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물 좋아하고
이진욱배우를 좋아해서 보기는하는데
작가가 글을 못쓰는건지
정채연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오늘 에피를보면 ㅡ 중간 보다 말았어요 ㅡ
재판중 그 못된(?) 파트너변호사의 말이 맞고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강효민은 당당히 너 나서지마 식으로 나오는데
설득력이 별로 오히려 당연한반응을보이는
그 파트너변호사를 부당하게 보이게하고
제가 정의로우나 대책없는 민폐여자캐릭터를
싫어해서인지 꼭 그들이 사고치면 멋진 어른남자가
해결해줘요 오늘도 이진욱이 해결해주는것같고
그 해결의느낌이 프로로서 선배가 해결해주는 느낌이아니라 뭔가 좀.. 그걸 배우의 연기가 커버해주면 좋은데
정채연은 신인이라 그정도레벨은 안되고
이진욱때문에 보다가 오늘은 중간에 스톱했네요
극본이나 연출이 촘촘히 앞뒤 연결이 잘 안되니 설득력이 떨어져보이니 연기가 더 이상하게 보이는거같은데 그냥 그려려니 혼자 그랬겠거니 상상하고 봅니다 ㅎㅎ
이진욱도 별로 안멋있었어오
이진욱땜에 보는데...ㅠㅠ
법률 조언은 제대로 받고 쓴 건지
개연성 0점에 연기도 못하고
처음 1 2회 보다 멈췄어요
그럭저럭 보고있긴한데 이진욱도 상대배우가 받침이 안되면 멋스러움이 사라지는건지 감독에 문제인건지 저번주부터 이진욱은 좀 가벼워졌어요
발성도 가볍고 대사도 가볍고 이게 나이차가 있는 여주인공과 케미를 살리려고하는 작가와 감독의 의도인지 모르겠는데 미스터선샤인에서 이병헌이 어느순간 애기씨와 어울리며 미스터초이가 된것처럼 두사람이 연기가 되니까 그렇게 설득력이 있는건데 오늘도 그저 뒤에서 봐주는 보스역할이래도 가벼워보이고 매력이 떨어지고 있어요
작가가 변호사라 다른 변호사작가들과 차별점을 두고싶으셨는지 뮌하우젠증후군에 이어 오늘은 1억개의 색감을 볼수있는 천재인 지적장애인에다 상대방은 세계적인 미술작가이지만 사실은 표절작가이고 재판정에서 보여준 태도로 아마 나락으로 꽂히겠지만 그렇다고 법정에서 저런식으로 안하무인으로 그리는건 흥미를 유도하기위해서라지만 너무 빤해서 더 반감이 드는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상대방은 매번 리앤서 전 남자친구변호사 나오는것도 이제 좀 식상해지고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에서 거대한 폭풍이 휘몰아질텐데 이진욱이 계속 가볍게 그려진다면 총체적 난감이 될것같아요.
1편 좀 봤는데 재미없겠다 감이 와서 안 봤어요
윤계상 좋아하는데 그 드라마도 별로 같고
드라마 재밌는 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왜 그러세요
정채연 연기잘해요
내용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못된 파트너변호사 말이 뭐가 맞나요? 참나
다 본거 맞아요? 강효민이 해결했자나요 뭔소린지
작가가 변호사랍니다.
서초동도 작가가 변호사고요.
둘다 변호사가 쓴거래요.
중증외상센터는 의사가 쓴거고요.
이번이 처음인 입봉작인데 썩 잘하기만 할순 없죠
변호사라면 드라마를 몇번이나 보고 살았겠어요
이 드라마 자체가 원래 가기로 한 시간대는 지금이 아니였어요
가을 지나서 천천히 편집 더 하고 나왔어야 하는 드라마인데
원래 예정된 드라마를 유배보내고 급하게 들어온지라
연출이 구성이 초반보다 부족한건 전 그럴수있다고 봐요
남주가 했던 작품들이 넷플이랑 인연이 있어 방영전에 팔았고
넷플이 다른곳보다 돈 많이 줄껄요
경쟁작 없어 대진운 좋고 이래저래 참 운이 좋은 드라마죠
운만큼 실력은 좀 부족한것도 사실이고요
왜 탑스타인지 이해가 안가는 배우예요. 대사가 입에서 나올때 저렇게 무게감도 울림도 없이 달달 떨리는 불안한 발성으로 소리가 나오는데도 주연만 한다는게 참... 발성 나쁜 주연배우는 진짜 김새요.
