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했던 친구도 종교가 다르면 멀어지나요?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5-08-18 12:52:41

한명은 기독교 

한명은 불교

이런 경우 연락 잘 안하게 되나요?

IP : 223.38.xxx.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5.8.18 12:54 PM (118.235.xxx.179)

    만나서 종교얘기만안하면
    상관없죠
    서로 이해해주고 선넘지만않으면 오래가더군요

  • 2. 기독교는
    '25.8.18 12:5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다른종교를 절대 인정안하고
    기독교로만 끌어오려고해서 피곤
    멀어지더라구요

  • 3. 다른 종교는
    '25.8.18 12:56 PM (187.189.xxx.182)

    오케이, 기독교는 힘들어요.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이예요.

  • 4. 지인보니
    '25.8.18 12:56 PM (221.138.xxx.92)

    서로 인정하면 괜찮죠.
    목사친구도 만나고 스님친구도 만나고 사이좋아요.

  • 5. .....
    '25.8.18 12:57 PM (121.140.xxx.149)

    타종교와 타종교인을 인정해야 하는데...개독교와 개독교인은 안 봐도 비디오죠..

  • 6. 기독교
    '25.8.18 12:57 PM (221.149.xxx.185)

    기독교는 힘들어요.
    만나면 너를 위해 기도한다..결국 주님 품으로 돌아올거다..
    넘 부담스러워요 ㅠㅠ

  • 7. 개독친구는
    '25.8.18 12:57 PM (183.97.xxx.222)

    멀리하게 되더군요. 저는 무교...
    유독 개독들은 심하게 전도하려고 해서 말끝마다 하나님이 인생의 전부인듯해서.

  • 8. ㅇㅇ
    '25.8.18 12:58 PM (119.195.xxx.153)

    내 종교 믿어라 또는 내 종교 비하 하지 않은면 친구로 남죠
    여행 가서 유명 절에 가면, 친구는 불자여서 절하면 저는 조용히 밖에서 기다립니다
    각자의 종교 인정해주면 괜찮아요
    인정을 안해주는 특정 종교가 문제이지

  • 9. 저는
    '25.8.18 1:00 PM (39.118.xxx.199)

    무교에 개신교도들 질색. 혐오
    엄마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
    하지만 베프는 목사. 교회 부목사..그나마 경상도에 살아 경기도 사는 저랑 자주 못 보지만 통화는 자주 하되 종교 얘기는 일절 하지 않아요.
    35년지기라 너무 잘 아니 종교를 떠난 유일한 인간관계가 저라서 되려 나에게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 10. ㅎㅎ
    '25.8.18 1:04 PM (58.235.xxx.21)

    멀어지더라고요 ㅎㅎ
    기독교.. 매주 교회를 가고 행사도 많더라고요 만날수가 없으니..
    근데 그정도로 독실하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엄청 독실해져있었음..

  • 11. ㅇㅇ
    '25.8.18 1:07 PM (39.7.xxx.238)

    개신교인들은 자꾸 전도를 하려고 해서 짜증나죠

  • 12. ..
    '25.8.18 1:11 PM (1.233.xxx.223)

    개신교는 다른 종교는 다 우상숭배이고
    나중에 천국 못간다고 자꾸 전도.

  • 13.
    '25.8.18 1:12 PM (58.235.xxx.48)

    전교 안 하면 전혀 상관없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란 개신교 친구면 곤란 하죠.

  • 14. ..
    '25.8.18 1:19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제 친구들 다 개신교였는데 전도하려 하질 않아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어요.
    왜 과거형이냐면 이제는 걔들도 무교라서요.

  • 15. ..
    '25.8.18 1:20 PM (211.234.xxx.101)

    말로만 모태신앙이라고 하고 놀기 좋아했던 친구가 본인에게 감당안되는 일을 겪으면서 급 하나님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응원했는데 전도를 하려고 해서 거부했더니 협박을 하더라구요.
    하나님을 로또쯤으로 생각하는 친구랑 손절했어요.

  • 16. ...
    '25.8.18 1:22 PM (211.246.xxx.35) - 삭제된댓글

    제 베프가 개신교이고 저는 가톨릭인데 서로 종교생활 존중해줍니다
    주변에 다른 종교 가진 사람들도 많고 무교인 사람도 많지만 제 주변 제일 다른 사람 괴롭히는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무교네요

  • 17. ...
    '25.8.18 1:25 PM (115.21.xxx.164)

    종교는 별로 상관 없어요. 강요를 하는 사람 성향 때문에 멀어지는 거지 종교때문이 아니에요.

  • 18. ..
    '25.8.18 1:29 PM (112.145.xxx.43)

    전도만 안하면 괜찮은데 만날때마다 하나님을 모르는 너를 위해 기도해 식으로 이야기하니 만나기라 싫어져 연락 안해요

  • 19. ....
    '25.8.18 1:33 PM (122.36.xxx.234)

    개독티를 내면서 자꾸 교회 오라, 우리 목사님이 그러는데~~, 기도할게~~해대면 멀어지는 거고
    일체 종교 얘기 안 하고 인정하면 상관없어요.

