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밀 유출 김태효 성균관대

[대박]

교수로 간대요

에휴

이래도 대학들 조용하네

지방표창장엔

전대학이 들불처럼 일어나

촛불행진 해쌌디만.

[왜]

이사람은 안잡는지

[최악]

최악이 김태효라고 생각해요. 철저히 수사해서 진상을 조사해야합니다.

[싫은데]

원래 교수였어요. (신규 임용 아님)
공무원 사표내고 이제 본업가는거죠.

[본업]

가는거군요

조국은 서울대다시 돌아갈때
설대학생들
난리치더니..

[서울대는 다르네]

서울대애들은 워낙 공부 잘하니까 성대와는 다르겠죠.
그래서 서울대 서울대 하는거군요

[헐..]

지금 찾아보니
성대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수였네요?
말도 안돼.. 헐..
성대가 다시 보입니다. 무서워요.
어떻게 12.3 내란의 핵심인물이 아직도 저렇게 멀쩡히 돌아다니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나요?
그것도 정치와 외교를 가르친다고요???

저 청문회인가 국감인가에어
내란 모의 들켜서 김태효 얼굴 싹 굳었던 그 장면이
제 뇌리에 박혀있는데요???
그리고 내란 전 뜬금없이 관련 군대 방문해서 정비한거,
김병주의원한테 낙부 정보들어와서
거기서 담배피우면서 얘기하지 않았냐고..했을때
작당모의하다 들켜서 얼굴 완전 굳은 장면 기억난단 말이에요. 저 사람 왜 멀쩡히 돌아다니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 사람이 대학 교수였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ㅇㅇ]

원래 교수였어도
이사람의 행적은 너무 나쁘죠.
찐뉴라이트에 mb때 댓글공작 지휘하고
군사기밀 유출,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에
자위대 한반도 개입 옹호하고
일본과 군수협정 맺어야 한다고 주장,
나카소네 일본총리가 주는 상도 받음.
지소미아 체결 추진
위안부문제에 일본이 왜 사과해야 하냐며
사과하면 그게 마지막 사과가 되겠나..했던..
그 유명한 말 있잖아요!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국기에 대한 경례도 거부한 뼛속까지
야비하고 사악한 인간이 성대에서 정치외교를
가르치다니..
더군다나
비상계엄 해제 의결후 바로 주미대사에게
전화해 계엄의 정당성을 얘기했는데
이런 인간이 어떻게 교수가 됩니까?

[미친]

친일파요?

[ㄹㅇ]

성대 수준에 딱 맞나보죠. 친일 뉴라이트가

[ㅠ]

밀정이 의심되는 사람이죠.
계엄 실패했는데 왜 망명안하는지..
태극기에 경례하는 것 조차 거부하던 사람이.

[플럼스카페]

재임용 한대요? @@
성대 정외과 교수들이 김태효 빼고는 다 진보적이어서 다시 오는 거 과에서도 반대하고 학교도 연봉 협상 안돼서 못 돌아온다고 했었거든요.
시험문제 쓰레기처럼 내기로도 유명.
단 수업은 잘 한다고 함.

[ㅇㅇ]

수업도 온통 대놓고 친일친일~~
성대도 결이 같은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