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 의사샘인데 말을 애매하게 해서요(후후기)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5-06-26 12:37:18

전에 제 이야기를 안 읽으신 분들 위해서 요약할게요.

 

성기쪽에 혹이 나서 산부인과 방문했는데

성병이라고 했다가

엉덩이쪽에 다시 수포가 올라와 대상포진이라 확신하고

갔더니 대상포진이 맞다고 하시면서 그 약에

진통제 + 여성청결제 (4만원)을 처방하셨어요.

 

원래 항 바이러스약은 맞다고 성병이나 대상포진약이나 같다고

하셔서 그냥 다니려고 했는데

대상포진이 점점 심해져 무릎뒤쪽까지 내려와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할까

고민이었어요.

시누형님이랑 우연히 통화하다가

대상포진 그냥 쉽게 보지 말라고 피부과로 가라고 권하시더라고요.

진짜 아플수도 있고 치료 제대로 안하면 신경통처럼 평생 아파 올 수 

있으니 아프면 바로 입원하라고 하셔서 걱정해주셔서 피부과 가기로 결정

 

다시 오늘 부랴부랴 근처 괜찮다는 피부과 가봤더니

약도 다른 약처방해주시고 일단 대상포진에 대한 약 도포 찜질 + 레이저 치료+연고

임에도 10000원대의 가격에 40000원대 여성청결제가

왜 대상포진에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의사 특유의 코웃음을 날리셨어요....-.-;;;;;;;;;;;

(가끔 의사한테 한의학이야기할때 보이는 그런 코웃음....)

 

혹 저같이 이상한 부위에 혹이나 물집이 나더라도 남편만 의심하지 마시고 

 대상포진도 염두에 두시고

혹 대상포진이라는 확진을 받게 되시면

계속 산부인과에서 치료받기보다

피부과로 옮겨서 치료받는게 훨씬 더 좋은 치료를 받는거 같아요.

(물론 저가 간 산부인과가 문제일수도 있어요... )

 

처치 및 약 바르는 것을 간호사들이 해서 .....

조금 덜.... 민망했어요.

 

혹 도움 될까 후기 남깁니다.

 

IP : 119.203.xxx.7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87 혼자 평양냉면 먹으로 갑니다. 이제 18:59:49 46
    1796186 제가 부러운사람 18:59:47 47
    1796185 장동건 맞나요? . . 18:58:56 138
    1796184 고부갈등땐 남편쥐잡는데 장서갈등땐 중재서요? 3 ... 18:56:41 130
    1796183 옷좀 찾아주세요 1 옷사고싶어요.. 18:55:36 68
    1796182 아직도 시가라는건 멀었다싶네요ㅜ 3 .. 18:53:51 208
    1796181 행복한 명절보내신분들 자랑좀해주세요 5 저는 18:50:27 189
    1796180 시장 후보가 누군가요 2 ㅓㅓㅗㅎ 18:44:09 206
    1796179 내일 코스트코 붐빌까요? 1 .. 18:41:22 312
    1796178 전자렌지 유리용기 사용가능한가요 4 다 되나요 18:38:11 180
    1796177 다주택 제재는 똘똘한 한채 권유인가요? 3 .... 18:36:19 230
    1796176 임신한 배 만지는 거 제가 예민한가요 33 500 18:35:48 1,001
    1796175 컬링이 올림픽종목이라는게 1 18:34:35 304
    1796174 (조언절실) 남편이 내일 발치하는데 저녁 뭐 먹일까요? 4 복수혈전 18:30:34 242
    1796173 왕사남 볼까요 말까요? 9 18:23:47 554
    1796172 대박..... 결국 뉴 이재명 정체가 탄로났네요 3 .. 18:23:32 814
    1796171 욧즘 박나래 나오는 이 프로가 유명하네요. 12 점사 18:22:49 1,098
    1796170 내일 외식 어디서 하실 거예요 3 서울 18:22:45 556
    179616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인사 18:07:34 197
    1796168 안마의자 좋아하는 분~ 4 .... 18:04:34 522
    1796167 산소에서 모였는데 며느리 아무도 안오고 저만 갔는데 눈물이 18 18:04:33 2,488
    1796166 ‘거래세’부터 ‘빈집세’까지…다주택자 규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7 ... 17:55:51 818
    1796165 올림픽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네요 5 ㅇㅇ 17:55:26 1,046
    1796164 저같은 독신은 명절쇠러 가야 할까요 6 명절 17:55:00 744
    1796163 엄마가 허리가 안좋아 잘 걷지를 못하신대요 3 .. 17:52:26 625