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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억 상속 사건은 손주들도 유산못받네요.

... 조회수 : 10,318
작성일 : 2025-08-21 01:08:09

기사보니, 사망한 할머니가 폭행당했다고 통화한 내용, 두 아들놈이 자해로 몰고가기로 공모한

내용등이 다 나와서 살인은 확정이고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상속 결격자의 직계비속은 대습상속을 할 수 없다. 로 나오네요.

쳇지피티=>변호사 블로그 두군데서 교차 검증했어요.

첫째,둘째놈 각자 먼저 받은 100억씩 밷어내라고 소송할까요?

셋째는 비통하고도 무섭겠어요.
돈이 뭐라고 ㅠㅠ

 

 

IP : 122.38.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1:11 AM (211.178.xxx.17)

    아 제발요.
    아무리 손자들 잘못없다해도 악함에는 끝이 있어야죠.
    저들 자식들 유산 받는다면 그게 뭡니까?

  • 2. ...
    '25.8.21 1:11 AM (211.234.xxx.183)

    이미 증여해서 끝난거 아닌가요?

  • 3. ...
    '25.8.21 1:16 AM (211.201.xxx.112)

    저도 못 받아야맞다고 보지만.
    상속이 아니라 이미 증여해서 끝난거아닌가요.?????

  • 4. ...
    '25.8.21 1:16 AM (122.38.xxx.150)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증여 취소 가능
    사망하셔서 불가, 대신 소송으로 첫째둘째가 증여받은 유산의 일부를 셋째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5.
    '25.8.21 1:18 AM (122.43.xxx.251)

    우영우 드라마에서 이런 내용 있었는데..
    할머니가 사망하셔서 누군가 소송해야 될까요? 아님 자동으로 증여가 취소될까요..
    셋째가 소송하기도 맘이 안좋겠어요

  • 6. 돌아가신
    '25.8.21 1:27 AM (221.149.xxx.157)

    할머니가 수백억 자산가래요.
    그중 일부만 100억씩 3형제에게 증여했고
    그중 막내는 병원데려가주고 평소 돌봐주니까 조금 더준거..
    300억+@만 증여했는데 돌아가셨으니 나머지 재산은 상속되겠죠.
    이미 증여한 재산을 막내가 과연 소송까지 할까요?

  • 7. ㅇㅇ
    '25.8.21 1:28 AM (125.251.xxx.78)

    셋째가 굳이 그렇게까지 할까요
    그 돈 더 갖겠다고 재판...
    저라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형제들이야 야속하고 꼴도 보기 싫지만
    형들은 감옥살이를 할테고
    그 자식들이라도 쓰고 살게 그냥 둘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안보고 살듯

  • 8. 이게
    '25.8.21 1:39 AM (121.173.xxx.84)

    무슨 내용이에요?
    어디서 찾아볼수 있나요?

  • 9. 기사 내용
    '25.8.21 1:50 AM (61.79.xxx.23)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601351

  • 10. ...
    '25.8.21 3:20 AM (219.254.xxx.170)

    대체 뭐하는 놈들이래요?
    직업은 있대요?

  • 11.
    '25.8.21 4:36 AM (14.44.xxx.94)

    근데 돈에 눈 멀어 엄마도 때려죽인 놈들인데
    출소 후 동생에게 돈 내놓으라고 뭔짓을 할 거 같아요

  • 12.
    '25.8.21 7:27 AM (61.74.xxx.175)

    돈을 더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 어머니를 때려 죽인 놈들의 가족에게
    부모님의 돈이 가는 게 얼마나 치 떨리겠어요!
    감옥살이는 당연한 거고 가만히 못둘 거 같아요
    형수랑 조카가 무슨 죄냐고 하겠지만 현재 상황은 원수 집안이잖아요
    아버지가 할머니를 때려죽였는데 손주가 조부모 유산을 받는 건 상식적으로
    안될 일이잖아요

  • 13. 보통은
    '25.8.21 8:20 AM (211.234.xxx.184)

    이럴때 셋째는 피해자로 생각되지만
    실제는 셋째가 그동안 어떻게 노모를 조종했는지도 살펴봐야하던군요
    셋째 부부의 재산을 더 가져가기위한 어떠한
    과정도 있을듯 합니다
    지인을 보니 돈을 더 가져가기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이간질과 음해모략도 있더군요
    추석 칼부림을 보면 대부분 돈 챙긴 자식이 살해당하는데
    그 과정은 순진하지 않아요 그래서 홧김에 살해하는것 같아요

  • 14. 그래도
    '25.8.21 8:49 AM (125.184.xxx.65)

    90세까지라.. 장수에 세아들에 ..많은재산에.
    남들보기엔 다가진 할머니였는데
    아들에게 살해당하다니 ㅠ

  • 15.
    '25.8.21 8:56 AM (211.211.xxx.168)

    211님, 계획살인이라잖아요.
    진짜 쫌.

  • 16. 설령
    '25.8.21 10:18 AM (221.149.xxx.157)

    셋째가 노모를 조종했다해도
    지 엄마를 때려서 죽여요?
    사람을 그것도 지 엄마를 어떻게 죽을때까지 때려요.
    그것도 어쩌다 분노조절을 못해서도 아니고
    살인공모를 하고 계획을 하냐구요.

  • 17. ///
    '25.8.21 12:37 PM (125.251.xxx.78)

    차별했더라도
    셋째가 노모를 조종했더라도
    두 아들을 무일푼으로 내친것도 아니고100억씩 줬으면 ....
    서운하고 아쉬워서 대판 싸웠다
    여기까지가 이해할수 있는 범주인거에요
    노모와 셋째가 뭘했어도 두 형제는 인간으로써 도를 넘었어요

  • 18. ...
    '25.8.21 1:21 PM (175.119.xxx.68)

    저런분들은 뭘 해서 저렇게 많이 모았을까요

  • 19. 그 돈을 가지고
    '25.8.21 1:22 PM (58.141.xxx.33)

    악행을 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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