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는돈이 있긴한가

답답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5-08-14 07:13:13

오래타긴 했으나 아직 10만킬로 더 탈수 있는 차를 폐차하게 되었네요. 사고 난거 아니고 정비 받은후 히터가 안 되었고

그래서 히터 잘 고친다는 다른 정비소에 가져갔는데 거기서 못 고친다고 하여 가져온 이후 차에 소리가 나는거 같았는데

몇일후 차 운행시 소리가 더 커져 운행 멈추고 정비소에 

보내니 폐차해야 한다고 고가의 차라 참 황당한 상황이네요

전 갑갑한게 못 고칠것 같으면 차를 건드리지를 말던지

한두푼하는 차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돈을 허공에 날리니

참 많이 속상하네요.정비소에선 당연히 자기네 잘못 아니라 하고 반백살에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내가 돈 벌면 뭐하나 싶네요.

 

IP : 149.167.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이
    '25.8.14 7:19 AM (118.235.xxx.185)

    이상하게 나네요.

  • 2. 저도
    '25.8.14 7:47 AM (83.86.xxx.50)

    저도 고가의 차 엔진이 갑자기 멈춰서 그냥 누가 200만원에 사간다고 해서 팔았어요.
    10년 넘게 탔고 그냥 운이 안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 3. 서비스센터
    '25.8.14 8:1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스크리닝 한번 보내보세요.

    아니먄 중고차 출장시세 불러서 파는 사람으로 점검 한번 해보세요.

    히터고장이 폐차 이유가 되나요?

  • 4. 뭔소리
    '25.8.14 8:24 AM (211.243.xxx.169)

    상황이 좀 답답해서 감정적으로 그러신 거 같은데,
    내용상으로는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정비를 받은 후에 히터가 안되었다,
    처음에 정비는 왜 받은 건데요? 정기 검사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어서 받은 거잖아요

    그 다음에 히터 잘 고친다는 또다른 정비소에 가져갔는데
    거기에서 못 고친다고 해서 그냥 가지고 오고

    그 다음에 차에서 소리가 나서 운행 멈추고 정비소 보냈고
    여기에서 폐차를 이야기했다.
    여기는 첫번째 정비소인가요? 또 다른 정비소인가요.

    새 사건이 일어난 시기 간격이 어떻게 되는 건지
    뭐 이런 걸 가지고 종합적으로 따지셔야죠.

    이야기 흐름이 돈 벌어서 뭐해가 왜 나와요...

  • 5. 생각하지도
    '25.8.14 8:31 AM (211.206.xxx.191)

    못하게 차가 폐차하게 되아 속상해서 쓴 글이잖아요.
    차 사려면 큰 돈 들어 가야 하니 심란하죠.

  • 6. 속상
    '25.8.14 9:13 AM (149.167.xxx.19)

    고가의 차가 이리 되니 너무 속상해서 올린글입니다,
    두번째 정비소에서 히터고친다고 만지다가 다른걸 건드린거 같고 다른 정비사 말에 의하면 무슨 오일들이 섞였다고 하네요. 히터외에 다른 문제가 생긴거지요.
    너무 고가의 차라 너무 많이 속상하고 왠만한 사람 연봉만큼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지니 황당한 상황입니다

  • 7. 답답
    '25.8.15 11:02 AM (211.243.xxx.169)

    그 정도 큰 금액이면 저라면 변호사 찾아가 상담하고 손배소송 합니다.

    -카더라, 에 몇 천 날리실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25 시부모 간병하면 당연하게 여기더라구요 고마움 없어요 4 13:52:06 188
1781124 테슬라 FSD가 있으니 노년 운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2 goto 13:51:36 127
1781123 환갑칠순도 아니고 생신초대 친인척끼리 하나요 2 13:47:41 202
1781122 [문제제기] 조성진/임윤찬 기사/보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 3 ㅇㅇ 13:45:57 269
1781121 기미크림 이지듀vs도미나? 2 기미 13:37:41 224
1781120 연애시작한 초등아들 아들 13:37:18 186
1781119 사립대 등록금 규제 완화한다네요 4 13:33:00 488
1781118 저는 박나래 믿어요 26 ㅇㅇ 13:32:37 1,433
1781117 책갈피에 외환달러 끼어가는거 해보셨어요? 6 외국 13:32:26 366
1781116 가스감지 소리가들리는데요 4 가스 13:25:00 253
1781115 비오는 날 뭐하세요? 2 날씨 13:18:49 351
1781114 외국 나와있는데 운전하기 넘 좋아요 4 한국은 13:17:00 718
1781113 돈벌고 지위가 좋아져야 본성이 나온다고 나혼자잘산다.. 13:16:46 435
1781112 한동훈 "대통령 지적한 외화 밀반출 방식은 쌍방울 대북.. 15 ㅋㅋ 13:14:40 623
1781111 마트가면 마트 장바구니를 써야 하나요? 16 ... 13:10:28 902
1781110 사모님은 몇살부터 11 퓨러티 13:08:35 845
1781109 75세 이상 운전면허 중지해야합니다 18 제발 13:08:12 1,188
1781108 비서라는 것도 오이지 나경.. 13:07:52 248
1781107 나혼자산다 박나래 6 .... 13:07:52 1,568
1781106 김장에 마늘 얼마나 넣으실까요? 4 ... 13:07:13 336
1781105 이런 남편 있나요? 9 도무지 13:06:35 701
1781104 다시는 팀수업 안해야겠네요 5 12:55:57 1,236
1781103 2시쯤 도착 가능, 고터 꽃시장 vs남대문 꽃시장 어디로 갈까요.. 4 꽃시장아시는.. 12:55:43 280
1781102 탁구 힘들까요 ? 6 로맨틱홀리데.. 12:52:01 372
1781101 맛있는 물만두 추천해주세요 4 planet.. 12:48:57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