  • 20. 친구
    '25.8.18 1:41 PM (14.58.xxx.116)

    친구라면서요? 그것도 친한 친구…그런 이유들이 멀어지는 원인이라면 친한 친구가 다니죠.

  • 21. 제 친구들은
    '25.8.18 1:57 PM (1.235.xxx.172)

    다 모태신앙인데
    저한테 종교얘기 아무도 안해요...
    이상한 기독교인이 문제...

  • 22. 결국
    '25.8.18 2:08 PM (210.121.xxx.14)

    20년지기 친구에게 결별을 당했네요
    제친구는 모태 개독인데 개독들 특징은
    집단 생활, 예를들어 휴일에는 같이 모여 밮을 먹고 애들도 함께 키우고 교회사람들과 친구 이상의 관계를 맺다보니 결국 친구를 배척하게되요. 정치적으로도 극보수이구요.
    이혼하고 목사에게 남친과 성관계 까지도 상담받더라구요. 어려운 생활중에도 세뱃돈까지 10일조 하고 교회가 부담해주지 않는 부탁만 제게 하더라구요
    하다하다 이상한 얘기로 제게 가스라이팅하길래 싫은 내색을했더니 바로 문자로 결별통보를 받았네요.
    개독들은 제게는 이기주의, 집단저 이기주의자들이에요.

  • 23.
    '25.8.18 2:09 PM (61.75.xxx.197)

    종교얘기만 안하면 상관없는데.... 얘기 꺼내고 서로 강성인걸 알게되는 순간 힘들어지겠죠. 관계가

  • 24. 심성이 우월감
    '25.8.18 2:10 PM (61.105.xxx.165)

    힘들어 할 때
    힘들게 도와줬더니
    문제해결되고 나니
    자신의 기도를 들어줬대나?
    도와준 나에 대한 감사함은 없고
    기도한 자기 덕이라는 건지
    기도 들어준 그 종교 덕이라는 건지
    하여간 잘 살아라.
    난 니 인생에서 하차할게

  • 25.
    '25.8.18 3:02 PM (218.157.xxx.61)

    자기종교 강요 안 하면 괜찮지 않나요?

  • 26. 하하
    '25.8.18 3:45 PM (49.1.xxx.189)

    대한민국 종교문제는 모두 개신교가 일으키구, 다른 종교는 아무 문제 없죠

  • 27. ...
    '25.8.18 3:50 PM (222.120.xxx.54)

    제일 친한 평생 단짝친구 원불교 저는 기독교.. 종교문제로 서로 마음 상한 적은 없고 서로 친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고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03 가열식 가습기 밑바닥청소법좀요ㅜ 2k 15:24:14 11
1781402 소고기배춧국 된장 넣을까요? 말까요? 4 ........ 15:20:48 97
1781401 서울은 다 폐기물 신고하고 스티커 붙이나요? 4 .. 15:17:29 134
1781400 요즘 귤 종자계량 했나요? 정말 맛있네요 4 ㄷㄷ 15:17:01 234
1781399 고구마 박스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는데 2 질문 15:15:41 76
1781398 우리 아들어렸을 때 얘기 3 ㅇㅇ 15:13:42 245
1781397 아파트도배지 선택 실크지? 광폭합지? 2 아파트 도배.. 15:09:38 142
1781396 인천공항 사장 "직원도 잘 모르는 책갈피 달러…세상에 .. 6 남탓오지네 15:08:24 597
1781395 캡슐 커피로 따뜻한 라떼 어떻게 만드나요? 1 ... 15:08:17 168
1781394 아울렛에서 산 자라 누빔패딩 보풀 대박이네요 2 15:06:22 377
1781393 남편이 호떡믹스로 호떡을 구워줬어요 9 새롬이 15:01:58 766
1781392 보유세 얘기에 상속세 말하는 이유. 4 .. 15:01:16 194
1781391 Srt 12/30표 왜 예매가 안되나요 1 SRT 15:01:13 148
1781390 계절학기 신청기간이 지났는데 2 ㄴㅌ 14:57:44 192
1781389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 언급에 경악…반지의 제왕도 역사냐”.. 5 ... 14:55:49 520
1781388 뇌 노화 속도 늦추려면 단백질 먹어야 1 스쿼트한달째.. 14:45:10 839
1781387 사과 온라인 주문 맛있는곳 있나요 ? 2 .... 14:44:51 427
1781386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애니 플로우 추천 2 .. 14:43:37 155
1781385 60대도 집들이 해야돼요? 14 14:42:49 1,211
1781384 여기도 민주 지지율 떨어지나 봐요. 33 ㅇㅇ 14:39:39 819
1781383 AI 시대의 기본소득제 구체화 될 수 있을지... 2 ........ 14:39:09 163
1781382 "박나래 주사이모 = 고졸'속눈썹 시술 담당자'&quo.. 3 .. 14:38:22 1,624
1781381 세상 제일 없어보이는 짓 3 .. 14:33:55 1,247
1781380 올 해 덜 추운거 맞죠? 11 성북동 14:33:09 1,039
1781379 사범대 4 ㆍㆍㆍ 14:31:11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