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문프 당선됐을 때 인상적인점이

ㅗㅎㄹㅇㄹ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25-08-19 18:24:16

이른 아침 길거리 시민들과 하나씩 손잡고 악수하던 모습

카메라에 경호하시는 분들

아 거기 좀 비키시라고 좀 엄하게 말하는게 다 들리고

아무튼 시민들과 격의 없이 악수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예전에 조 국 교수 인터뷰에서

자신이 울산인가에서 젊어서 교편잡았을때

당시 경남 지역 인권 판결문을 찾아보면

죄다 문재인 변호사 이름이었다고 하네요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프님
    '25.8.19 6:27 PM (220.119.xxx.150)

    두 분다 존경합니다

  • 2. 문프님!
    '25.8.19 6:32 PM (93.225.xxx.251)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3. ㅇㅇ
    '25.8.19 6:34 PM (118.235.xxx.88)

    한국 현대사에 항상 등장하는 이름
    문재인!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4. 문프때가
    '25.8.19 6:36 PM (119.71.xxx.160)

    그립네요. 그때가 제일 맘편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난리였어도요

  • 5. .....
    '25.8.19 6:37 PM (220.65.xxx.176) - 삭제된댓글

    노통과 함께 인권 변호 하실 때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진정한 인권 변호사시죠

  • 6. ....
    '25.8.19 6:40 PM (220.65.xxx.176)

    노통과 함께 인권 변호 하실 때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진정한 인권 변호사시죠
    청와대 마지막 퇴근 하시는 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까지 갈 수도 없었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 저도
    '25.8.19 6:44 PM (122.36.xxx.234)

    사시던 아파트 앞 마당에서 대선기간에 수고했던 경호원들에게 축하인사 받고(그분들이 '대통령님 내외분께 경례!' 할 때 아, 진짜 대통령이 됐구나 실감났어요),
    찾아온 이웃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타임지 표지에 사인도 하고 유모차 탄 아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내려보던 내외분 표정 등등 아직도 자세히 기억납니다.
    그 와중에도 주민들 불편 없도록 낮은 경호, 열린 경호를 주문하던 것도 인상적였어요(청와대 이사 전에 당분간 아파트에서 출퇴근 하심).
    드디어 청와대 경호차가 들어와서 앞뒤 차량으로 길다랗게 호위하며 떠날 때 얼마나 벅차고 기뻤던지.

  • 8. ㆍㆍ
    '25.8.19 7:28 PM (118.33.xxx.207)

    보통은.. 선거때 정치인이 악수를 청하고
    선거가 끝나면, 경호상의 문제든 뭐든, 일일이 악수하지 않잖아요.
    저도 원글님 쓰신 그런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 9. ....
    '25.8.19 8:59 PM (76.66.xxx.155)

    코로나 상황에서도 하루 하루가 행복했어요
    그 많은 언론과 거짓 뉴스와 싸우면서도
    자부심이 뿜뿜 국민의 행복을 바라던
    그 느낌이 전해져 더 행복했었나 봐요
    문대통령님 건강하세요

  • 10. 오늘 장보며
    '25.8.19 9:17 PM (211.208.xxx.87)

    코로나 때도 물가가 이렇지 않았어, 아...문프 때였지. 했네요.

    그때 살던 곳이 잠깐 살던 낯선 동네여서 기억 나거든요.

    알콜 쓰레기가 조져놓은 지금과 비교할 게 아니죠...

  • 11. 그 때
    '25.8.19 9:38 PM (122.102.xxx.9)

    문대통령 임기 때는 뭔가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어요. 도덕적 바름과 선의,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시스템, 긍정적, 자부심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요.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809 대만, 'AI칩 초호황'에 올해 성장률7.31% 1 ㅇㅇ 02:15:28 196
1782808 월세 계약건 문의 드려요 happ 01:41:49 130
1782807 임원면접 남은 상황에서...그 후 2 01:33:34 676
1782806 우울증약 먹고 있는데 가슴답답함 2 직장인 01:25:20 387
1782805 “김범석이 하지 말라 해”…쿠팡 개인정보 보호팀 ‘패싱’ 정황 2 ㅇㅇ 01:21:48 559
1782804 '굴' 못 먹는 분 계세요? 6 ... 01:21:05 501
1782803 제가 식당맛 된장찌개를 성공한거 같은데 2 .... 01:17:26 807
1782802 치매환자 돌보다 ptsd 겪기도 하나요? 2 Dd 01:15:03 588
1782801 비번을 바꾸려해도 ㅠ 1 01:11:24 276
1782800 시조카 친정조카 남편의 태도 공평한가요 16 가족 01:05:02 1,031
1782799 퍼즐 맞추기 할만한가요. 3 .. 00:58:29 180
1782798 나솔사계 백합 남자들의 이상형 외모죠? 2 .. 00:52:31 617
1782797 우리집 고양이는 항상 놀라있어요 래요 ㅋㅋ 2 00:47:33 738
1782796 밤 10시 이후 발망치 소리, 편지 붙여둘까요? 3 10시 00:34:09 486
1782795 40대 초반 남자, 말은 결혼인데 행동은 애매합니다 23 모르겠어 00:31:21 1,235
1782794 저속노화 의사가 호른연주자라네요?! 11 깜놀 00:25:40 3,242
1782793 서울대 수학과 vs 전남대 의대 15 ........ 00:24:06 1,763
1782792 학맞통.. 학교가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1 영통 00:22:41 805
1782791 저속의사 여자들이 결혼상대로 선호하는 얼굴 6 .. 00:10:40 2,255
1782790 우리나라 영어교육 안바뀌나요?? 8 ㅡㅡ 00:09:20 714
1782789 인생 메밀전병 있으세요? 6 먹고 싶다 00:02:36 666
1782788 바트화 환율 보셨어요? 1바트가 46.89원이네요 4 ... 00:00:37 1,503
1782787 오늘 꼬꼬무 너무 좋네요 7 에고 2025/12/18 1,950
1782786 10층규모 건물은 신축으로 못 짓나요? 2 ㅁㅁ 2025/12/18 510
1782785 요즘 경주가면 2025/12/18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