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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팔자가 상팔자 우리집 고양이가 넘 부러워요

ㅇㅇ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25-08-06 09:48:24

하루종일 걱정없이

먹고자고싸고멍때리고놀고그루밍하고

이게 하루 스케쥴

 

게다가 불면증없이 잠도 엄청 잘잠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야

집냥이로 태어나는 것인가

IP : 124.61.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6 9:49 AM (218.152.xxx.47)

    대자로 뻗어자는 울집 두 냥이.. 저도 부럽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제일 좋아하는 방석에서 저 퇴근할 때까지 자요.
    나도 자고 싶다 ㅜㅜ

  • 2. 심지어
    '25.8.6 9:54 AM (180.68.xxx.158)

    늙어도 귀욥고 깜찍해요.
    아침마다 놀라요.
    19할배냥 우주처럼 신비로운 맑은 눈으로 쳐다보면요.
    ㄸ만 싸도 잘했쪄요.
    밥만 먹어도 잘했쪄요.^^

  • 3. 이뻐
    '25.8.6 9:57 AM (211.251.xxx.199)

    애완인 천만시대
    주인 잘만난 냥이랑 멍이가 아주 똑똑한
    거에요
    인간을 귀염움으로 장착해서 점령했쟎아요

  • 4. 냥이
    '25.8.6 9:58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불면증 ㅋㅋㅋ

  • 5. 000
    '25.8.6 10:18 AM (49.173.xxx.147)

    떵.오줌 잘싸고 까까만 잘 먹어도 땡큐에요
    문열어라 냐옹
    날 빗으로 빗겨라 야옹
    물 더줘라 야옹

  • 6. 불면
    '25.8.6 10:20 AM (125.191.xxx.197)

    저도 불면증ㅜ
    하루종일 낮잠 자고도
    밤에 또 잘 자는 냥이들 부러워요

  • 7. ^^
    '25.8.6 10:27 AM (103.43.xxx.124)

    원글과 댓글에 등장하는 냥녀석들 다 너무 귀여워요!
    이쁜이들, 다른 거 없다! 무병장수로 효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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