠죠.

  • 58. 중병은 무슨
    '25.8.22 1:50 PM (112.155.xxx.106)

    약물치료가 항암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시 재발하지 않는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해요.
    항호르몬제 같은 약이요.
    암 타입에 따라 먹는 약들이 있어요,
    그런 약 먹으면서 사회활동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 많아요.

  • 59.
    '25.8.22 1:52 PM (118.45.xxx.180)

    문제의 연예인들이 설레발 친 이유....

    그래야 기사거리가 되니까요.
    본인 기사거리는 항상 나왔고
    화면이나 기사 만들려면 뭐라도 액션을 취해야 하니까요.
    고로 본인들 위한 거였음.

  • 60. 그런가보다
    '25.8.22 2:04 PM (115.90.xxx.90)

    팽봉팽봉 촬영 예정으로 사전인터뷰까지 참여하고 중간에 이봉원만 가게되면서 이미 방송에서 병명만 말안했지 아프다고 나왔어요..
    본인은 여성암이니 병명까지는 떠벌리고 싶지 않았을테고..
    다들 아프다는 알고있는데 휴식기 길어지니 궁금증 해결하자고 친한 주변인들에게 자꾸 묻게 되고 그러니 그들은 병명은 얘기안하면서 걱정하는 얘기하게 되고..
    뭐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지 않았겠습니꽈??
    제일 문제는 내 궁금증 못참고 물어보고 캐고 확대하고 췌장암까지 끌고간 우리같은 키보드워리어들... 인것 같은데요...
    남탓고만하고 내탓합시다요들...

  • 61. 참나
    '25.8.22 2:27 PM (112.155.xxx.106)

    내가 박미선이면 너무 짜증날꺼 같아요.
    조용히 병 고치며 쉬었다 가고 싶은데...
    자기들 소재로 쓰는거잖아요.
    이봉원이야 그냥 아프다고 할 수 있죠.
    원래 같이 가기로 했는데 빠졌으니..
    하지만 울고 불고 기도한다는 둥..
    오바떠는 그 인간들 때메 이렇게 난리난거죠.
    대중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얼마나 큰 병이면 저럴까 하겠죠.

  • 62. ㅇㅇ
    '25.8.22 3:00 PM (223.38.xxx.58)

    어제 ㅊㅈㅇ이니 참 알지도 못하면서..너무 하네요

  • 63. .....
    '25.8.22 4:01 PM (124.49.xxx.76)

    저도 본인이면 짜증날듯 주위에서 눈물흘리며 너무 오버를 해서 중병 걸렸는줄 알고 걱정했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 하시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342 믿을 수 있는 판매처 부탁드려요 양파 간장에.. 16:08:50 17
1748341 요즘 수박맛 어때요?(당도보장 아닌 수박) 2 16:05:58 56
1748340 김태희 남편이 동묘에서 구하셨다고? 4 ㅇㅇ 16:03:25 590
1748339 한덕수 구속될까요??? 3 ........ 16:02:51 226
1748338 헬스 상체 웨이트하니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져요 1 ,,,, 16:02:50 78
1748337 햇꽃게,중국 오염물질 아닌가요? 1 마트 할인 16:02:00 90
1748336 31살에 교수 된 유승민 딸 유담의 논문 인용지수(KCI)는? 기준은뭐다 16:01:34 305
1748335 초딩이 부르는 Golden 4 8월 16:01:11 206
1748334 이 치즈 유명한가요 1 ㅇㅇ 16:00:15 186
1748333 회사에서 학비 받을때 월급 많은달 적은달 2 .... 15:58:44 179
1748332 인테리어 좀 봐주실래요. 전 비포어가 더 나아서 놀라고 있어요 9 미적감각꽝 15:58:06 290
1748331 공부하시는 분들 노트 어떤거 쓰세요? 4 000 15:58:03 106
1748330 등산스틱 이거 좋을까오 1 ..... 15:57:43 63
1748329 82에만 털어놓을게요. 사이비종교 2세 출신 넘 괴로워요 6 ... 15:57:37 529
1748328 배우자가 나 몰래 빚이 5천만원 두고 죽었다면… 9 만약에 15:57:34 644
1748327 내친구 82쿡 2 나야 15:53:54 189
1748326 세탁기가 의외로 수명이 기네요 7 ... 15:53:17 318
1748325 내가 지금 제일 이쁘고 눈부신 나이인데 ㅠㅠ 3 ㅇㅇ 15:53:03 442
1748324 리사는 결혼했어요? 4 블핑 15:52:28 499
1748323 결혼날 잡고 6 두이이 15:51:56 289
1748322 결혼할때 받은 보석 세트 어떻게 하셨나요 2 ... 15:51:16 269
1748321 롯데백 알바하시는 ... 15:50:45 183
1748320 고추 먹다 울컥 3 인심 15:46:26 479
1748319 여수 낭만포차 대신 추천해주실 술집있으세요? 여수 15:45:53 58
1748318 어른스러운 아이들 뒤에는 1 가끔 15:43:43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