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최악입니다
한쪽 머리가 묵직하고 고개를 돌리면 그 묵직함이 다른쪽으로 이동해요 ;;;;;;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고개를 못들고요
호르몬 때문이라고 알고있고 두통약 먹고있는데 폐경될때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오늘따라 너무 막막해요ㅜㅜ
삶의 질이 최악입니다
한쪽 머리가 묵직하고 고개를 돌리면 그 묵직함이 다른쪽으로 이동해요 ;;;;;;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고개를 못들고요
호르몬 때문이라고 알고있고 두통약 먹고있는데 폐경될때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오늘따라 너무 막막해요ㅜㅜ
증상이 비슷한데
저는 목디스크 염증이였어요
약물 치료받다가
운동 처방받고 다 나았네요
고개를 잠깐이라도 숙이게 되면 고통이 무시무시했어요
뒤로 저치면 좀낫구요
아세트아미노펜이 안들면 이부프로펜 성분 드세요
저도 타이레놀 잘 란들어서 이부프로펜 400 먹으면 좀 나아요
철분이 부족해서 그래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서 액상 철분제 드세요.
편두통이라 트립탄계열 약 먹었어요
일반 두통약 안 들을 거에요
고기드세요. 저는 평생 고생하다가 누가 그즈음에는 꼭 고기를 챙겨먹으라해서 해봤더니 진짜 괜찮았어요. 진즉 알았더라면 고생을 덜했을텐데...
PMS심한데요.
오메가3 꾸준히 먹이니까 조금 덜 불편해요.
두통은 약으로 다스립니다.
애드빌 먹고요.
너무 힘들면 사이사이 타이레놀도 먹어요.
편두통 너무심해서 하루도 머리가 맑은날이 없었어요
진짜 진행되면 이삼일 못일어나고 토하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그랬어요
신경외과 가서 나라믹 처방받아서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고요
폐경되고나서 더 극심해지더니
어느날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정말 호르몬의 영향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