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에 와서 책을 보니
편안하고 쾌적하고 좋네요
학생때는 주말에 늘 도서관에서 공부했던것같아요
우리시대때 치열했어요 ㅋ
40넘엇는데
학생때처럼 자주올까싶어요
백화점 몰 여행다니는 것보다 낫지않나 싶네요
좋은 주말 저녁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 매일 출근하시는 분 계세요?
도서관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25-08-09 20:32:53
IP : 211.234.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8.9 8:33 PM (1.225.xxx.133)재택하면 점심 시간에는 수시로 가요
저도 책 너무 좋아해서요2. ㅇㅇ
'25.8.9 8:34 PM (1.225.xxx.133)참고로 저희 아파트 후문앞에 바로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3. 음
'25.8.9 8:40 PM (211.218.xxx.115)동네 도서관에 저는 책보러 가는데, 수험 공부 사회복지사나 중개사 준비하시는 중년 분들 많아요. 시원하고 도서관 식당도 있으니 가성비 좋죠.
4. ..
'25.8.9 8:40 PM (114.200.xxx.129)시원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공부할일이 없어서 자주 갈일은 없지만 한번씩 책빌릴때 가보면요
5. 점점
'25.8.9 8:40 PM (175.121.xxx.114)최고에요
전에.좀 큰.동네 도서관은.식당도 있어서 편했어요 애들.영화보야주고요6. 올여름
'25.8.9 8: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특히 도캉스열풍~
7. 연세
'25.8.9 8:59 PM (1.176.xxx.174)연세 있는 분들 도서관에 오래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시간 보내고 나름 쾌적하고 최고8. ㅇㅇㅇ
'25.8.9 9:01 PM (119.67.xxx.6) - 삭제된댓글도서관 가서 읽어야 집중해서 몇 장이라도 더 읽게 돼요
남편이 옆에서 읽다가 커피 마시러 나가자 이러는데
갑자기 30년 전 대학 도서관으로 타임슬립한 느낌이대요9. 저요!
'25.8.9 10:10 P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도서관 사서입니다만. ㅎㅎㅎ
10. 저요!
'25.8.9 10:12 PM (220.85.xxx.241)도서관 사서입니다만.. ㅎㅎㅎ
11. ㅇㅇ
'25.8.9 10:44 PM (116.121.xxx.181)저요저요!
매일 가지는 않는데, 도서관 자주 들러요.
백화점은 두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근데 도서관은 일주일에 3회 이상은 가는 듯12. 한더위땐안가요
'25.8.9 11:06 PM (124.53.xxx.169)나 말고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3. ,,,,,
'25.8.10 5:30 AM (110.13.xxx.200)요즘은 사람들이 넘 많아서 쾌적히지 않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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