그래도 저번에 의뢰인 폭행하는 에피는 저는 그럴수있다 생각하며 봤어요. 정채연은 너무 여고생같기는 하죠..
변호사.의사둔 대본적어 보내면 애기작가부터 안해도 막써주는거에요.
밑어어부터 밟아오라가는 작가들김새겠네요.
그곳도 피디나 방농국 인맥있으면..종 잘쓰면 데뷔 쉽구나.
직업프리미엄도 적용되고잉
의사 변호사가 그 업계를 알고
실화 케이스 인용하니까요.
비전공 작가는 어렵죠.
중증외상센터 얼마나 히트했나요.
의사 아니면 못 쓰죠. 로맨스물로 변질하겠죠.
정채연 여기서 연기 너무 못해요
정채연배우 그 특유의 말투가 있더라고요
조립식가족에서는 그냥저냥 귀여웠는데
에스콰이어에서는 너무 아니네요ㅜㅜ
이진욱과 저 혼자만의 의리로 보고 있어요
과한 면 있지만 에피소드도 흥미롭고요
이진욱 화이팅.....
전 정채연 연기 좋아요..
조립식 가족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조립식가족 보고 정채연 배우를 알게 됐거든요
톤이 비슷한데 발성도 좋고 정채연 자체가 그냥 깔끔하고 좋아요.
이진욱의 위치가 대표가 신뢰하고
아들대신 대표자리까지 줄 생각을 할 정도인 경력과 실력 관록을
가진 캐릭터인데 신입 여변호사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건 아니죠.
맨 처음에 등장했을 때 면접 보는 자리
그때 눈에 확 들어왔었거든요
되게 뻔한 상황인데 정확하게 적용되는 법리를 찍어내는
수재 변호사 역할을 확실히 했는데
가면 갈수록 자기 능력 이상으로 정의감만 넘쳐나는
되게 뻔한 캔디형 여주인공이 됐어요
진짜 이진욱이 아깝다 싶네요
어제 여진언니 등장하던데 이제 분위기 좀 바뀔까요
저는 정채연 발성이 너무 좋던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이진욱은 살을 더 빼던가 해야지 예전의 날렵함이 살져서 그냥 일반인 잘생긴 아저씨 같아 졌어요.
발성과 딕션은 괜찮은데 전 그게 다 인것같아요
딱 조립식가족의 정의롭고 무대뽀 귀여운 그런 평면적인 캐릭터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질않는것같아 어제는 짜증나더라구요
전형적인 씩씩한 무대뽀캐릭터
작가가 못쓰는건지 연기가 안되는건지
이진욱도 덩달아 가볍고 이상한캐릭터가 되어가고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어휴 어제는...
전 참 좋았어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머리 식히려고 보는 거라 여주 좋아요.
발음 좋고 똘똘하게 생겼잖아요.
이제 신입 변호사가 아무리 똑똑한들 얼마나 잘하겠어요?
더구나 변호사가 현실에서 정의감 있으면 그 직업 계속 못하죠.
당연 좌충우돌이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니다.
전 토.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유일한 드라마에요
재밌어요
근래에 굿파트너, 서초동, 에스콰이어 있었는데 굿파트너가
가장 짜임새 있고 재미있었고 그다음이 서초동, 에스콰이어가 가장 허술하네요
연기도 장나라, 남지현이 제일 잘 했고요
이종석이 변호사 역에 어울릴까 했는데 꽤 잘했어요
문제는 이진욱...국어책 읽는 것 같아요 변호사역에 안어울리네요 원래 연기를 못했는지, 전문직이 안어울리는 지는 모르겠고요 정채연 연기가 차라리 낫네요
이진욱은,,힘 안주는 역이 어울려요. 발성이 딱..건달. 백수, 악의없는 양아치 역.
슈트가 어울려서 변호사 역을 맡았는지..대사만 아님,,
눈빛이나 표정등,,외형적으로는 흠잡을데가 없는데..발성을 제대로 공부했음 좋겠어요.
이정재..변했듯이..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